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또 무더워지려고 하네요.. 더위에 약해서리..-.-;;
지난 번개때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벅..^^
모임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교수님..(이렇게 부르면 될런지..) 특히 감사합니다.
아직, 노총각에 부모님께 얹혀 사는 처지라. 내년쯤에 보건소에라도 발령이 나면, 모두들 한번 모시도록 하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미루고 사는 습관이 되서 그런지, 모두들 열정을 갖고 생활하시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암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분들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좋은 판들도 서로 추천해 주시고 하는 거 보니까, 저도 빨리 내공을 쌓아서 마구 뽐뿌하고픈 마음도 드네요.^^
모쪼록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PS. 종우님, 스피커 잘 쓰고 있읍니다..
대구가 참 좁긴 좁나 봅니다.. 담에 뵙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