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주위에 사는 지인 한분이 음악을 한시간 가량 듣고 갔습니다.. 소문도 빠른지.. 근데 소감을 물은 바, 만돌 : 소리가 어떠? 청취자 : 긍께 좋은것 같은디.. 박력이 좀 부족한것 같네? 만돌 : 여긴 방이 좁고 아파트라서 박력이 나오면 곤란하지 않을까? 청취자 : 그래도 좋은 기기는 가슴팍을 팍 때려야제~ 누구집에서 들으니까 저역이 시원하든디? 만돌 : 그런거 말고 음질은 어떠? 청취자 : 긍께 좀 더 시원했으면 더 좋겠는데.. 좋긴 좋네.. 으흐.. 취향문제~~ 였군요.. 흘.. 만돌 올림..
혹시 만들어져 있는 게 있나요? 어제 순천에 들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순천 광양분들에게 연락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시간에 잠도 안자고 글을 올리고 있는것은.. 너무나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음반 모두를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들을 수 있는 정말 즐거운 마음에서 이시간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베스 모니터 40.. 좋은 음을 내줄것이라는 직감에 막연한 생각을 품고 ,,,(그래 한번 도전해 보자)고 생각한지 어언 한달..(한달이 넘었나?) 드디어 음악다운 아니 음다운 음을 아니 감동을 주는 음을 만들었습니다.. 고생에 노고에 실망에 좌절에 몇갑절 보답을 해준 하베스에 존경심까지 느껴집니다.. 진짭니다.. 히히 ^^ 오됴의 매칭이 정말 오묘하다는것 이번에 또 한번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로얄을 최고조로 울렸을때 음보다 최소한 한두배는 더 좋은
메킨토시 LS 320 라우드스피커 형식 : 2웨이 밀폐형 사용유니트 : 8" 우퍼 × 1, 1" 소프트돔 트위터 × 1 방자 : 전 유니트 방자형 임피던스 : 4Ω 주파수특성 : 60∼20kHz ± 2dB 감도 : 86dB(2.8V/1m) 크로스오버주파수 : 1.5kHz 최대허용 입력 : 250W 치수 : W260×H432×D254(mm) 무게 : 13.2kg LS320은 LS340, LS360 처럼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인클로져를 갖는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양질의 적층 합판을 특수가공에 의해 성형하고 내부는 교각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 매우 견고합니다.
소리를 몰라 닥치는대로 조합했습니다. 그냥 음악만 듣습니다. ^^ cdp: nad s-500 dvdp: philips sa-963 HTPC pre amp: aurora vega decoder: arsnova274 6channel pre amp: hexa 6channel power amp: cf6000 front,center speaker: delta cassiopeia dcs rear, rearcenter: clox s100, cs-100 woofer: 신판섭 subwoofer projector: panasonic ae-100
이것도 이번에 입성한 앰프군들입니다.. 하베 모40에 맥킨과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맥이 한수 위 인것 같은데.. 며칠은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음질 특성은 아직 거론할때가 아닌것 같고.. 실물을 보니까 귀엽고 엄청 예쁘네요.. 욕심은 많아서리.. 이거 원.. 참.. 내.. 근디 오늘은 아무도 없네.. 어찌된것이여.. 둘래둘래.. 두리번두리번.. 헝.. 만돌 올림..
퍼온글입니다. 한번쯤 읽어 봐도 손해 없을 글일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특히 저같은 20대는 필독 요망.... 황신혜 밴드의 리더인 김형태라는 분의 홈페이지에 카운셀링 코너가 있는데, 그곳에 올라온 질문과 김형태씨가 쓴 답변을 제가 모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 To: 김형태님께 카운셀링 의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입춘이 지났건만 아직도 키보드를 치고 있는 제 손꾸락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형태님께서는 몸건강하시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사회적 이슈인 '이태백' 의 일원인 본인의 넋두리를 들어주십사, 더불어 형태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얼어붙은 손꾸
(소제): 순천동네 회원님들께.. 이번에 입성한 튜너인데.. 아직 안물려봐서 소리가 어떤지 조작감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괜찮게 보이는지요.. 헝.. MR 85 실용감도 : 14dBF S N비 : 70dB(STEREO) 채널분리도: 45dB(1000Hz) 실용적감도 : 18μV S/N비 : 58dB(100% modulation) 음성출력 : 1.2V(고정), 0-1.2V(가변)8A 치수 : W445×H138×D458(mm) 중량 : 11.6kg 이번에 입성한 튜너 문제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맥킨 mr78 튜너를 아조 저렴한 가격에 인도하려고 하니 움켜쥐
집이 변전소하고 멀어서 그런지 전압이 213volt까정 떨어집니다요. 박광자성님댁은 뽀짝 옆에가 변전소라서 그런지 이렇게는 안떨어지는것 같데요. 진공관은 일단 광자성님댁으로 피신 시켰으나 파워앰프에 전원이 210볼트 근처라서 좀 걱정이 되그만요. 좋은 방법들 좀 꼬리 달아 주시어요. 아랫그림) 어떤 처자식의 반란
틸2.3 과 마크인티에 맞는 스피커케이블. 다른 변수들도 있겠지만, 일단은 스피커케이블만 바꿔볼까 합니다. 은선으로 된 스피커케이블을 사용해 보니, 너무나 투명하고 청아한 소리여서 제 귀가 적응을 못하는군요. 고역의 유순함을 가져오는 스피커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동선으로 바꾸어보니, 후루가와1십만원 스피커케이블은 투명도나 디테일면에서 약간 답답함이 생기는군요. 킴버, XLO 제품군에서 고역의 유순함을 가져오면서 해상도나 투명도는 어느 정도 틸스피커다운 소리가 나왔으면 합니다. 가격도 몇 십만원대에서 시작해야지요. 양쪽단자가 스패이드 단자처리된 스피커케이블이여야 합니다. 호기심에 XLO ultra 6이것이 중고로 2십만원대인데 연락해 보니 팔렸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