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더니만 실패로 가고 있는것 같군요. 오늘 회사의 행사 진행요원이라 어제 아니 오늘 새벽 2시에 들어와서 오늘 5시에 일어나 행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눈을 비벼가며 운전을 하고 저녁 8시에야 들어왔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올림픽 펜상경기장 안팎을 어제 오늘 합쳐서 2백바퀴는 돈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마조마한 스트레스들 오늘 강북강변을 타고오면서 오랜만에 메탈을 때렸습니다. 역시 처는 오디오하기가 가장 좋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또 김실장님이 황금귀라는 심한 얘기를 썼는데... 제귀는 황금귀인것은 맞습니다. 맞고요. * 주석) 황금귀 : 황금으로 된 귀. 즉, 살과 고막 등이 없어서 아무 소리나 술술 넘어가고, 진동이 없는 귀를 말함. *************
같네요. 10년전의 제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푸하하...(죄송). 요새 10개월 된 제 아들을 보고있노라면 "인생의 의미가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일본에서 lp와 cd가 몇장 왔습니다. 12시넘어 앰프를 켜고 eric clapton 의 change the world 을 들었지요. 전 예전에 이노래가 그리 인상 깊게 들리지 않았는데( 두개 노래가 합쳐진듯한 느낌 ),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첫 기타음이 울리는 순간 방안에 가득 휘감겨오는 느낌...... ( 사실 제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이 어떤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좋다라고 생각하며 듣고는 있지만...저음이 조금 답답해서 스탠드를 하나 구해서 듣고 있는데 이것 역시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니. 고경방의 오디오 평가의 가치척도이신 방장님께서 그렇게 들으셨다니...........................환장하겠네요. 저는 그냥 들을만 하던데................................. ................여기서 막귀와 황금귀의 갭을 느끼네요. 이거 참 열받네요. 어 진짜 열받네.......................................... 정말 열받았습니다. 엠퍼러 팔겠습니다. 정말로............................... ........................................................ .......................................
문보승님 염려 감사드림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방문하여 jbl사운드의 극치를 느껴봐야하는데......... 문보승님께서 걱정하시는 제 결혼문제는 글쎄로.......... 결혼 안 합니다. 아니, 사실은 안 하는 것이 안니고 못합니다. 하지만 저 먹여 살릴 박애의 정신을 가지신 여성분이 인류애 정신을 발휘하여 불쌍한 중생 구재해 주다면, 무조건 장가 갑니다................무조건...................... ..................................아니, 잠깐만, 제 취미생활만큼은 인정해 주고 묵인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선배님들께서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외
이란 영화가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나오죠. 거기에선 두가지 모습의 여자가 나옵니다. 김실장님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사뭇 궁금 하네요. 남들이 예라 할때 아니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그 영화의 주인공 남자는 선천적 여자 밝힘증입니다. 김실장님하고 어찌 보면 플레이보이 기질이 비슷합니다. 결국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참다운 사랑의 눈을 뜬다는 얘기죠? 김실장님도 참다운 사랑의 눈을 뜨실거라 굳건히 믿습니다. 실장님의 애마를 타 보고 싶습니다....아 우.. *추신:방장님의 애마 엮시 제가 꼭 타고 싶은데 어떻게 안 될까요?
오래 갈 것인가? 남의 애인임에도 배가 아파서 횡수 몇 자 적어봅니다. 새로운 애인이 적응하여 살기에는 너무 살림살이가 과분한 듯 합니다. 이전에도 그 모델과 아발론이 매칭되어 있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그 당시 아발론의 특성이 배제된 협소한 사운드를 재생시키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깔끔한 사운드라고도 할 수도 있겠으나 중저역부분과 저역이 배제되고 중고역대가 리드하면서도 힘없고 갸냘픈 소리가 날리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발론이 북셀프의 소리를 낸다…. 혹자는 이것이 벙벙대는 저역을 잡은것이라고 할지 모르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북셀프를 쓰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제 생각에는 Wa를 다인의 북셀프 또는 탄노이 풀레인지형(여기에도 조
디자인이 좋습니다. 저도 요새 cdp를 하나 얻어다가 열심히 cd를 듣고있지요. 간사한게 사람마음인지라 lp에는 손이 안가네요. W--A가격도 만만치 않겠지요.... 전화로도 명호님과 잠깐 얘기를 나누었지만, 결혼자금은 어떻게 하시려고... 걱정이 되네요. 아뭏튼 좋은 기기를 구입하신것 축하드리고 , 저는 이베이에서 도착할 음반들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각종 PROMO CD. LP들이 올 예정입니다. 국내에 8장( 800대가 아닌 ) 밖에 없는 음반도 들어옵니다. 그럼....
현대전도 선전포고는 룰인데, 갑작스런 반장님의 급습과 제 새애인의 사진 무단도용에 망연자실 그 자체입니다. 이제 다 까발려(?)진 사실이니 솔직이 다 고백합니다. 제 윗글을 수정하였으니, 아직까지도 분위기 파악이 힘드신 선배님께선는 [ㅡㅡㅡ]로 단 주석을 참고하셔서 다시 읽어보시면 대충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양치기 소년이 새로운 대형애인을 들여 놓았네요. 뽐뿌 3인방이라고나 해야할까?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는 Two김과 임 등의 어제의 글들이 하수상하여, 오늘 탐문과 현장 급습(?) 등을 통하여 양치기의 새로운 애인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이들 3인방외에는 알수 없는 단어들과 미묘한 어감들로 인해 방장으로서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현장 사진은 아니나 양치기의 새로운 애인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양치기 왈 " 앞으로는 아니 당분간 오디오 안한답니다."(양치기 특유의 표현) ** 추신 : 양치기 공장에 있던 과거의 설비들중 일부는 호수공장으로 보내졌습니다. ** 주석 : 과거 설비들이란 트랜스포트와 DA그리고 쌍둥이 엠페로 중 한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요?? 너무 야시럽나?? ㅋㅋㅋ 이정도는 플레이보이한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 유명한 카사노바도 김실장의 애정행각에는 발끝에도 못 미칠거라 생각이... 아...또 다시 생각는 단어가 있네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좋은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