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현 님, 많이 늦은 시각입니다. 네임오디오 복잡하다고 도시락통 다시 파실 건 아니겠지요? 나중에 뵈면 제가 아는 데까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요. 그 골치아프고 얄미운 네임오디오의 은어들 포함해서요. 그런데 혹시 위에 리플 다신 분께서 '점입가경'의 의미를 약간 오해하시는 건 아닌지... Din-Din 케이블이나 Din-RCA 케이블은 본래 물건 사면 박스 안에 있는데요, 중고의 경우도 당연히 그래야 할 거구요. 네임사 친구들은 막선으로 만든 Din 케이블 쓰는 게 소리가 좋다고 고집하나 봐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인가, 막선을 그냥 막 쓰게요. 값나가는 은선으로 Din-Din 케이블 만들어 쓰면 어떤 소리 나올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윤석만 올림.
네임이 고역의 경질성만 제외하고는 독특한 음악성을 지닌 오디오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가기를 망설이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범용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네임 매니아측 입장에서 보면 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네임은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기웃거리는 오디오 파일들에게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이지요. 굳이 DIN을 고집하는 네임을 가끔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주일동안 파악(?)된 내용... 수입이 안돼고 있음. 그래서 구하기도,고치기도 어려움. 어찌어찌 구하게 되어도 미리 알아야 할 것이 많음. 경우에 따라(?) 파워서플라이어가 필요하다고 함. 거기다 종류도 몇가지 된다고 함.. 하이캡, 수퍼캡 어쩌고 저쩌고.. 첨엔 프리에만 필요한줄 알았더니 CDP, 인티에도 필요하다고 함. 인터커넥터도 웃김. (네임에서 뽑은 자작 DIN to RCA 막선인터를 보면 그 인터를 통해 연결된 값비싼(나름대로!) 오디오퀘스트 인터는 뭔 소용인가 싶음.) 스피커줄도 지짝이 제일 좋다고 함. 그리고 역시..구하기 어려움. 수자가 높다고(혹은 낮다고) 반드시 비싼것이 아니라고 함. 그래서 무지 헷갈림.. 아직도 62, 52, 72중에 뭐가 더 비싼건지 잘 모
레드검 인티 120이나 60을 사용해 분 없습니까? 현재 고려하고 있는 인티입니다. 자료가 전무하군요. 이 모델의 사운드적 특성과 하드웨어적 특성을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1096번을 참조하시어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제 소리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촐하지요. CDP: 인켈 7080R 인티: 인켈 AX7R-Mk2 스피커: 레가 아라 스피커가 들어온지 1주일이 채 안됩니다. 아직 완벽한 에이징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사실 스피커의 완전한 에이징은 최소 2년은 걸리는 것이니까 현재 제일 문제는 저역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편성에서는 소위 말하는 뒤집어지는 저역은 기대하지 않습니다-연주회장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어보면 소위 대형 스피커에서 나는 웅장한 저역 거의 없습니다. 현재 제일 불만은 실내악입니다. 현악4중주나 피아노 트리오의 경우 저역이 좀 더 나와야 하는데... 뭐 이런 불만이지요. 양감도 양감이지만 더 낮은 주파수 대역의 저역. 물론 레가 아라라는 5인치도 안되는 스피커 의 한계는 있지
몇군데 알아보니 없네요..물건이... 안타까운데...
서로 신상에 좋을듯합니다. 회장님 얼굴을 사진에서 보았는데......글쎄요?^.^ 서만석님두 말씀은 시골 머슴처럼허지만,얼굴은 깐깐하게 생기셔서 둘이만나면 불꽃놀이할공산이 큽니다. 잘 융화가 될려나 모르겠지만....실로 걱정이 앞섭니다. 나중에 만나신후에 어느분이 형님이 됐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서만석님과 대화를 해보지도 않았고 서만석님의 시스템을 들어본 일도 없지만 요즘 서만석님의 소식은 어쩐지. 예전의 서만석님의 소리와는 반대편 쪽으로 기울어 지는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 어느날 몽땅 보따리에 쌓아서 중국으로 보내 버리시는건 아니시겟죠? 9800 은 잘 울려 지고 있는지요. 그챤아도 얼마전 용산에 들러서 그 소리를 잠시 들어본 적이 있는데. 기동안 서만석님께서 만들어 오셨던 소리와는 거리가 있는것 아니냐? 라고 판단을 햇었습니다. 거기에 PASS X 350 이라......흐~~~~ 걱정이 됩니다. ^^ 예전 패스의 알레프 씨리즈에 비해 지금의 X 씨리즈들은 TR 소리에 가까워? 졌다고 생각이 듭니다...전작의 X 씨리즈에 비해 저역의 스피드가 개선이 되고 배경이 깨끗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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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W는 모르겠는데 HW였든거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더 오디오 이노베이션 S500에 물렸더니 쇼팽 녹턴 죽이더라구요 근데 드볼작 첼로협주곡을 트는순간 왠 모기소리? 원래대로 쿼드44에405물리니까 짱이었습니다 S500은 EL34*4알에 25W*25W(A class)-자디스 40W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디스로 스털링을 잘울려거라는 소리는 좀 들었는데 다른 관은 모르겠는데 EL34 저도 잘 몰라놔서 제 경험담입니다 왜냐면 제가 grf를 써보려고 했건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