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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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걱정이 앞서는군요.. `뜨뜻'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더 뜨거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70도 이상 올라가면 앰프가 정지한다는 말씀이신지... 그렇다면 아직 그런 적은 없으니 안심아닌 안심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케이블은 오됴퀘스트 미드나잇++ 입니다만... 역시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본사에 메일을 한번 띄워보아야 겠습니다. 걱정이 드는 만큼 아껴가며 잘 사용하렵니다. 더우신데 좋은 음악 많이 듣고 계시는지요. 저두 느끼는 것이지만 국내에서 네임오디오 정보얻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자..기왕 일 친김에 주변에 친구커플을 꼬드껴서 갖고 있는 앰프 팔아먹고 네임 72+140 샀습니다! 저희집에 이제 도시락통이 4개나 됩니다. 아직 집중해서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지난번에 잠깐 들은것처럼 음을 풀어가는 모양이나 편안함면에서는 제 고물 42+110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음의 정확함이나 해상도면은 우위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힘도 좋아진듯 하고. 무엇보다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네임 고유의 녹색불빛의 글씨도 보이고.. 많은 분들이 네임에는 Power supplyer가 필수라고 하시는데 하이캡을 보강하면 소리가 어떻게 달라질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해서 42+110은 하베쓰 P3에 물려서 서브로 듣고, 새로 산 72+140을 스펜더 7/1과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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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 것 별로 없는데 예의상 답글을 다는 거니까 큰 도움은 기대치 마시고...^.^ 네임앰프는 전기를 적게 먹고, 전기를 적게 먹으니 열도 적게 난다..라는 상식적인 수준밖에는 안됩니다. 아무튼 제가 썼던 naim cd2를 포함하여 어떤 네임 기기에서도 뜨겁다고 생각될만큼 열이 난 적은 없었습니다. cd2는 거의 항상 켜 둬도 맹숭맹숭했고, 저도 80년대말 제작된 250을 썼었는데, 항상 켜 둬도 음악들을 때 표면이 미지근한 정도를 넘어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님의 경우는 좀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모니터오됴는 앰프 잡아먹는 스피커는 아닌 듯한데. 직접 네임본사에 문의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럼... -양재형.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쑥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cdp를 naim cd3을 쓰고 있는데 상당한 열이 납니다. 제가 썼던 네이트3나 친구의 네이트1은 일주일이상 켜두어도 열이 거의 없었거든요. 혹시 제 cdp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요... 쓰셨던 네임 cdp에서는 어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nap250은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보니 1986년 제품인데... 이 것도 상당한 열이 나서 한번 점검을 받았던적이 있었거든요.. 한쪽 채널 바이어스가 불안하다 하여 조정을 받았는데 그전에 비해 그다지 열이 식었다는 느낌은 없구 여전히 뜨겁습니다. 원래 네임은 열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계속 써도 괜찮을런지 걱정이 되어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

저도 최근 몇 년동안 네임앰프만 줄창 써오다 보니 네임 CDP, 네임 튜너 등도 보유했더랬습니다. 지금은 앰프만 네임입니다만... CDP는 CD2라는 중급모델을 한 몇년 들었었는데, 뛰어난 소리를 들려줬지만 네임앰프에 물리니 약간 포워드한 소리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바꿨습니다. CDS나 CDS2 같은 동사의 탑모델들은 들어보지 못해서 어떨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튜너는 101이라는 구형 모델을 썼었는데, 소리의 질감이 아주 뛰어났었습니다. 물론 감도는 별로 좋은 편이 아니었고 (좋은 안테나가 필수이지요) 노이즈에도 상당히 민감한 편이었습니다만... CDP를 끄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을 정도였지요. 그런데 CDP를 끄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웜업시간이 워낙 길다보

아주 좋은 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승동 님도 말씀하셨지만 조금 싱겁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한승동님은 그렇게 표현하는게 아니라 소리가 투명하고 맑다라고 하는 검다 하여간 EL34를 쓴다는 건 개인적으로 좋은 소리의 표본으로 생각합니다 마란츠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서상원님이 KT88을 말씀하시는데 EL34가(소련제 쓰면) 국제적으로 값도 더 싸고 중국제 88보다 소리도 훨 더 좋습니다 한알당 2만원 가량입니다 물론 멀라드 구관 새거로 할 경우는 한알에 50만원 일 수도 있습니다(메탈베이스)만 그건 말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한국에서 수급이 힘드시면 인터넷에서 찾으십시요 하실 때 Matched Pair로 달라고 하면 개당 2-3불씩 비싸지지만 안전합니다 그럼 즐음하시길 면빨

중고로 구입하실 자디스오케스트라인티... 좋은 주인을 만나 호강할 것 같군요^^ 자디스오케스트라...전원코드가 분리형이 아닌 점만 빼고는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든 좋은 앰프입니다 하지만...그리 범용적이지는 못하니 스피커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러나 CDM1NT와의 조합은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음...CDP가 스텔로200SE군요 스텔로의 전형적인 성향으로 보아서는 맹물?같은 자디스오케스트라와는 궁합이 딱이겠군요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CDP가 자디스오케스트라와 성질이 비슷한 데논1650AR이었기에 불만이 참 많았었는데... 스텔로-자디스오케스트라-CDM1NT의 라인업은 듣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몇년전 사용했었던 조합을 소개하죠 데논1650

현재 수입상에서 A/S를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부분 수입상이 바뀌면 A/S 업무도 이관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예로 태영교역에서 수입된 오리앰프도 오디오겔러리에서 A/S를 받을 수 있죠. K1으로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