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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앰프는 어떤것을 사용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는 친구가 미디어드파워앰프를 빌려줘서 듣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듯 싶은데 아무래도 여러 선배님들이 많이 듣고 하셔서 좋은 결과를 볼수있게 추천바랍니다.

ATC 구동에 앰프로 고민을 하다보니.. 앰프 살돈으로 액티브형 사는게 어떨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12SL 을 운좋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100 까지 갈 엄두는 안나구요. ^^ 50 이하에서 가장 작은 액티브형 모델이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이미 올라온 많은 앰프 문의글을 보긴 했지만.. ^^; 12 SL 이랑 잘 놀아줄 앰프는. 어떤게 있을가요.? 시간이 흘렀으니 또 의견들이 달라지셨을까 해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

작년에 ATC12를 들인후 줄곳 맥킨토시 7100파워를 Sony55ES CDP에 직결로 듣다가 잠깐 인티로 갈까~ 했으나 역쉬 구동력이 딸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다른 파워를 들여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지구상에 많은 스피커 메이커들이 있겠지만, ATC만큼 진국(??)은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KEF, DYNAUIDO, PROAC등 많은 스피커들을 거쳐 갔지만, ATC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철학이 있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매킨과 ATC의 궁합에 대하여 이야기 할때도, 스피커에서 소리만 나면 되지 않느냐~ 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3~4개월을 버텼으며.. 그 사이 느낀점은 때론 궁합이 나빠도 들을 만은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ATC가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작년 말 50a를 구한후 그냥 집에 있던 Mcintosh 6850 인티앰프의 프리부분에 연결해 듣다 최근에야 여러 고수분들의 청취기를 참고하여 마크26S 프리를 구했습니다. 그리폰의 엘렉트라를 추천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옛날부터 한번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마크쪽을 선택했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대로 만족할 만 하다는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는 "죽여준다"하는 정도의 강렬한 인상을 받지는 못했는데 아마 기기를 방에 둔 관계로 기기배치나 청취환경이 좋지 못해 100% 제 소리를 못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한달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현재까지의 청취소감을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처음 연결하고 교향곡부터 들었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좀 거칠고 무언가 좀 조화가 안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한 시간

ATC 12 ,ATC20, ATC35, ATC50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직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많이 많이 좀 올려주세요....

몇해전에 일본잡지에서 맥킨토시6800을 ATC20SL과 매칭시켜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스피커를 파시는 분은 ATC12SL과도 좋은 궁합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만 혹 매칭시켜 본 고수님은 않계시는지요?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어쩌다 욕심이 앞서서 들고 와서는 좀 막막하군요.. 프리는 뭘써야 가장싸고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atc 에서나온 프리를 써볼까요? 더는 돈을 많이 들이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발란스 코드는 뭘써야 할까요? 부탁드립니다.

파워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 데, 에어 앰프와의 매칭은 어떤지 문의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앰프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은데...ATC 와는 매칭 시킨 경우를 잘 보지 못해서...혹시 사용해 보신 분이 있으시면 조금이라도 느낌을 알려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현재 ATC12를 구동할 앰프를 물색중 입니다. 이곳( 미국 )에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요, Audiogon을 뒤져보니, 살만한 앰프들이 별로 없더군요. ( 마음에 드는 앰프는 비싸고, 싼 앰프는 마음에 들지 않고...뭐 이런거 겠죠.. ) Avi와 이별을 시킨 것을 후회는 하고 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니, 답답 할 따름 이져. Meridian 인티 앰프가 나와 있는데요. ( 미화 700$ ) 가격도 적절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출력이 좀 약하더군요. ( 65watt/8ohm ). 65와트로도 ATC12가 구동이 가능 할 지요??

dk 인티 강추합니다.. 하지만, 초단관은 지맨스 nos type 으로 교체해보시길..amperex 부글보이도 오케이.. ATC와 한조합 합니다...전에 사용해본 Krell 500i, bryston 4bst, mark인티보단 한수위..가격대 최고에 선택일수있다고 장담합니다... Ai10 은 ATC와는 좀...피하실 조합이고요..에뮤 cd10, dk 인티, 그리고 ATC...한번추천해드립니다.

찬바람이 나니까 자꾸 씨잘데없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오디오때문에 하도 고민이되고 기기만 몇번 갈아치운것에 너무 힘겨워서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피커인(그동안 희한하게 여러 일들이 있어서 연이 안닿았죠) atc20sl을 구입하면서 시스템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cdp는 에이프릴뮤직의 엑시무스 cd10을 쓰고 있습니다. atc가 워낙 엠프때문에 말이 많던데요 예산500정도면 어떤엠프조합으로 atc로 진득하게 재즈,소울같은 음악을 맛깔나게 들을수 있을까요? 클래식은 듣지않고 주로 재즈와 소울,블루스계열을 많이 듣습니다. 생각중인 조합은 가격대에 맞추다보니 국산기기위주로 되더군요 분리형으로는 엑시무스a1+M200, 오퍼스 프리+오퍼스파워정도가 가능할꺼 같고요 프리만 진공관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

scm7 보낼라고요 좋긴좋은데 .... 힘들것 같아서... 중고장터에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길 빈다 세븐아....

화염 방사기 같은 폭염이 계속 되는 나날에 당원 여러분 건강들 하신지요? 그간 눈 씻고 보면서 봐도 구경 하기 힘들어 포기했던 50을 금요일 새벽에 우연히 보고 업어 왔습니다. 친절하게 여러 음반을 시청하게 해주신 전주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디오 지인과 함께 방문하여 이것 저것 많이 들어 봤습니다. 이 놈의 문제는 저역을 풀어지지 않게 구동하는것과 고음을 산들거리게 만드는것이라고 느껴지면서 일단 가는길이 고되다 하여도 일단 메뚝하기로 하고 밤늦게 업어 왔습니다. 방금 그간 쓰던 20SL과 무거운 스텐드를 치우고 50을 쎄우고 들어 봅니다. 솔직히 저는 좋아서 뭐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귀 밝은 지인이 아...좋다 ....하나 건진거 같다.

얼마전 ATC SCM 12SL을 들였습니다. 공간은 5m*5m 정도되는 거실이고 소파가 없어 좀 허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거실 공간이 이상하게 저역이 좀 죽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태광 M-175로 구동을 하였으나 저역이 좀 부족한가 싶어 브라이스턴 4BST 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역은 별다른 차이가 없고 고역만 약간 맹~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리가 브라이스턴과 잘 안맞고 저역이 문제인가 싶어 프리를 교체할까 고민 중입니다. 사용하는 프리는 실바웰드 650mk2입니다. 물론 12sl을 들인지 얼마되지 않아 충분히 들어보지 못한 점은 있습니다. 그래 혹시 모르니 ATC SCM 12SL를 브라이스턴 4Bst로 구동하시는 분들 프리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시는지 추천 좀

지난 주 공제 신청한 파워가 도착하여 20 에 물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0평정도의 아파트 거실입니다. 창을 마주보고 설치 하고싶었지만 구조상 그리고 거주 공간의 편의상 도저히 힘들것 같아 티브이를 중간에 두고 옆면 한쪽은 베란다로 가는 창에 커턴을 드리우고 다른 옆면은 주방으로 틔여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스피커는 티브이 라인으로 부터 50 센티 정도 청취자 쪽으로 나와 있어 생각보다는 영향이 적습니다. 첫날 들었을 때 부밍이 많아서 고민 했었는 데 그 다음 날 부밍이 거의 사라져 제법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 사이 바뀐건 목제 스탠드에서 메탈 샌드를 충전한 로반 2400 으로 바꾼 것 뿐입니다. 스탠드가 이런 차이를 만들 수있는 건지..? 의아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