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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병율입니다.. 어제는 살고있던 집에서 나와.. 부모님댁으로 들어가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딱 20일 남았습니다. 짐정리할것도 없이 박스채로 모두 쌓아두었습니다. 정들었던 시디와 디비디들은 정예부대원 50여장만 남겨두고 모두.. 박스에 잘 담아놓았습니다.. 오디오에 관련된 것이라고는 케이블 몇개 빼놓곤 모두 다 팔아묵었습니다. 케이블은 가져갈려고요.. 암튼 다음주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현세안온(現世安穩) 여인성불(女人成佛) 색심불이(色心不二) 상락아정(常樂我淨) 오십전전(五十展轉) 원겸어업(願兼於業) 동집생의(動執生疑) 본인묘(本因妙) 불경보살(不輕菩薩) 사바즉적광(娑婆卽寂光) 팔풍(八風) 이신대혜(以信代慧) 십계호구(十界互具)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중생소유락(衆生所遊樂)

맞지요?

오늘 저희 집에 와트퍼피 7 들어 옵니다. 구시기성이 그동안 애끼고 애끼니라고 처분 못하고 있다가. 어제부로 골드문트 원브랜드로 결정 해서 오늘 입택을 한답니다. 린데만도사고, 등등등. 그래서 엄청난 출혈을 무릅쓰고 와트퍼피 7을 제가 영입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희집에와서 막노동 도와주실분 모십니다. 막노동후에 엄청난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 입니다. 할크로도 가져와불까 하다가, 그건 다른분한테 넘겨야한다고 해서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오기실으믄 말고~~~~~~~~~!

어느 누구가 올 한해 투비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뭐가, 누구가 투빈줄은 몰라도 바흐 작품은 빼놓을 수 없으리라... 그 많은 그의 작품에서 실내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몇 작품이나 될까? 뭐가 실내악이냐는 전공자들이나 머리 싸매며 고민하라고 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포그트(Hans Vogt)라는 음악학자는 다음과 같이 바흐의 실내악 작품을 꼽고 있겠다? (Hans Vogt/윤진영 옮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실내악, 음악춘추사, 2002) 각각의 작품마다 괜찮다 싶은 음반 하나에 비교하여 들을만한 음반을 꼽아 본다면...흐미∼ 올 한해 바흐 하나만 파고든다해도 그 긴 날 다 보내겠다. 고로 "투비"로 하지말고, "원비"로 하시죠... 1.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그 시디피가 캐언 포그라 했던가? 소리야 도사님들이 좋다면 좋은것일게고 그런데 말이야. . . . . . . . . . . . . . . . . . . . 현재가 몇번 트랙인지가 도시 소파에서 안보이니.. 잘보이는것은 그 트랙이 돌아가는 시간.... 트랙번호는 그 연주시간 밑에 쥐ㅂㅜㅇ알 만하게 있는데 이는 필시 연주시간을 중요시하는 음악가들의 시디피인갑다 나야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는 트랙 ?번...이건데 디스플레이 판 앞에 렌즈라도 하나 달아야 될랑가... . .

어른께서 월요일 보잡니다. 오늘 내일 계속 전화기 옆에서 보내는 줄 알았는데... 참으로... 정말... 희관스런 동네라는 것을 느끼고 또 느낍니다... 내일 소리방에서 짬뽕 드실 분은 오십시오.

부부싸움의 10도 제1도〓상대방의 특기와 주먹의 강도를 미리 알고 덤비니 이를 지(智)라 한다. 제2도〓비록 상대방이 아픈 표정을 짓는다 해도 이를 과감히 무시하니 이를 강(强)이라 한다. 제3도〓때려서 피가 나는 곳은 두 번 때리지 않으니 이를 선(善)이라 한다. 제4도〓싸움 도중에도 두발이나 의상이 흐트러지면 바로 고치니 이를 미(美)라 한다. 제5도〓옆집에서 살림을 부수며 싸우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니 이를 인(仁)이라 한다. 제6도〓말리는 사람이 있어도 말리는 사람 어깨 너머로 과감히 주먹을 날리는 것이니 이를 용(勇)이라 한다. (퍼옴) 제7도〓맞은 쪽보다는 때린 쪽이 먼저 사과해야 하니 이를 예(禮)라 한다. 제8도〓살림을 부숴도 값 나가는

재작년 대천 모처에서 듣고는 이 놈을 구하겠다고 왼동네 다 쑤시고 다니다 드뎌 구했다. 그것도 원본으로... 바다 건너까지 주문했다가 절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얼마전에 다시 대천에 갔을 때 빌려와 지금 복사 주문했는데... 잊었는데 물 건너 왔다.

아래 개들이 이천수네집 개와 설기현네집 개라고 인터넷에 떠돌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