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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n Lab 707은 레퍼런스 모델로 4웨이 5스피커로 구성된 스피커입니다. 무지향성 사운드 가이드 효과로 360° 지향 특성을 보여주며 독특한 멀티 웨이 유닛 배열과 전방향 트위터 배치로 360 °의 음압 지향 특성을 실현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감 넘치는 음장공간을 재현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고음 측 연결방법에 따라 다른 음장형성도 가능하여 취향이나 공간에 맞춰 흥미있는 음향 변화을 줄 수 있습니다. 무지향성을 위한 원형 캐비닛으로 디자인하여 캐비닛 내의 반사 영향을 감소시켰습니다. 표면은 천연 월넛에 하이그로스 도장 마감이고 바닥은 황동에 크롬 도금된 견고한 받침대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MBL 111F는 고역대와 중고역대를 레디알슈트랄러 유닛으로 하고 중저역대와 저역대를 일반 콘 유닛으로 장착한 4웨이 하이브리드 레디알슈트랄러 스피커입니다. 트위터는 24개 카본섬유 라멜라로 만든 레디알슈트랄러 HT37 유닛을 미드레인지는 12개 카본섬유 라멜라 구조의 레디알슈트랄러 MT50 유닛을 사용했습니다. 중저역대는 6인치 알루미늄 콘 유닛이 양쪽 사이드에 한 발씩 사용됐고 저역대는 8.6인치 알루미늄 콘 우퍼가 양쪽 사이드에 한 발씩 장착됐습니다. MBL 111F는 저역대는 24Hz까지 레디알슈트랄러 트위터를 통해 고역대는 베릴륨 트위터나 AMT 부럽지 않은 40kHz까지 커버합니다. 

Duevel Sirius는 상부에 두 개의 혼을 마주보는 형상으로 설치한 구조로 상부 박스에 트위터가 담겨 있어서 그 음이 혼을 타고 나와 이와 마주보는 혼과 부딪혀서 전방향으로 확산되는 구조 입니다. 우퍼는 천장을 향해 있어 혼의 형상을 따라 올라가며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저역을 확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는 13.1cm 구경으로 나이트리드-티타늄 계열의 복합물질을 진동판으로 채용했습니다. 미드베이스 유닛은 31.5mm 구경으로 DDR(Double Demodulating Rings)이라는 것에 카본 파이버 계열 진동판을 더해 만들어졌습니다. 캐비닛은 고역부터 저역에 이르기까지 마치 무한 배플과 유사한 형태로 이어져 있습니다.

Bayz Courante는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제품 주파수 응답 특성이 28Hz에서 22kHz의 사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후방에 포트를 마련하고 있고 두 개의 유닛을 움직여 중앙의 넓은 트위터로 주파수를 방사하는 풀레인지 무지향 스피커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뛰어난 저역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공칭 임피던스는 4옴에 능률은 2.83V/m 기준 90dB로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D클래스 타입의 앰프 보다는 진공관 또는 A, AB 클래스 트랜지스터 앰프 중 중출력 이상의 제품과 좋은 매칭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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