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 고수님들의 지도에 따라 이 문파, 저 문파를 기웃거리다 이제는 호심탐탐 atc당 입당을 위해 눈치보고 있는 초보입니다. 이전 문파를 배신한 처지라 기존 문파를 당당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배신의 댓가로 스피크도 없이 궁색한 삶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atc당도 언젠가는 배신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야 충성을 다~할 거라 맹세합니다. 그런데 입당하자니 기존에 익히고 보유한 장비는 싸그리 내쳐야할 것 같으니 또 얼마나 많은 밤을 폐인으로 지내야할지 감감하네요 당문 앞에서 눈팅으로 올리신 글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시는 고수님들께 호소 드립니다. 뒤로 흘리시는 19나 20 있으시면 저쪽으로 흘려
안녕하세요 제가 오퍼스 모노블록에 프리는 올닉 스피커는 atc100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프리를 좀 바꾸고 싶은데 보고 있는게 스펙트랄dmc-10,그리폰 벨칸토,그리폰 일렉트라 입니다 어느걸 택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몇 달전에 100이라는 제품을 들었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스팩이 더 작은 스피커라도 그렇게 나지는 않겠지만 어쩐지 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델별로 중고 가격대도 무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많은 정보 부탁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AV만 하다가 Hifi에 훅 가서 이것 저것 기기들을 들이려고 준비중인 김경원 입니다. 어쩌다가 몇몇의 ATC 스피커 소리를 들어 보고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아직 구입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ATC 50 쪽으로 갈 듯 싶습니다. 자주 들릴지는 몰라도 인사는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 몇 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쓰던 ATC50을 갑자기 시집 보내고나니 당수님이 어찌 알으셨는지 자진탈당 할래? 강제 탈당당할래 하시더라구요..ㅋ (농담) 갑자기죠. 갑자기 그냥 한 번 변화를 줘볼까 하던 마음이 야금 야금씩 들더니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되었습니다. 순전히 업무상 약속이 하나 밀리는 바람에 중간에 시간이 나서 텝으로 장터를 보다가 그만 순간적으로 그리 되었습니다. 바뀐 스피커는 아발론 이클립스 입니다. 아발론 들어오고 첫 날.. 마눌이 불평하더군요. " 전에꺼가 더 소리 좋은데..." 저도 뭐라 말을 못하고 그냥 입다물었습니다. 다만 아발론이 음장형인데 그 음장이 너무나 마으에 듭니다. 주로 말러를 줄창 듣는 저로서는 이부분은 정말 마
ATC 50A를 구해 한동안 잘 듣다가 최근에 cdp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옛날과 비교할 때 다른 악기와의 소리가 더 명확하게 구분되고 악기와 악기 사이 거리도 더 멀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소리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기간 가격 차이가 좀 있는지라 균형을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 왔었기 때문에 바꾸려 한건데 고르다 보니 욕심이 생겨 이번에는 또 소스기기수준만 쑥 올라간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쓰던 cdp는 cary 308인데 입문기로는 가격 대비 괜챦다는 평이었고 내 보낸 지금 생각해도 꽤 괜챦은 기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에서 몇배 차이가 나는 기기들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만 꽤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고급레스토랑 요리가 집에서 대충 먹는 밥보다 반드시 더
요즘 음악에 빠져서 어딜 나가지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다른 취미에 빠져 음악을 못들었지요. 그러다 다시 신경쓰고 음악을 듣기 시작한지 한달여정도 된거 같습니다. 다시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데 무언가 허전했습니다. 소리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옵니다.그리고 그것은 케이블이 원인일꺼란 직관이 들고요. 케이블의 효능에 대해 불신하는 입장은 아니지만,케이블 이거 참 어렵웠습니다. 몇년전에도 잠시 케이블에 손대볼려고 하다가 앰프 보다 어려운게 케이블이다..란 생각으로 지쳐서 접고 말았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케이블도 그닥 비싼것은 없습니다. 지인이 케이블제작자여서 가끔 닥달하면 저에게 맞을만한것을 주면 사용하고, 맘에 않들면 다른것으로 교체하고 그러면서 지냈습니다.지인
ATC동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벽녁에 잠시나마 넋두리를... ATC 이 녀석의 액기스를 빼먹어야할텐데 그동안 세월만 가고 국물맛은 아직 멀겋다는 생각에 약간의 슬픔마져 듭니다. 03년에 12부터 해서 20SL,50에 온지도 몇년 되었습니다. 오래 달인 곰탕국물같이 뽀얗게 우려내먹고 시집 보내리라 마음먹고 입양했더랬지요. ㅎㅎㅎ 지금 새벽에 생각해보니 웃음도 나옵니다.뭘 우려먹고?..웃기고 있네...허허.. 그렇다고 지금 소리가 꽝이란건 아니고 ATC의 진국맛을 다 못우려냈다는 푸념 입니다. 한동안 안방을 차지 하고 있을땐 이뇬(?)의 가장 진한 맛은 아니더라도 음악을 들으면 즐거웠고, 퇴근이 기다려지던 시절이였습니다. 허나 지금 안
지금 제가 사용중인데요. 구형이 아니고 뒷면 스피커 단자가 배꼽단자로 되어 있고 유닛을 고정한 베플에 ATC명판이 새겨진 신형인데요... 시리얼 번호도 수입중단되기 직전의 가장 최근 번호대로 알고 있습니다. 인클로져에 약간의 생활기스는 있을 것이고요 신동품처럼 최상의 민트급은 아닙니다. 모든 기능 이상없고 특히 스피커유닛 상태는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atc 20slt 같은 모델 구형이 290에 거래된 것으로 봐서 제 것은 시세가 그 보다는 더 높을 것 같은데 가격을 얼마나 책정해서 매물로 내 놓아야 할런지 문의드립니다. 이젠 ATC를 떠나서 탄노이나 B&W 등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장터에 내 놓을까 하여 가격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여
빈티지 시스템으로 음악을 듣는데, 하이엔드 소리가 들어보고 싶습니다. 혹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거나 업그레이드 계획으로 방출하실 생각있으시면 연락(문자나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찾는 모델은 구형(Monitor 시리즈) SCM 20, 50, 100 들입니다. 항상 즐거운 음악 생활하십시오. 연락처 : 010-3620-7546, jskwak52@hanmail.net ** 리뷰란에 구입글 올려 죄송합니다.
atc 100 양도해주실분 연락좀 주십시요 신형 구형 상관 없습니다 011-688-공일공공입니다 어디든 달려 가갰습니다
ATC 클럽이 있는 줄 몰랐네요~ ATC SCM 7(신형) 신품으로 사서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 악마를 들여와서 캐 고생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ATC SCM 20 mk2를 들었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스피커를 어떻게든 제대로 울리겠다고 맘 잡아서 출혈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자세한 고생기는 블로그에 있지만( http://entdoctor.tistory.com ) 일단 고생은 Marantz PM 7003 Nuforce IA-7 100w up NAD S300 Power cable intercable 등등 많네요.. 결국 이번주에 아마도 krell 500i로 갈 듯 싶습니다. 여하튼 잘 부탁드릴께요.
신입 ATC 100A 유져로 입문한 초짜 입니다 현재 신림동에서 '우드스탁'이란 올드락 전문 음악 카페를 운영중 입니다. 얼마전 ATC 100A를 들여서 매일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13여년 오랜 오디오 바꿈질의 결론(?)은 결국 ATC 였습니다.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때 탄성이 저절로 나오면서 내가 찾던 스피커가 바로 저거구나 라고 생각했고 결국엔 얼마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그리고 인터 케이블의 중요성을 알게 되였구요.매장 특성상 스피커와 앰프의 거리가 7m정도여서 오디오플러스에서 1m에 15,000원정도하는 선재로 발란스 케이블 각 7m씩 두개 마추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만 스피커간 거리 때문에 소리 손실이 있을가봐 걱정되네요.케이블을 좀 더 좋은걸로 사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프리는 CA2를 사용하고 싶은데
전 해상력이 좋은 스피커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어두운 스피커를 좋아하는지 어두운 스피커로 들으면 편안하게 오래 듣는데 해상력이 많은 스피커로 들으면 한시간이면 꺼버립니다 ...ㅠㅠ 이번에 20sl를 들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네요 ..^^ 다인 1.3se 이후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20sl과 20slmk2 버전을 비교해보신분 성향이 어떤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만약 약간의 성향만 바뀌고 비슷하다면 이대로 엄청 오래갈꺼 같습니다 확실한 업글의 차이가 있다면 mk2로 한번더 가고 싶네요 저로써는 거의 종착역인듯합니다 .. 5년후 여유가 생기면 50까지는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sl은 언제부터 출시한 모델인지 (아무리 찾아도 기록이 없네요)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audio research vt 130 과 12SLP MK2 와의 궁합은 어떨지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