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설마 잊으시진 안으셨겠죠? 오늘 7시30분 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오늘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오늘 나오는 결과가 여러분들의 의사와는 다소 상반 되더라도 어떻튼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방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일수 있는 시간이 점점더 힘들어 지네요... 암튼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역삼동 본사가 아닙니다.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에이프릴 방배동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EKORNES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원 창석입니다. 요즘 공부라는 거창한 표현을 쓴다는 것이 조금 우습지만 고음악과 말러 감상을 하다가 휴식차원에서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보사노바지요. 1988년 이후 LP시대에서 CD시대로 넘어 갈 무렵에 신촌블루스나 봄.여름.가을.겨울,김 현철,오석준,윤 상 등 한국대중음악인들의 창작에도 많은 기여를 했던 쟝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음반 세 매를 꼽으라면 STAN GETZ의 THE GIRL FROM IPANEMA,DAVE BRUBECK의 TAKE FIVE,DUKE JORDAN의 FLIGHT TO DENMARK입니다만 월드뮤직으로서의 성격이 더 강한 보사노바로 한국민들에게 재즈로의 관심을 가져다 준 쟝르이기도 합니다. 레게를 세계에 알린 이가 BOB MARLEY이고 탱

김대욱님 + 장성진님도 꼭 오세요^^

일시 : 5월 13일 오후 7시 예정자 명단을 정리해 봅니다. 1) 이선훈님 ( 오후 8시 --> 조금만 당겨 주세요^^ ) 2) 정구환님 ( 재확인 부탁 드립니다 ) 3) 오수진님 4) 김명수 상기 4명 + 이광일 사장님 = 5명 ---> 인원수 보고 시간대 보니 또 망가질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네^^ ㅎㅎ

어제 김민수님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모르는 것이 용감하다고, 일면식도 없는 민수님께 귀찮은 질문을 불쑥 드렸는데, 그것이 연이 되어 어제 초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을 조금 아담하게 바꾸시려고 스피커와 엠프군을 정리중이시던데, 다행히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었네요...^^... 민수님 시스템은 봉경희님이 나의 오디오 소개란에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직접 보게 되니 그 세심함에 더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분댁에 소장된 음반을 보면 음악 애호가로서의 일면을 알 수 있고, 그 분댁에 세팅된 룸과 시스템을 보면 오디오파일로서의 면면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민수님댁에서는 오디오 파일로서 노력과 정성을 넘어 어떤 집념(?)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방 가족 여러분! 얼마전 까지 잠수를 했던 얼굴없는 총무 정구환 입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급하게 정모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사안이 사안인 지라 빠른 시간을 잡다보니 일방적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요..... 혹, 일정에 큰 문제가 있으신 분덜은 연락 주시기 바라며, 필히 참석해야 하실분들이 참석불가 사양 입니다. 꼭! 참석하셔야 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 시 : 5/14일(금요일) 늦은 7:30분 2. 장 소 : 그~ 유명 하다고 하는 "화!로!화!"(방장님의 삶의 터전) 3. 논의사항 : ①침목 도모의 잡담 ②새로운 임원진 선출의 건(방장 및 총무

부탁드립니다. 닻이 없는 서울방의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신임 임원단 선출을 위한 정기 모임을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말로 잡혀 있는 전전방의 거국적인 행사에 대해서도 그날 상의하여 공식적인 서울방의 입장도 표명해야 할 것도 같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