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박님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구미에서 온갖 약품(?)과 씨름하시며 얼마나 심심하셨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여기에 책임을 통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심심했거든요.
월드컵의 함성이 귓가에 환청처럼 쟁쟁한데 사이사이 '인생은 왜이리 따분한거지?'라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큰 자극은 나머지 일상사를 무료하게 만들더군요.
히딩크가 5일날 마지막 짐을 꾸려 아인트호벤으로 가버리면 그의 자료화면만이
간간이 TV화면에 명멸할것입니다.
지금처럼 대경방의 조직상 방장님이 개인적으로 유고(?)시 (요즘처럼 잠수함 성능시험할때..) 회원들의 행복을 추구할 책임과 권한을 가지는 임시총무님이 계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총무님이 '다 모여~~~'하시는거...회원들이 심심할때요..
김종박님!! 새로운 CDP영입도 의논하실겸 김정수님 하우스에서 번개를 추진하지요? 그리고 임시총무님도 선임하구요...
<<<<<<김정수교수님!!! 다음주중에 번개 어떠세요? 리플달아주십시오>>>>>>>>>
김정수교수님댁의 번개 찬성하시는 분도 리플달아주십시오
일간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