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프린스 길들이기(3)
이제 드디어 약10개월간의 오디오 튜닝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케이블과 리스닝환경등은 자리잡지 못하고 있으나 이 정도면 ‘그럭 저럭’ 우리 동호고수님(봉아무개 기준) 소리수준의 70% 에는 도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성이 게으른 편이라서 이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저에게 엄청난 정신적,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올 것 같아 이 정도 선에서 프린스를 중심으로 저만의 오디오제국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밤에 잠좀 자야겠거든요 !!! 더 이상 프린스에 집념하다가 병나겠어요 !!!]
이제부터는 찌잘한 바꿈질만으로 소리왕국의 건전한 경영을 계속 이어가렵니다.
[프린스왕국의 건설을 위하여 저만의 가재가 많이 늘었습니다. 글고 좋은 점은 오디오에만 돈질을 헤대니 .....나도 모르게 돈을 모으게 되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백배 더 빨리 자산이 증식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다가 엄청 부자되겠어요 ^^;;; ........혹시 두바이 꼴 날지도 모르지만....쩝 !!! 글고, 짜질한 바꿈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프린스야 옵파랑 오늘도 ‘바람의惡怨’을 「쌍화점」이 되어 달리자 달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