신정식님... 아주 멋있고, 단단하게 생긴게 한 소리 하게 생겼네요^^ 혹시 DC 모터인가요? AC 모터보다는 DC모터가 더 정숙한 것 같더군요. 특히 배터리를 사용한 DC모터가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이곳에서 verdier 테이블 사용자들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한것중에 하나는 "카셋트 테이프 벨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Red Point 턴테이블에서 시작했는데, 다른 재질의 벨트보다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Aryan의 모터의 풀리가 카셋트 테이프로 만든 벨트를 수용할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Happy Listening!
Aryan 대한민국 사람이 만든 순수한 토종 턴테이블입니다. 작명은 제가 했읍니다 제집에 있는 놈들도 한가닥씩 하는놈들인데 음악성이 째비가 안되는군요 뒤배경이 엄청깨끗하고 음악을 풀어가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시제품 1호기이고 저는 2호기를 쓸것 같읍니다. 이정도 완성도 높은 턴테이블이 나온것에 대해서 제작자 본인도 놀라고 있읍니다. diego
최원장님이 내려가시면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어케 하는지 모두 배우세요. 치밀하신 분이라 배워두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증상으로 봐서 일단 가족중에 누군가 바늘을 해먹은게 아닌지 의심해보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침압, 안티, 오버행순으로 체크해보십시오. 그런데 건드리지도 않은 바늘이 침압같은게 변할리는 없는데... 거참....
감사합니다. 모델명은 IV이구요 톤암은 TNT제것이고 숕암입니다. 제가해야되겠지만 애초부터 기초가없어서 힘드네요 우리무역의 이석우님에게 부탁해봐야겠어요.. 최윤욱님이 한번 내려오신다고 했는데...
TNT의 모델명과 톤암의 종류를 말해주셔야 설명해 드릴수 있읍니다. 기본적으로 침압계, 수평계, 오버행쉬트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용산에서 20만원의 출장비를 받고 턴테블세팅해주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던데 그 사람이 세팅했다는 턴테블을 가서보니 개판이더군요... 아날로그 오래하실려면 어차피 본인이 다룰수 있어야 하니깐 직접해보시는게 제일 좋구요...차선책으로 다른분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배우고있는 이희원이라합니다. 제가 vpi tn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은 mc roman을 쓰고있구요 그동안 잘 듣고 있었는데 어제저녁에 소리가 갑자기 이상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잡음이 많아지고 소리가 뭉글어지고 지저분한 소리로 변해졌습니다. 그래서 톤암과 안티스케이팅을 맞춰본답시고 이리저리로 돌렸드니 이젠 도저히 해결할 방도가 안 생기는군요 어떻게 해야 완전한 소리를 들을수 있을지요? 혹시 이곡 평택에 오셔서 제대로 된 셋팅을 해 주실분 안계실까요? 수고비는 당연히 드려야겠지요 그런분을 잘 아시면 소개도 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전화는 011-759-1951 이희원이라 합니다.
편찮으시다는 것 같았는데 완쾌하셨는지... 경기도 엉망이고... 그래도 용로님은 확실한 낙이 하나 있으니 복 받으신 분입니다. 전 요새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이 젤 부러워서... 아침에 토플 학원 다니려니 죽을 맛입니다... -_-;;
주말에 부산 집에 내려가서 시내 국도레코드에 들렀다가 우연히 들었습니다. 좋더군요. 재킷도 세련되었고... 소나타 4번의 라르고인지 시칠리아노인지.. 하여간 무지 유명한 선율 나오는... 그 부분을 딱 들었는데... 좋아서... 집에 돌아와서 포저와 피노크의 연주로 다시 그 곡을 들었습니다. 그 곡이 마태수난곡 중 Erwarme dich...(스펠 자신없음) 어쩌구 하는 곡과 같은 곡이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거든요... 맨날 틀어놓고 딴 짓 하나보니... -_-;; 전에 실용에서 누가 슬픈 곡 추천해달래서 언뜻 생각나는대로 Ich Habe Genug이라고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담에 누가 Erwarme dich...를 써놨더군요. 그 때만 해도 그 두 곡이 비슷하다는 걸 몰랐는데 그 담에 마태
몸은 많이 괜찮아 지셨나요? 저도 리찌판은 종종 듣습니다. 밀스타인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판중에 하나입니다. (씨디도 좋구요) 저의 집에 바이올린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리찌판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 시스템에서는 모노로 들으면 더 좋더군요. (조용로님 프리에 모노/스테레오가 변경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아비드 몸풀기는 잘진행되고 있지요? 건강하시길... Happy Listening!
좋습니다. 얀손스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전집은 물론 시디반이지만 펭귄가이드의 로제트 위너 입니다. LP로는 간혹 찾아볼수 있는데 디지탈녹음이라 한국에서는 장당 5000원.. 으흐흐흐...떵값입니다. 남들이 알아차릴새라 한장씩 모아서 지금 2번, 5번,6번을 구했읍니다. 디지탈녹음이지만 바늘로 들으면 시디하고 완존히 다른 소리 납니다. 좋습니다요...~~~ 이러다 소문나서 나머지것들 못구하는거 아닌지 몰겟네 흠냐.... 미국사이트에서 노오픈이 장당 3불에 팔리는거 본적 있읍니다. 고가판은 잘 안구하는편이라 이렇게 싸구리 판만 들으면서 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