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누구의 소행인가](/upload/board/brd_10270/알111.jpg)
-아끼고 아끼며 그동안 각 지역방원들에게 몹쓸짖 해가며 모아두었던 "알" 이 어젯밤 테러를 당했다. 수만은 배고픔과 영양실조를 참아가며 아끼며 안먹었던 "알" 인데. 어젯밤 기어이 그놈을 누군가 훔친것 이다.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두개씩이나~ 어떻게 모은 "알" 인데....크흐흐흑! 알~~~아!!!! 증거 사진 충분 하고 국과수에 연락 하여 지문 감식과 유전자 성분 감식까지 부탁 해놓았으니 범인은 존말 할때 자수 하기 바란다! 만일 자수 하지않고 체포를 당할시에는.....당할시에는.......&^#^%@ 할것이다. 형사반장 양반장!
![베토벤을 추모[追慕]하며..](/upload/board/brd_10270/베토벤(L.V.Beethoven, 1770~1827).jpg)
내일(3월 26일)이 베토벤 서거 225년 되는 날입니다. 저는 지난 6 개월 베토벤을 배우기 위해서 그의 음악과 그에 관한 모든 책을 읽으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난해한 후기 현사는 ? 이지만,음악을 떠나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영웅적인 치열한 삶을 살었던 그분께 한 없는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樂聖 일 뿐아니라 인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위대한 聖人으로 삼가 사랑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 이선우 Ludwig van Beethoven(1770 본-1827 빈) 베토벤의 조상의 발자취는 말린과 루벤(벨기에)의, 농민의 신분에서 시민이 된 사람 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성(姓)이 의미하는 것은 사탕무밭이며 판 van에는 아무런 귀족적인 의미도 없다. 1712년에 최초의 음악가 베토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3.30 ~ 1890.7.29) 자료 1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는 신학 공부에 열중하다가 28세(1880년)때에서야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기에는 렘브란트와 밀레의 화풍을 익혀 그 영향을 받아서 사실주의적인 어두운 느낌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가 1886년에 파리로 가서 베르나르 등 인상파 화가들과 사귀면서부터 타는 듯한 열광적인 화풍으로 바뀌었다. 1888년에 남프랑스의 아를로 가서 한때는 고갱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그의 예술의 개화기를 맞아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활약하였다. 그는 강렬한 주관에 의한 타는 듯한 열정적인 화풍으로 태양과 해
Thank you sooooo much! 구렁이 좋아여! 지금 마악 그 놈 늘어놓았지라요...^^
하루해가 저물 무렵엔, 하루를 얼마나 잘 보냈느냐는 것 만큼이나 얼마나 많이 긴장을 풀고, 웃고 즐겼는지도 판단하자. -- 컴퓨터에 적어 놓은 누군가의글중에-- -- 오늘도 긴장풀고 웃을수있는 우리방으로 초대 합니다. 아님 말고~~~~!
-얼마전 쓰나미와의 관계도 쭈꾸미와 무관한것은 아닐것 이다. 좋아하던 커피맛이 갑자기 이상해졌따. 그럴리가 없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라고 되뇌이며 몇번을 고쳐 그리인딩을 굵게도 했다가 가늘게도 해보고했었지만 옛날의 커피맛은 찾을수가 없었다. 내가 즐겨마시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은 분명 믿는 사람인데. 그럴리라 없는데 라고 생각 하고 그래도 미심쩍어 전화를 해보았다. "왜 커피가 옛날 같지 않아요?" 라고 질문을 하자. 그말이 나왔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커피뿐만이 아니라 모든 농작물들의 작황상태가 좋지않다는 것이다. "엘리뇨"."라니냐" 서해안의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서해안의 대표 어종 이었던 조기.갈치.꽃게 등은 매년 그 어획량이 줄어가는데 물론 중국 의 저인망 어선도
사진 공개를 좀 꺼려하는지라.. 음... 공개수배 될까봐서요... 남에 차 얻어 타고 찍은 사진과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길래... 처다보는 사진이. 규식이 오빠랑 좀 친분관계가 있어서 .. 친근감에 표시로 오빠라 해봤어요... 담엔 행님이라구 할께요..헤헤헤...
예전에 친하게 지낸 오빠가 계셔서 그 분 따라서 여기로 왔네요. 집은 충청도 서산인데요... 전주쪽을 아주 자주 가는 편이라 이쪽 지역방에 뿌리를 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받아주실꺼죠? 규식이 오빠가 밀어주실꺼라 믿으면서.. 하는 일은요 사람들 치아 관리해주구 있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드라이브 하면서 음악듣기 입니다. 차를 너무 좋아하구 오디오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둘다 제 취향에 맞는 차를 고르느라 눈이 빠지기도 하는데.. 그런차는 거의 구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차에 오디오는 거의 포기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부터 꿈꾸워왔던 하이엔드 시스템으로 향한 열정을 다시 태워볼까 합니다.. 많이 갈켜주시고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 모임에서 찾아뵙고 인사드
있씨요. 경량급, 중량급, 헤비급 정도로 나눌 수 있지용. 예를 들어서 평소에 티코를 몰던 운전자 한티 람보르기니를 운전해 보라고 혀봐유 어쩌것능가? 네빌마리너 정도면 경량급 선수 캬라얀 정도면 중량급 선수 므라빈스키 정도면 헤비급 선수. 헤비급 선수한티 성 마틴인더필드를 흔들라고 한다면 잘 되까유? 천만에 만만에 콩딱콩! 잘 않되고 비오는 날 먼지 나듯이 폴폴 날린당게요. 그러면 캬랴얀 보구 항공모함 함장 모자 씌워주고 항해 하라고 하면 잘 허까유? 항모가 가긴 가는디 빌빌 거리면서 간당게유 ..... 다 사람덜은 그릇이 있다는 야그. 아님 말고! 심심한 멘장.
오늘 세경 받을만큼 일은 다 했으니 퇴근 시간까지 놀면 되는디 무엇을 하고 놀지가 걱정이넹. 옆자리 여선상의 pc에서 쇼팽의 피협 1번 마단조 선율이 흘러 나오고..... 쇼팽 피협 1번. 지휘자들이 더럽게도 싫어 하는 곡이다. 어려워서? 아님 넘 쉬워서? 아녀 아녀! 절대로 그래서 싫어 하는것이 아녀! 고럼? 발란스 맞추기가 넘 어려워서이다. 실은 이곡 스코어를 보면 넘 쉽다. 솔로인 피아노 파트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케스트라의 반주파트를 보면 몇번 현악기의 줄을 긁어주면 될정도여. 그란디 독주 파트는 피아노 허는 년이나 놈한티 맡기면 되는디, 지팽이를 흔드는 아자씨가 하는 일은 오캐스트라의 음향을 조절하느라고 고저 p pp 만을 외친다. 그러다 보면 피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