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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듣다가 중독되면 말라리아 걸렸다고들 하던데. Wunderhorn과 겹치는 부분을 찾는 것도 재미있지요. 뤼케르트 가곡들을 듣다가 교향곡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아서 그걸 찾느라 며칠동안 1번부터 10번까지 찾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래틀 것은 없고, 집에 가서 다시 한번 이것저것 찾아보고 좋은게 있으면 복사해 놓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사실 요즘 기기에 정신이 없어서 음악을 제대로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옆 사무실 직원들이 일찍 퇴근해서 오랜만에 음악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음악을 들었다?...........사실 요즘은 오디오땀시 소리를 들었지 음악을 듣지 않았습니다.) 무슨 음악이냐?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제가 가지고 있는 '부활'은 레너드 번스타인(빈필), 게오르그 솔티(시카고 심포니), 그리고 어제 들었던 오토 클렘페러(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라이브 3종이 있습니다. 솔직이 번스타인과 솔티의 '부활' 한번에 한자리에서 전악장을 들은적은 처음 살 때 한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클렘페러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들은 놀러 가는 곳에 일하러 가는 건 남들이 즐거운 만큼 본인에겐 힘든 일이지요 수고하셨슴다 거실을 리스닝룸으로 사용하시겠다는 간 큰(?)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장님의 새 궁전입성이 저도 기다려집니다 평소에 밤(?)낮으로 중전마마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남편은 절대 용납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마음에 거실을 차지하려 하는 것이 일반적인 욕심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 심야 퇴근이 많아 12시 넘은 시간에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비록 좁긴 하지만 방에서 음악을 들으면 마님께서 주무시는데 별 방해가 되질 않지요 그런데 거실에 오디오를 설치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어제(20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늘(21) 저녁 6시에 김포에 도착했습니다. 롯데, 신라, 하얏트호텔과 컨벤션홀 등을 둘러보고 물론 객실까지 특히 올인의 이병헌 룸까지...(이병헌 룸은 한번 자는데 1백만원정도 한다는 군요) 좋더군요. 일정이 바빠서 단지 제주에 갔다 왔을뿐이지 놀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일정으로 함 다녀왔으면 좋겠더군요. 제주에서는 요즘 팬션이 인기랍니다. 좋은 팬션은 숙박비가 평형당 1만원이상 한다고 합니다.(대형 팬션이 즐비하다고 하더군요. 옥으로된 테이블, PDP 등 고급설비들과 함께) ** 저는 이동응님의 반복되는 세뇌교육(?)에 아직까지는 동의 하지 않으며, 새로 입주하면 거실을 오디오룸으로 쓰려고 합니다. 이것이 장항동보다는 호수마을을

실컷 얻어맞은 주제에 의기양양하게 팼다는 말을 누가 믿겠소. 남성의 전화 2652-0456 (이 번호는 꼭 외워야, 지역번호는 02) 한번 이용해봐요. 처음엔 쑥스럽지만 자주 걸면 괜찮지요. 해결이야 해주겠소만 그래도 한 십분 호소하고 나면 마음이 가라앉지요. 방이 더워서 문좀 열어놓고 음악들어도 될까요? 그것도 안되면 혹시 외출하실 일 없으신지요. 며칠 전 실화: 왜 안방 앞에 진공청소기를 꺼내놨어? 죄송합니다. 아까 사모님 주무시길래 방해될까봐 안방만 남겨 놓고 나중에 깨시면 해야지 하다가 그만 깜빡 잊고..... 어쨋거나 난 나의 길을 가련다. 내년 2월까지는 꼭 SACD로 갈 계획을 세워놨지요. 곽방장님 권고도 있고 해서. 그나저나 곽방장도 사람은 참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정말

중앙일보를 통해 존안을^^ 뵙네요. 다 읽고 제가 느낀점, "야, 형님 구라 쎄시네" 마누라에게 읽어보라고 주었더니,"요즘 사진 기술 참 좋아졌네요." 덕분에 우리 마누라 온 몸에 타박상 입고 백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형님, 어쩌실거유?

드립니다. 곽형도 곽형이지만, 제수씨(억울하면 욕탕가서 함 대보구...)께서 얼마나 기쁘실까? 마음으로부터의 축하를 보내오니 꼭 받아주시오.

입시보다 어려운 경쟁을 뚫고 당첨이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또한 상상이 갑니다. 새로운 집에 오디오를 어디에 놓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방장님의 심정이 가슴에 와 팍 꽃힙니다. (전 2월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여러 고민이 있습니다.) 최근 몇일간 배가 아파 고생을 했는데 방장님 때문인가 봅니다. 배가 아프더라도 축하는 드려야죠. 그리고 당첨되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 20000

디오 전용룸....오 감축 드립니다. 그리고 로또에 당첨 되셨다니...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었나???? 와 우.. 핵공장이 곧 풀가동 시키겠네요. 강선배님 이사가세요.그 동네 오염이 시작됩니다. 혹시 방사능이 유출되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납니다. 3년뒤 대규모 법곳동 핵 유출 사고가 우려 됩니다. 그리고 방장님 03은 우리동네쪽에 폐기처분 결정 났습니다.^^ 푸 하하하..잘 하면 와**도 폐기처분을..ㅋㅋㅋ 혹시 방장님도 폐기하실 기기가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핵이라고 상관없습니다. 여하튼 축하드리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전 오늘 야유회 갑니다..월악산으로.. *추신:근데 형수님이 거실을 내 주신데요..???

방장님 경사 났군요 오전의 피곤함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겠습니다 사람상대하는 것만큼 피곤한 일도 없지요 넓은 공간에서 울릴 방장님의 오됴를 생각하니 제가 다 즐겁습니다 형수님에게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런데...장항동보다는 호수마을의 맥을 잇는다뇨?'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하나 양치기 청년의 일부기기가 호수공장으로 이전했다 하셨는데 에이...공장이라뇨 핵 시설없는 공장이 공장입니까? 강선배님의 초강력 자가뽐뿌(엠퍼러와 오리)이후 방장님의 새 플레이어 구입 양치기 청년의 새 애인 총무님은 무슨 꿍꿍이인지 AV 다 내놓고 윤선배님도 잘생긴 제프를 교환하시겠다 하시니 고양 경기북부 전지역에 핵이 우글거립니다 저희 집이 공장이라면 공장이죠 남이 버린거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