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son Pass 가 이끄는 패스 랩에서 최근 2가지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첫째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Pass Aleph 시리즈 및 Zen 시리즈를 Volksamp 라는 회사에서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는 소식과 함께 Pass Lab에서는 최초로 AV 멀티채널 앰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먼저 동사 최초로 출시하는 AV용 멀티채널 앰프의 모델명은 X5 라고 명명 되어 있는데(왼쪽 이미지 참조) 모델명에서 알수 있듯이 채널당 125와트씩 5채널을 공급하는 전형적인 AV 파워앰프의 모습이다. 샤시의 모습은 동사의 X150파워앰프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듯이 보이는데 두꺼운 알루미늄에 회색으로 아노다이즈드 처리 한것이라든지 방열판 같은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된다. AV용 앰프라고 해서 적당히 만든것은 아니며 동사의 특허인 Supersymmetric technique 을 사용했다든지, 신호경로에 커패시터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든지 하는 점에 있어서는 상급기들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것을 알수가 있다. 이제는 패스의 음을 AV에서도 들을수 있겠다 싶다.
한편 동사는 기존의 알레프 시리즈 및 Zen 시리즈의 경우 기본적인 Circuit 회로를 Volksamp에서 사용하여 생산 판매를 할수 있도록 하는 협상을 끝마쳤다고 한다. Volksamp에 따르면 알레프 3과 6의 개량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Aleph30과 Aleph 60을 생산한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차이가 나지만 (오른편 이미지 참조)내부 구성은 거의 같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전략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까지는 하청업체 수준의 비즈니스 전략이 아닐까 싶다.
자세한 사항은 국내 수입원인 신원이맥스에 문의하시기 바란다.
먼저 동사 최초로 출시하는 AV용 멀티채널 앰프의 모델명은 X5 라고 명명 되어 있는데(왼쪽 이미지 참조) 모델명에서 알수 있듯이 채널당 125와트씩 5채널을 공급하는 전형적인 AV 파워앰프의 모습이다. 샤시의 모습은 동사의 X150파워앰프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듯이 보이는데 두꺼운 알루미늄에 회색으로 아노다이즈드 처리 한것이라든지 방열판 같은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된다. AV용 앰프라고 해서 적당히 만든것은 아니며 동사의 특허인 Supersymmetric technique 을 사용했다든지, 신호경로에 커패시터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든지 하는 점에 있어서는 상급기들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것을 알수가 있다. 이제는 패스의 음을 AV에서도 들을수 있겠다 싶다.
한편 동사는 기존의 알레프 시리즈 및 Zen 시리즈의 경우 기본적인 Circuit 회로를 Volksamp에서 사용하여 생산 판매를 할수 있도록 하는 협상을 끝마쳤다고 한다. Volksamp에 따르면 알레프 3과 6의 개량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Aleph30과 Aleph 60을 생산한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차이가 나지만 (오른편 이미지 참조)내부 구성은 거의 같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전략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까지는 하청업체 수준의 비즈니스 전략이 아닐까 싶다.
자세한 사항은 국내 수입원인 신원이맥스에 문의하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