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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케이블 또한 아주 고민스럽지요... 전 Audio Quest에 별 재미를 못봤는데...김치호님 케이블을 쓸까하다가 수프라쓰거든요...좋다고 하시니...또 갈등생기네요... 한번 걸어볼까..고민중임다..^^

안녕하세요! 아마토르1사용하고있습니다. 아마토르2는 패시브우퍼가 뒷쪽으로 달려있든데 어떤역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몇가지 스피커를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스피커는 처음입니다.^^

이봉태님 코멘트에 여러 가지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평가를 보더라도 콘라드 존슨이나 자디스 등의 진공관 앰프와 PASS ALEPH 시리즈가 매칭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진공관을 시도해보았는데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저는 풍성한 음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너스 계열의 부드러움과 상대적으로 가늘게 음상이 맺히는 아마토르2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제 취향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역은 조이고 음상은 가늘게 맺히는 앰프를 찾아 해매는 중입니다. 이러한 취향에 현재의 조합은 100점은 아니더라도 중간은 넘지 않을까 자위하고 있습니다. 패스를 사용하면서 CAT SL 시리즈가 잘 매칭되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쉽게도 시도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한 5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도배를 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인 의견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샵에서 들었을 때와 집에서 들었을 때에 상당히 기기의 소리가 다릅니다. 자기 방의 구조에 따라 음질이 많이 변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기계보다는 룸튜닝이 중요치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많은 평론가들이 소너스 과리네리와 최고 궁합을 패스알레프와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떤 프리를 매칭 시키느냐에 따라 소리의 결을 다르게 하지요. 와디아라면 자체 디지탈 볼륨을 통해 직결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보았을 경우 지금의 조합도 물론 훌륭한 소리가 나왔을 것이지만... 과거 조합도 과히 나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음향판

와주는 얼마전에 나왔섰습니다. 그때 아이디가 겨울나그네 이셨는데... 그분의 실명을 몰라서 지금 누구라고 찝기는 그렇네요. 한번 구입글을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안 팔렸을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이 보우의 와주는 성능에 비해 다소 가혹한 가격을 받고 있는 앰프입니다. 하긴 상대적으로 왜관에 들인 비용이 매우 높은 앰프라고 혹평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요? 전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단지 출력이 약할 뿐 매우 훌륭한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출력이 50와트인게 정말 큰 흠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8옴 스피커보다는 4옴 스피커를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소너스의 신형 계열을 쓰시는게 좋을 겁니다. 아니면 크렐의 300I를 사시던지... 이건 소리가 강하고 힘이 좋은데...

지난 6개월간 콘체르토 홈, 미니마 아마토르, 과르네리 오마쥬 등을 사용했습니다. 벽에서 1.5 미터 이상 띄우니까 콘체르토는 한계가 들어나고, 미니마는 제가 듣기에는 밸런스가 좀 안맞았습니다(중역이 좀 강조된 듯). 그럼 과르네리로 가보자 하여 들어보았으나 32평 아파트 거실에서는 포커스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제 실력으로 도저히 불가능하였습니다. 샵에서 일렉타 아마트로 1을 들어보았는데 저음의 양감이 좀 센듯하였구요. 그래서 스피커를 일렉타 아마토르2로 정하고 구입했지요. 앰프는 크렐300i, 300iL, EAR 20, 패토스 트윈타워, 패스알레프 5, 뮤지카, 제프2 등을 써보았는데 모두 무엇인가 부족함을 매울 수 없었습니다. 골드문트 9와 2, 마크 인티 등을 고민하다 갑자기 최신 엔트리 레벨의

그렇군요...당시 오디오랩의 소리는 참으로 경쟁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저두 몇번 다른걸 갖다 걸어두...저역이 모자란 것 빼고는 소리에 대한 불만이 없었으니까요 맥라렌두 요즘 평판이 참 좋던데요...

스피커는 그랜드 피아노, 그리고 앰프는 보우의 와주로 정했는데 중고매물이 거의 없네요. 열심히 찾아봐야겠죠.

그랜드 피아노를 생각했습니다. 앞서 다른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앰프를 다시 궁리해봐야할거라고 지인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구형과 신형은 많이 틀린지요? 일단 제 방에서 사용하고 (5평정도..) 결혼하고 마루에서 사용 하게될듯한데.. 뭐든 한번사면 오래쓰는 편이라 이번에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있 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샵 몇군데 가봤는데, 제가 그다지 구매력이 없어보이는지 성의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이네요. 여러 sonus 선배님들의 조언에 힘을 얻어 다시한번 나가보렵니다.

이넘아도 좋지요. 단 저음이 벙벙거릴 수 있으니 힘 좋은 넘으로 밀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현재 생산품보다는 클래식적인 묘미가 더 느껴진다는 총평이 있습니다. 울리기 쉽지 않고 에이브이에 적절치 않다는 얘기도 있지만... 참... 오디오랩은 망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택맥라렌이라는 회사가 인수했습니다. 이무래도 8000에이를 쓰신 것 같네요. 저역이 좀 풀리고 고역이 쏘는 경향이 있지만... 충실한 음을 내주는 좋은 기기입니다.(개인적인 생각) 프리 파워 분리형은 힘이 좀 더 들어가서 이런 결점이 좀 더 보완 되었더군요. 모노블럭이 있는데 이게 좋더군요. 그럼... 탬 맥라렌의 기술력은 거의 디자인이 전부고... 음질은 오디오랩의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곳에 적절한 글이 안니지 모르겠읍니다만 콘체르토를 찾으시기에 혹 그랜드 피아노(구형)은 어떠신지 해서요. 개인적으론 콘체르토 보다는 꽤 좋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저도 현제 엘렉타 아마토르 2와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는 소너스 파베르 사용자로 글 올려 봅니다. 이글이 이곳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바로 삭제 하여 주십시요.

아직 생산되나요? 제 입문기가 오디오랩이거든요^^ 반가워서 한마디 해봅니다.. 통 안보이길래 전 오디오랩 망한줄 알았네요.. 불만없이 잘 사용하던 기곈데... 다만 저음이 좀 부족한 경향이 있지요...

아무래도 저음때문에 신경이 조금 쓰입니다. 그래서 보강을 조금 더 하고 싶어요.

일렉타를 쓰시는데 피아노 홈을 쓰시겠다구요? 이해가 잘.... 일렉타가 음장감이나 여러 모로 훨 좋은데... 단 저음은 그랜드가 좀 낫겠죠. 에소타 튀터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엘락타 아마토르... 제가 써보고픈 스피커인데... 제 앰프를 들고 함 방문해야 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명성을 날렸던 일렉타를 쓰고 있고, 앰프는 300B 싱글(인티)을 쓰 며, CDP는 메리디언 50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너스는 마감처리뿐만 아니라 정말 현악기에서는 발군이죠.(제가 최근에 비엔 나 어쿠스틱 모짜르트를 들여놓았는데 앰프의 출력이 낮아서 그런지 힘이 딸리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리 파워로 가려니까 300이 넘게 들겠고-자금부족) 앞으로 그랜드 피아노 홈이 목표인데, 거기에 맞는 TR 앰프는 어떤 게 좋을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