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26번 글 실명 공개합니다.
수입 업체는 DST Korea 이고, 그리폰 제품군, ATC Speaker 등을 수입하는 업체입니다.
황인찬 이라는 이름의 수리 기사가 해당 부품을 수입의뢰 했다고 했으며,
그 후 약 3 - 4 주가 지난 후에도 아직 수입이 안되었으며, 본사에서도
언제 보내준다고 알려주지 않을 뿐더러, 물어도 대답이 없다고 했고,
제가 답답하다고 짜증을 냈더니, 도리어 버럭 화를 냈으며,
그 후 또 3 - 4주가 지난 후 질의 했더니, 아직도 수입이 안되었고,
언제 올지도 모른다고 했던, 그 부품, DST 측 아무개 (성명을 몰라서) 부장님이라는 분이
드디어 답을 주셨습니다. 단종된 부품이라 수입이 안된다고.
황인찬 기사가 무책임하게 응답했던 거라고요....
도대체 거의 2달 가까이 액션도 취하지 않고. 도리어 고객에게 화를 내는
베짱과 무책임함과 부정직함은 어떤 마인드에서 나오는겁니까.
아래 26번 글은 정말 대략적으로만 쓴 것입니다.
소비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심지어는 쌍스러운 욕설을 퍼붓기까지 하고
거짓말과 무책임함, 무례함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이 스토리를 매우 자세히, 해당 업체측 사장, 수리기사의
어록과 제가 그때 그때 느낀 감정등을 좀 긴 글이 되겠지만, 다음주 초에 올리겠습니다.
전차장이라는 분은 오신지 얼마 안되서 저와 관련된 이야기를
잘 모른다고 하시더니, 제가 황인찬 수리기사를 매우 강력하게 비난했더니,
기분나빠하며, 세운상가의 황기사(성을 제가 잘 기억하는지는 자신이 없습니다)를
아느냐고 물어보더군요.
제가 무슨 수리기사들을 이래저래 알겠습니까?
그러더니, 자기 사촌형이라나 친한형이라나 아무튼 그래서,
수리기사에 대해서 잘 아는데,
수리기사들은 그러지를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 위 내용에 대한 것도 무슨 내용인지 차후 자세히 기술하겠습니다.
도대체 세운상가의 황기사라는 분이 얼마나 유명한 분이고,
내가 오디오를 사용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내가 황인찬 수리기사를 보면서 느낀 판단과 감정대로
다른 수리기사를 생각하면 되는겁니까?
자신이 아는 황기사라는 분과, 또 다른 수리기사를
통해서 제가 4달 반 동안 겪은 일을 비추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차장님이라는 분이 한 말씀 때문에 제가 감정이 좀 상해서 이런 글도
썼지만, 그 분한테는 큰 감정은 없습니다.
이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던 분이니까요.
하지만, 고객이 매우 화가 나서 불평을 하면, 걱정 되서라도
들어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매우 상한 마음의 끝에 또다시 불쾌한 응대를 받은게 안좋아서
그 내용도 기술했습니다만, 이 일 외에 그분에 대해서 마음 상한 것은 없습니다. (참고로)
조만간 자세한 이야기를 하이파이클럽, 소리전자 등 국내 오디오 관련
게시판에 올리면서, 똑 같은 내용을
그리폰 본사, ATC 등 DST Korea 관련 모든 업체에 e-mail 등을 통해서
알리고, 특히 그리폰 본사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며,
그리폰 본사도 책임을 회피할 시에는 전 세계 오디오, 아날로그 관련
게시판에 이 이야기를 알려서 저 뿐 아니라, 앞으로
다른 분들도 이와 같은 피해를 적게 입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