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여행사진 1탄
아주 아주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어요~~재충전도 하고 그동안의 염원도 달성할 겸
오래오래 기다려 왔던 그 나라로 배낭싸고 떠났습니다.
인도 네팔 1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 복잡하고 분주하고 뒤엉켜 돌아가는 거대한 나라지만 한없이 매력적인 나라
Incredible India!!!
행복은 물질순이 아니잖아요~~~를 증명하는 밝은 인도 네팔인들의 표정을 보며
맘껏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그라에서 만난 5살박이 아이의 눈망울 좀 보세요!
크면 미인이 되지 않을까요??
아래 사진은 Amber Fort에서 만난 수학여행온 아가씨들^^
사진을 같이 찍자는 통에 찍혀줬습니다.
어딜가나 저보고 같이 찍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피부가 흰 동양인을 신기해하는 듯.
힌두사원에서 만난 인상파 꼬마.
눈에 힘뻬라구 제가 말해줬습니다^^ ㅎㅎ
바라나시에서 벌어진 흥겨운 결혼식행진중에 찰칵.
신랑과 신부, 그리고 들러리들의 즐거운 행차에 저도 기분좋았습니다
네팔의 휴양도시, 패러글라이딩의 성지이자 안나푸르나 등정의 전초기지가 되는 포카라.
거리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중 햇살이 좋아 찰칵!
네팔의 고산마을 담푸스에서 하교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해발고도 1840미터의 마을에서 느끼는 청정한 기운~~~~
카트만두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의 밝은 표정^^
사원에서 벽을 따라 둥글게 매달린 종을 돌리며 기도와 기복을 하는 사람들.
할아부지와 딸과 손녀가 단란한 한 때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