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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C호 ES오디오부스 전경▲318C호 ES오디오부스 메인 시스템▲ Orpheus Heritage 2018 Power Amplifier▲ Kaiser Acoustics Kawero ClassicES오디오는 스위스 하이엔드 브랜드 오르페우스의 Heritage 전 라인업을 동원, 카이저 어쿠스틱스의Kawero Classic 스피커를 울렸다. 특히 Heritage 2018 DAC와 Heritage 2018 PowerAmp는 국내 처음시연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헤리티지 파워앰프는 출력단에 MOSFET을 투입, 클래스AB증폭으로 스테레오 모드 시 250W, 모노 모드 시 1000W(이상 8옴) 출력을 뿜어낸다.▲ Orpheus Heritage 2018 DAC전원부 분리형 헤리티지 DAC는 정밀도가 1ps 이하인 마스터 클럭, 768kHz 업샘플링 모듈, 아날로그디바이시스의 AD1955A DAC 칩(채널당 4개) 등을 투입했다. 본체는 물론 전원부까지 철저한 듀얼모노 구조를 취...

▲318B호 이연구소 부스메인 시스템▲ Platinum T1 'Premium' 프리앰프▲Platinum T1 'Premium' 모노블럭 파워앰프▲ Carnival대한민국 진공관 앰프 제작사 이연구소는 프리앰프 Platinum T1 ‘Premium’과 Carnival, 모노블럭파워앰프 Platinum을 알텍 스피커에 물려 시연했다. 플래티넘 T1 ‘프리미엄’은 플래티넘 T1의후속모델로, 입출력 트랜스 및 밸런스 설계를 갖췄다. 증폭단에 사용된 진공관은 5687/E182CC.모노블럭 파워앰프 플래티넘은 채널당 KT88 4발을 써서 75W 출력을 낸다.▲ 알텍 혼 스피커알텍 혼을 통해 나오는 소리는 전혀 진공관답지 않았다. 맑고 강단이 있으며 시원시원했다. 노이즈가사라진 깨끗한 음인 점도 특징. 김윤아의 ‘Going Home’에서는 매끄럽고 유려한 음의 표면이느껴지기도 했다. 웨이버사의 소스기기를 투입한 효과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닐스 로프그렌의 ‘KeithDon’t Go’...

▲318A호 오디오멘토스 메인 시스템▲ALLNICL-10000 OTL/OCL▲ALLNIC H-7000V▲ALLNICD-5000 DHT▲ALLNICM-3000 MK2빈티지 스피커 애호가들이 가장 오래 머문 부스였다. 알텍의 A5와 탄노이의 Autograph(오토그래프),JBL의 Hartsfield(하츠필드)가 대한민국 오디오 메이커 올닉의 네트워크 기술로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소리를 들려줬기 때문이다.즉, 올닉이 지난해 개발한 61단 정임피던스 어테뉴에이터를 이들빈티지 스피커의 네트워크에 투입한 것. 중고역 드라이버에 혼을 단 빈티지 스피커가 중고역 음압을줄이기 위해 써오던 트랜스포머 대신 일종의 저항 조합인 어테뉴에이터를 써서 임피던스를유지하면서도 중고역의 음압을 떨어뜨렸다. 여기에 기존 2차 필터(-12dB)를 드러내고 1차 필터(-6dB)를 투입한 것도 빈티지 스피커의 하이엔드 음 만들기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318A호 오디오멘토스 서브 시스템▲ALLNICL-8000DH...

▲317C호 BIT & BEAT 오디오부스 메인 시스템비트앤비트 오디오는 대한민국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 아트웨어의 오디오 브랜드. 올해SIAS에서는 새 인티앰프 라인업인 Blue Amp Op.4, No.1 Innocente(이노첸테), Blue Amp Op.5, No.1Ardente(아르덴테), Blue Amp Op.6, No.1 Gradevole(그라데볼레) 3종을 선보였다.▲BIT & BEAT Blue Amp Op.5No.1 Ardente▲BIT & BEAT Blue Amp Op.6No.1 Gardevole이노첸테는 100W,아르덴테는 150W, 플래그십인 그라데볼레는 250W(이상 8옴) 출력을 낸다. 세 모델 모두 2단 차동앰프구성에 출력단에는 MOSFET을 썼다. DAC 모듈, 포노 모듈, USB 모듈, AUX 확장모듈 장착이가능하다.▲317C호 BIT & BEAT 오디오부스 서브 시스템▲BIT & BEAT Blue Amp Op...

▲317B호 체스오디오부스 전경▲317B호 체스오디오부스 메인 시스템▲브리카스티 디자인 듀얼 모노 소스 컨트롤러 M12▲브리카스티 디자인모노블럭 파워앰프 M28▲타이달오디오 Contriva G2미국 브리카스티 디자인의 듀얼 모노 소스 컨트롤러 M12와 모노블럭 파워앰프 M28이 독일 타이달오디오의 스피커 Contriva G2를 울렸다. M12는 모든 디지털 입력과 밸런스/언밸런스 아날로그 입출력,아날로그 게인 컨트롤, DAC을 갖춘 소스기기 및 프리앰프. 풀밸런스 M28은 8옴에서 200W, 4옴에서400W를 낸다. 컨르리바 G2 스피커는 타이달의 전매특허인 티라두르(Tiradur) 캐비닛에 30mm다이아몬드 트위터, 173mm BCC 미드레인지와 222mm BCC 우퍼 2발을 투입했다.▲317B호 체스오디오부스메인 시스템사운드는 “원더풀”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현장감, 스케일, 디테일, 포커싱,이미지, 사운드스테이지는 물론 촉촉하고 섬세한 소릿결까지...

▲317A호 오디오갤러리부스 전경▲317A호 오디오갤러리부스 메인 시스템▲포칼Grande Utopia EM EVO▲네임Statement한솥밥을 먹고 있는 포칼과 네임의 플래그십이 만난 자리였다. 포칼은 16인치 전자석(EM) 우퍼를채용한 Grande Utopia EM EVO, 네임은 NAC S1 프리앰프와 NAP S1 모노블럭 파워앰프조합인 Statement. 스테이트먼트와 그랜드 유토피아 EM 에보는 지난해 5월 뮌헨 오디오쇼에서도 매칭시연을 했었다.▲포칼Grande Utopia EM EVO그랜드 유토피아 EM 에보의 경우 드라이버 내부의 자기장 왜곡을 줄인 NIC(Neutral Inductance Circuit.중립인덕턴스회로), 서스펜션의 공진을 최소화한 TMD(Tuned Mass Damper. 동조질량감쇄) 등 포칼의모든 기술이 집약됐다. 가운데 베릴륨 트위터를 두고 위아래에 미드레인지 유닛 2개, 맨 위에미드베이스 유닛 1개, 맨 아래에 우퍼 1개가 각각 별도 챔버에 ...

▲316호코포사운드부스 전경▲316호코포사운드부스 메인 시스템▲압솔라레 Passion Hybrid Monoblock Amplifier▲압솔라레 Passion Preamplifier▲오렌더 W20▲T+A DAC8 DSD▲YG 어쿠스틱스 Carmel 2코포사운드 부스는 지난해 뮌헨 오디오쇼에서 공개된 압솔라레의 하이브리드 모노블럭 파워앰프Passion Hybrid Monoblock Amplifier를 국내 최초 시연했다. 전압 증폭단에 진공관 12AU7 2발,출력단(전력 증폭단)에 트랜지스터를 투입해 8옴에서 200W, 4옴에서 300W를 낸다. 게인을 30dB와24dB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매칭 프리앰프는 압솔라레의 Passion Preamplifier. 네트워크 뮤직박스는오렌더의 W20, DAC는 T+A의 DAC8 DSD, 스피커는 YG 어쿠스틱스의 Carmel 2를 동원했다.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들어보면 음들이 거의 빙판 수준의 매끄러운표면을 자...

▲315호Pylon Audio부스 전경▲315호Pylon Audio부스 메인 시스템▲Pylon Audio플로어스탠딩 Diamond28▲네임 올인원 앰프 Uniti Nova파일론 오디오는 2011년 설립된 폴란드 스피커 제작사. 이번 SIAS의 메인은 플로어스탠딩 Diamond28로 19mm 스캔스픽 텍스타일 돔 트위터와 18cm 시어스 셀룰로오스 콘 우퍼 2발을 2.5웨이로구성했다. 공칭 임피던스는 4옴, 감도는 90dB, 재생주파수대역은 36Hz~20kHz. 이 스피커와 매칭된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오디오갤러리로 수입사가 바뀐 네임의 올인원 앰프 Uniti Nova였다. 유니티노바는 80W 출력에 크롬캐스트(빌트인), 에어플레이, 타이달, 스포티파이(커넥트), 블루투스(aptXHD), 인터넷 라디오, UPnP, 룬레디, HDMI ARC, 헤드폰 출력, 유선 디지털 입력 등 거의 모든인터페이스를 다 갖췄다.▲315호Pylon Audio부스 전경둘의 조합은 한마디로 해상력과 선명함이...

▲314호 오디오갤러리부스 전경▲ 오디오갤러리 메인 시스템오디오갤러리는 올해 SIAS에 총 3개 부스를 마련했다. 일본 TAD와 스위스 골드문트를 매칭한 314호,폴란드 파일론 오디오와 영국 네임을 조합한 315호, 포칼 그랜드 유토피아 EM 에보와 네임스테이트먼트를 물린 317A호다.314호에서는 골드문트의 유니버설 플레이어 Eidos 36U 4K와인티앰프 Telos 590 NextGen이 TAD의 스탠드마운트 스피커 ME-1를 울렸다. 오디오갤러리가 내세운컨셉트는 ‘최상의 니어필드 리스닝 시스템’.▲314호 오디오갤러리부스 전경▲ TAD ME-1눈길을 끈 것은 CST(Coherent Source Transducer) 동축 유닛을 포함한 3웨이 ME-1이었는데,꼼꼼하고 미려한 만듦새와 동축 점음원이 선사하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매끈한 중고역과 양 측면패널 사이(바이디렉셔널 ADS 포트)에서 빠져나오는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이 놀라웠다. 동축 유닛의마그네슘 콘 미드레인지는 3...

▲313호 하이엔드 뮤직 부스 전경▲하이엔드 뮤직 턴테이블▲ 하이엔드 뮤직 파워앰프▲ 하이엔드 뮤직 스피커관람객의 호응으로만 보면 가장 뜨거웠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 제작사 하이엔드 뮤직의쇼룸이었다. 시연에 나선 턴테이블과 디지털 트랜스포트, DAC, 프리앰프, 파워앰프, 스피커를 모두제작했다는 점도 놀라웠지만, 제작자가 직접 기기 설명과 함께 제작철학을 설파하는 모습이 더욱인상적이었다. 핵심은 “파워앰프 출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프리앰프 출력전압은 통상 2V인데 이를 4V,8V로 높이면 소리가 더 좋아진다”는 것.▲ 하이엔드 뮤직 메인 시스템실제 CD 재생을 통한 AB테스트 에서도 프리앰프 출력전압을 4V로 높였을 때 음들이 더욱 호방하고선명해지며 스피커가 사라졌다. 대부분의 관람객이 이 같은 놀라운 변화에 깜짝 놀란 듯했다. 이를가능케 한 프리앰프는 ECC88 진공관을 투입한 Amperex Processor. 뒷단에 물린 파워앰프 PA80에불륨단이 붙어있는 것도 프...

▲312호 SP오디오 & 싱크피쉬부스 전경▲312호 SP오디오 & 싱크피쉬부스 메인 시스템▲ BAYZ Audio 스피커 Courante올해 SIAS에서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의 스피커가 시연된 쇼룸이었다. 바로 SP오디오가 수입하는헝가리 베이즈 오디오의 무지향 스피커 Courante였다. 커피머신 혹은 배관을 닮은 이 스피커는위아래에 장착된 미드우퍼 사이에 BRS(Bay Radial Speaker)라고 명명한 실린더 타입의 트위터가자리 잡았다. 이 트위터가 고역 주파수를 360도 방사하는 것이다. 원통 캐비닛 재질은 카본. 저역은28Hz까지, 고역은 22kHz까지 커버한다. 감도는 90dB, 임피던스는 4옴이다.▲ Merging Technology NADAC Player▲ Norma Audio 프리앰프 Revo SC-2, 모노블럭 파워앰프 Revo PA 160 MR매칭 소스기기는 머징 테크놀로지의 Merging NADAC Player(전원부와 클럭 포함), 앰프는 ...

▲311호 헤밍웨이부스 전경▲헤밍웨이 Z Core Cable▲헤밍웨이 Z Core Cable대한민국 케이블 제작사 헤밍웨이는 따끈따끈한 신제품 Z Core(제트코어) 시리즈를 선보였다.헤밍웨이의 최신 기술인 Z Core는 전송 첫 단계에서 응축(compression)하는 작업을 통해 보다 넓은주파수 대역을 처리하는 한편 에너지 전송속도를 높이고 왜곡은 극도로 낮췄다. 시연에는 Z Core인터케이블만 투입됐다.▲헤밍웨이 Z Core Cable정도영 대표는 “시연 오디오 시스템이 멀티라서 입력에만 제트 코어 인터케이블을 투입했다”며 “무대가뒤로 빠지고 스피커가 사라지며 음의 속살이 나오는 케이블”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즉석에서AB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헤밍웨이 Z Core Cable기존 최상위 등급인 The Creation S 인터케이블과 Z Core 인터케이블을바꿔가며 동일 합창곡을 들어본 것. 확실히 Z Core 케이블을 투입했을 때 합창단이 더 뒤로 물러선듯했다. ...

▲310호태인기기부스 전경▲다인오디오 Focus XD 시리즈▲다인오디오 Focus 60 XD▲다인오디오 Focus 30 XD▲다인오디오 Focus 20 XD“앰프와 소스기기는 어디에 있지?” 310호에 들른 관람객 대부분은 이 생각부터 하셨을 것이다. 스피커 3모델만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다인오디오의 Focus XD 시리즈는 현수막에 적힌 내용 그대로 앰프도 스피커케이블도 필요 없는 무선 액티브 스피커. 가장 큰 것부터 Focus 60 XD, Focus 30 XD, Focus 20 XD였다. 세 모델 모두 에소텍 유닛과 클래스 D 앰프, 24비트/192kHz DAC, 무선 리시버 등을 내장했다. 컨트롤은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다인오디오의 무선 트랜스미터 Connect를 이용하면 이들 스피커와 더 많은 방법으로 유무선 연결을 할 수 있다. ▲다인오디오 Focus XD 시리즈집중 시연에 나선 모델은 Focus 60 XD. 28mm 소프트 돔 트위터, 14cm MSP 미드...

▲309호서병익 오디오부스 전경▲309호서병익 오디오부스 메인 시스템▲서병익 오디오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 SP-06▲서병익 오디오대형 스피커 SP-03MK2대한민국 진공관 앰프 메이커 서병익 오디오가 자사 앰프와 스피커를 매칭해 사운드를 뽐낸 부스였다. 먼저 눈이 간 것은 12인치 우퍼를 채용한 3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 SP-06으로, 돔 트위터는 모렐의 ET448, 미드레인지는 역시 모렐의 4인치 돔형 CAM558을 채택했다. 임피던스는 8옴, 감도는 91dB. 이 밖에 로더 유닛을 혼형 인클로저에 수납하고 아래쪽에 15인치 우퍼를 장착한 대형 스피커 SP-03MK2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감도는 무려 95dB. ▲서병익 오디오파워앰프 Satinuum▲서병익 오디오프리앰프 Sonare▲서병익 오디오인티앰프 Clarus매칭 앰프로는 초단 및 버퍼단에 6SN7, 출력관에 2A3-40을 싱글로 써서 8W를 내는 파워앰프 Satinuum을 비롯해, 프리앰프 Sonare, ...

▲308C호SP오디오 & 아폴론부스 전경▲308C호SP오디오 & 아폴론부스 메인 시스템▲이글스톤웍스 Andra Viginti LE 스피커SP오디오는 2개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한 곳은 아폴론 오디오와 함께 한 308C호였고, 다른 한 곳은 싱크피쉬와 함께 한 312호였다. 308C호에서는 이글스톤웍스의 Andra Viginti LE 스피커가 아폴론의 진공관 앰프와 호흡을 맞췄다. 비진티 스피커는 안드라 모델 출시 20주년 기념작으로, 1인치 베릴륨 트위터, 6인치 카본 콘 미드레인지 2발, 10인치 카본 콘 우퍼 2발을 장착했다. 임피던스는 6옴, 감도는 87dB, 주파수응답특성은 20Hz~40kHz를 보인다. ▲아폴론 전원부 분리형 진공관 프리앰프 Noble Preamplifier II▲아폴론 모노블럭 파워앰프 Noble 838▲노르마 Revo DS-1▲머징 테크놀로지의 Merging NADAC Player▲멜코 NAS대한민국 제작사인 아폴론 오디오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