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선배님 손녀? (죄송 ^^)

사진 두장중 윗사진이 낫죠? 아래사진보다... 모두들 사진찍을때 정면은 피하시죠 옆모습으로 흐흐흐

앞으로 미모의 회원이 고경방에 새로 가입해도 작업하긴 다 틀렸다

그겁니다 뮤**피*** 얄살한 맛은 없는데 듬직한 맛은 있던데요 그런데 오디오 모양을 봐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신경쓰지 말라는 분들고 계시고 대개의 기기들이 외양따라 비슷한 소리를 내준다며 어찌 모양을 안볼수 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솔직히 저는 외양을 안보려 애쓰지만 도저히 완전히 안볼수는 없더라고요 지저분한꼴 못보는 보승님은 어떤지요?

한정판매라는 M으로 시작되는 그 무서운 기계아닌가요? 디자인이 책에서 보던것 보다는 못하더라고요....

...다른 놈이랍니다 쇠구슬 위에서 트위스트를 추던 넘은 핵기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셨는지 방장님께서 내치셨습니다 내가 그걸 훔쳐오려다가 적진의 방어망이 견고해서 실패하고 돈주고 구입하려 했는데 가격이...제 수준에 맞지 않더군요 새 제품이랍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니 한번 방문하시어 들어 보셔요 상단히 견고하게 생겼습니다 한 덩치하고요 가져다가 보승님 턴테이블 받침대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더러운 손으로 버튼을 꾸욱 꾸욱 누르세요 꼭... 트레이가 나오면 양쪽으로 철봉이 하나씩 있습니다 매달려서 턱걸이도 해보시고...히히

저도 언젠가 그곳(?)에서 그 물건(?)을 보았습니다. 옆에 무슨 구슬같은게 있어 손으로 톡 하고 건드렸는데, 그때 방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이 잘 나지않는군요. 아마 임훈구님이 들었던 비슷한 말이었겠지요... " 그 구슬 그자리에 놓는데 3시간 걸렸어.... "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날 오전에 집사람은 학교나가고 ,감기에 걸린 저는 10개월 된 우리아들과 같이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어떻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다음엔 꼭....

그날 핵공장장님의 어록입니다 새로 구입한 sacd플레이어와 관련된 것만 추렸음 임- 이거군 죽이는데 김- 리모컨 어디갔지? 안보이네 임- 그냥 눌러 김- 이게 플레이 버튼인가? (꾸욱....플레이어 버튼 누르는 소리) 곽- 야....지문묻어 임- 여성보컬 한번 들어보죠 김- 저도 sacd 몇개 가져왔슴다 (지이이잉....플레이어 작동하는 소리) 곽- 숨소리가 무지하게 크게 들리네(좀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아...이제 일반cd는 못듣겠네.... 임- 샵에서 들었던거랑 차이를 모르겠는데요 김- 거기랑 세팅이 비슷하니까 곽- 꼭 스피커두 바꾼것 같지 않냐? 핵공장 해체작업을 꾀하고 있슴다 목동공장장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시다 이상

5.3일날 테러리스트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수파 임*구,목동파 김*혁 두 테러리스트가 옥빛핵공장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시간약속을 정하고 갔건만..미리 눈치를 챈 핵공장장이 다른 핵을 준비하러 대규모 핵공장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이번에도 실패에 끝났지만..다음번엔. 엮시 핵공장답게 무서운 기계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새로운 핵을 보여주면서 아..미리 가동을 해 놨어야 하는데..예비불꽃이 주황색으로 들어 오더군요. 임*구 테러리스트는 끝내 파란 불꽃을 보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 갔습니다. 저는 책임을 완수 하기 위해 그 실체를 낱낱이 보고 왔습니다. 곧 핵을 가동시키면서 하는말 일반cd는 엮시...허 이게 무슨말입니까? 이게 뽐뿌가 아님 무엇이란 말입니까? 언젠가

강선배님댁에 법곳동 오디오 페어가 일년만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요번에 출품한 회사명은 곽준태,강동하,김명호,김주혁,김주홍, 박병용,윤재성,임훈구등 쟁쟁한 업체에서 참가 했습니다. 화려한 가든파티 엮시 모든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파티준비를 주관하신 강선배님과 사모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파티후 열린 오디오감상 또한 예전의 소리가 아닌 새로운 소리로 우리를 맞이 했습니다.즐거운 날이었습니다.근데 벌써 2년째라는게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하게 하는군요. 내년에는 강선배님 오디오페어에는 과연 어떤 오디오로 교체 되어 있을까나? 더이상의 바꿈은 없다지만..글쎄요..^^ 다시한번 강선배님 고생많이 하셨구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