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 오디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서 혹시 답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몇 자 적습니다. 몇 주 전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하고 30~40분 쯤 지나면 오른쪽 스피커가 먹통이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오른쪽 스피커에 연결했던 케이블을 왼쪾으로 바꿔 연결하고 들어봤더니 이번엔 왼쪽 스피커가 먹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을 하고. 케이블을 이 기회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한 케이블을 연결했는데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케이블이 아닌 다른 곳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어디인지 짐작을 할 수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경남회원 천부윤입니다. 럭스만CDP D-700S 픽업아시는회원님... 부탁드립니다. 있으면 구할수있는곳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결혼 12년차 42살의 두아이 아빠입니다. 결혼후 처음으로 거실이 조금 넓어져서 신혼때 다른 신혼살림 하나도 안사고 (부모님 부도후 허름한 집에 같이 살기 시작) 2달간 고민한 끝에 마련한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그간 연결은 늘 되어있었지만 2-3달에 한번 트는 정도였고 사용환경이 매우 열악해서 음질을 갈망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95년말 96년초 제가 구성한 오디오는 예산문제로 - 인티앰프 - 입문 스피커 - CDP 로 구성했구요....턴테이블은 예전 집에 있던 파이오니아 세트에서 추출한걸로 합쳤었습니다. 제 식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앰프: AudioLab 8000A - 스피커: 모던쇼트 MS 30
게시판 아래쪽이나, 와싸다 같은 게시판에서 골드문트니, 에지니 하는 소위 하이엔드라고 주장하는 회사의 제품들이 저가의 일본산 제품들의 매커니즘과 기판을 그대로 베꼈다는 것이 알려져 많은 동호인들에게 경각심을 안겨주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을 읽다보면 하이엔드 회사들의 튜닝실력을 말씀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일부 애호가들이 주장하는 "하이엔드 회사들의 튜닝실력"이란 것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자체에서 스스로 디지털 소스기기의 매커니즘을 제작하고, 기판을 만들고, 서보제어 프로그램을 직접 짜는 회사 VS 그것을 받아다가 매커니즘 제작 능력도 없고, 직접 기판을 설계하고 만들 능력도 없고, 제어 소프트웨어를 짤 수도 없는 회사들이
앰프가 하는 일이란 사실 간단합니다. 소스 기기에서 받은 신호를 왜곡없이 그대로 확대해주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 간단한 일이 무척이나 어려워서 사람의 애간장을 태우나 봅니다.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앰프들이 즐비하며, 그리고 그런 초호화판 앰프들에서도 만족을 못하시고, 오늘도 수많은 바꿈질 속에서 이 간단한 명제를 만족시켜 줄 앰프를 찾아다니는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을 보노라면... 이 간단한 일이 간단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앰프는 스피커를 만나서 소리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스피커를 따로 떼어놓고 앰프를 이야기 할 수는 없을겁니다. 이 스피커란 놈들이, 스피커에 장착된 유닛이란 놈들이 이 유닛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라고 채용되는 네트워크들이, 앰프에서 시그날을 전
Untitled Document 평소 PC-FI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스테레오파일 2008 추천기기에 싸고 좋은 기기가 A클라스에 등극되어 소개합니다. Benchmark Media Systems에서 나온 DAC1 USB라는 모델인데, 가격이 1275불에 불과함에도 A클라스에 올랐네요. 컴퓨터랑 USB로 연결하면 끝이니 편할 것 같습니다. 스테레오파일 2008 추천기기 http://www.htclub.co.kr/becommunity/community/index.php?from_market=Y&pageurl=board&bt_code=38 -llhtmlll-
EDGE GCD에 대한 수입원의 입장 당사는 오디오애호가들의 site나 forum에 의견이나 글들에 대해 응대하지 않는 것이 방침이나, 이번 EDGE사의 GCD처럼 일부 사실을 지나치게 왜곡하여 오해를 살만한 경우가 발생하여 게시판에 글을 게재합니다. 1. 당사는 EDGE사의 GCD를 한대도 판매한 적이 없습니다. 2. 해외 site에 게재된 내부사진은 EDGE사에서 최초로 제작한 2대의 Prototype 중 한대이며, 대만 딜러에게 순수 홍보 목적으로만 보낸 것이며, 내부나 상세 사양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 후 대폭 변경된 2차 Prototype을 거쳐 금년 1월 CES에서 최종 양산용 제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시제품을 리뷰한 미국 The Abso
캐리 303/200 사용하시는 분은 dac의 볼륨을 조금 줄여서 사용해 보세요. 64가 최고치인데 60~58정도로 놓고 들어보세요. 출력을 쟤보진 않았지만 스펙을 보니까 3V 네요. 보통 시디플레이어가 2V정도인데 스펙상으로 1V나 높네요. 프리가 2v 입력으로 된거면 높은 전압에서 손실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작사에서 알아서 만들지만 보통의 프리가 2v를 입력으로 제작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스피커와 앰프를 바꾸고 조금 고음이 쎈거 같았는데 cd 볼륨을 58로 내리고 프리 볼륨을 올렸는데 조금 쎈듯한 소리가 없어지네요. 볼륨을 내려서 감쇠가 더 일어나서 고음쪽이 부드러워 진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스펙상으로는 시디 언밸런스 출력이 좀 높
아직도 장터에 사기가 많은 것 같더군요. 더치트 사이트가 생겨서 사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도 사기가 판을 치니... 이런 글 보면 제 마음이 더 아파지더군요! 사기칠려는 나쁜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사기 성공해서 얼마나 기쁠지 모르겠는데! 사기당한 사람은 정말 가슴 아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사기없이 즐겁게 음악듣는 세상을 위해 한마디 적었습니다!
에이프릴 뮤직에서 분리형 CDP가 나온다는것 같습니다. 저도 관심이 아주 많은데 아주 작은 크기에 CD트랜스포트 CDT100 모델과 DA100 시그네이쳐 버젼이 출시될거란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이런 시장에 진출해 좋은 결과를 얻은 에이프릴 뮤직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여 정보차원에서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