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금) 광주시향 보러 가실분..
정기회원 가입했더니 초대권이 왔습니다. 저랑 같이 가시거나, 필요하시다면 2장 모두 드리겠습니다. 저랑 같이 가시더라도 저는 인터미션때 집에 가야됩니다. 구역예배땜에 ㅠ.ㅠ 연락처는 011-9951-4345입니다. 곡은, 생상의 첼로협주곡,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입니다. 19:30 광주문예회관
식습관에 관한 조언.
이렇게 먹으믄 안되지..... 죽는수가 있어....^^
내가 타고픈 자똥차....
저는 천성적으로 그러는지....사륜구동 차량을 좋아합니다. 승용차는 조용하고 달리기도 잘하지만 왠지 좀 높은듯하고 소리 꽥꽥 지르면서 달려가는 사륜차가 좋습니다. 거기다 이런차라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 한방으로 오디오 끝을 꿈꾸시는 분들이 꼭 타야 할 차입니다. 이렇게 한방 해 봐야 방장님의 호롱불 직전 단계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디오공부 진도상 꼭 거쳐야 할 대목이기에....헤헤헤 돼지꿈도 좋긴 하지만 이런 차를 타고 다니면 뭔가 좋은꿈을 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자....단체구입을 하던지 어쩌든지 한번 해 보십시다요...헤헤헤
초 고가의 오디오....
저는 아직 집이 없습니다. 전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세비는 9000만원입니다. 심심해서, 순전히 심심해서 모 오디오 사이트를 들어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항상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던 곳인데 오늘은 '0'자가 몇개인지 눈여겨서 보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시스템을 구성 해보면 어떨까... 수피카 : 골드문트 에필로그 - 240,000,000원빵 파워앰푸 : 골드문트 밀레니엄 - 142,560,000원빵 푸리앰푸 : 골드문트 미메시스22M - 48,600,000원빵 요것도 비올라 스피리또(52,000,000)로 헐라다가 한 회사도 통일 헐라고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시디피 : 골드문트 에이도스 레퍼런스 - 100,000,000원빵 전깃줄값 빼고도 이정도인디 일단 소리
광전방 회원님들의 이벤트!!
위 쿼드 신형 프리를 (아직 진공관 에이징도 안된, 사용시간 약 20분이내) 파격적 가격에 양도할 생각이니.. 한번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만돌에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흘흘... 대신 다음에 중고로 팔때 돈 남기기 없기 입니다.. 히히.. 018-621-1766 서만돌 올림..
턴테이블 추천요망 합니다..
다른 장르는 전혀 듣고 싶은 계획이 없고.. 오직 가요, 팝 내지는 경음악 같은 것만 듣고자 하는데.. 어떤 턴이 좋을까요.. 추천하는 턴이 있으면 바로바로 구매하여 귀를 즐겁게 해 드리겠습니다.. 이런건 의무적으로 1인 1제품 추천하도록 강요하는 규정은 없나.. (제가 그동안 클라식 위주의 턴테이블만 사용하다 봉께 가요 팝에 좋은것은 잘 모른다는 말쌈입니다.. 추천 좀 해 줘~잉~~) 만돌 올림..
서울에서 건진 CD, DVD + 청요리
지난 금요일날 큰아들을 보고, 늦은 어버이날 행사하러 서울행을 했습니다. 간 김에 건지려고 미리 장터를 검색해봐도 눈에 띄는 별 물건이 없어서 --- 얼마전에 와*다에 올라온 CD 매장을 찾아서 세운상가를 찾아 갔습니다. 수입CD가 장당 5천원이라해서 --- 클래식은 2장 건지고 재즈, 팝쪽은 쓸만한 놈들이 죄다 빠지고 --- 이틀 후에 3천장 정도 입고가 되니 그때 다시 오라는데 -- 쩌비. 음질 깔쌈하고 (?) 스타밋츠의 음악은 부드럽고 고즈넉한 맛이 있더군요. 낭만적이랄까. FLUTE CONCERTOS/KUIJKEN/TAFELMUSIK/LAMON CARL STAMITZ/ JOSEPH HAYDN/ CHRISTOPH WILLIBALD GLUCK A PRADES, PABLO
Oscar Peterson 의 감칠맛 나는 피아노 터치...
Oscar Peterson 의 You Look Good To Me 입니다. 즐감하세요... 오스카 피터슨의 파워있고 명쾌한 솔로가 돗보이는 You look good To me 입니다. 64년에 녹음된 We Get Requests 에 수록된 곡이며, 공연실황은 77년 Montreux 에서 녹화된것입니다.
Eva Cassidy의 Autumn Leaves ...
eva cassidy 의 autumn leaves 입니다. 즐감하세요... 역시 blues alley 라이브중에서... 가을에 들으면 눈물이 나오겠네요. 아주 귀한 영상이라서 회원에게 보여주고 시퍼서...
Eva와 함께(귀한 영상)...
eva cassidy 의 over the rainbow 입니다. 즐감하세요... 33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케시디... 이름없는 뮤지션에 불과했던 그녀는 죽은지 3년 후에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99년 bbc 라디오의 아침프로 'Wake Up To Wogan'에서 케시디의 over the rainbow를 틀게 되는데, 이 곡이 청취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던 거죠. '이 가수 누구냐' '다시 틀어달라' 는 내용의 편지와 이메일, 전화, 팩스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하니, 이런 극성스러움은 우리나 그네들이나 비슷한가봐요~ 지금 나오는 영상은 96년 1월에 있었던 blues alley (워싱턴의 재즈 클럽으로 디지 길레스피와 사라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