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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저희학교 강당에서 45분 정도의 특강 자리 마련했습니다. 특강 후, 대전 회원님과 만나는 자리 마련코자하오니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세한것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짬을 내 노인대학을 개방을 할건가보지요? ^.^ 개학하고나면 회장님 뵙기가 쉽지 않겠군요. 회장님 뵙고싶은분은 강의실 맨뒷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분 깨우세요. 그분이.... 오디오에 관한 핵교면 저두 끼워주시죠.

저 사는곳과 그다지 멀지 않네요.... 저는 원내동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제 집과 가까운데서 모임을 갖는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혹시 여유 되시면 제 집도 기회에 함 들러주실 시간이 되실라나요~~??

계획있습니다. 그 때 뵙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연락 닿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다은 주 초, 일시/장소 올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오월 마지막 주에 정림동에서 한번 모이죠. 편하신 일시와 장소를 알려주시면 모임을 주선하겠습니다. 모임 후에 유재준님 오디오도 좀 보여주시고요.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 이것저것 해 보니까 날이 훤하게 새던데요~~~ 새벽 다섯시가 다 되어서 잠시 눈 붙이고 회사에 출근한 겁니다... 알려주신대로 파이프 하단을 떼어보고 가운데만 반만 막아보죠..... 근데, 이거 세개 전부다 이렇게 해야죠??? 그렇다 하더라도..... 3차공진(저음부) 을 잡을려면 아무래도 베이스트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유포니아 홈피 가니깐 40hz대역을 잡을수 있는 베이스트랩이 있긴 하던데... 가격은 잘 모르겠고, 아마 꽤 비싸겠죠.... 그리고요..... 혹시 말씀하신 스피커케블 중에 남는거 한조 있으시면 빌려주서요~~~~~~ 한번 물려나 보게....... 어차피 싱글로만 물릴건데요...

제니퍼 원스 1번 트랙이나 스페니쉬할렘 정도는 NBS 스테이트먼트 스피커 케이블로 한방에 잡을 수 있을 겁니다.(제 경험상 - 무른 저역도 부밍에 한 목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 조그마게 보이는 스피커에 왠 우퍼를 큰걸 달았데요. 참말로 속 세기는 수피카구만.

음향파이프가 있으니 파이프 하단 양쪽 파이프의 부직천은 떼어내고 가운데 파이프는 청테이프로 대충(꽉 막지는 마세요) 막아보죠.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으면 가능성이 보이는 겁니다. 계산 상으로 부직천을 떼어내면 112Hz 파이프를 꽉 막으면 56Hz입니다. 이제 부터가 진짜 고행자가 되겠군요. 그 심정 제가 알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나다가 들리세요. 이젠 비가 와도 까닥 마이신. 차양을 설치할거예요. 비오는 날 한번 또 만나죠. 비 떨어지는 거 보면서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