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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20붙은 것은 값, 출력, 관의 차이 입니다. 즉, KR 300Bxl관(300b와 동종)물론 모양 출력차이가 있습니다. 소리는 300B 고역+ 완벽한 저음이 특징입니다. 출력은 20와트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300sei lx-20 추천 합니다. 소리도 약간 차이가 날것 입니다. 케리를 떠나보낸 요즘도 또 품고 싶습니다.

답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헤드폰단은 전혀 쓰지 않으셨다고들 하셔서 아주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 드리자면 뒤에 lx-20이 붙는 모델이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이 있는 것 같은데, 값은 상당히 차이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둘의 헤드폰 단의 성능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니면 오리지널 모델을 사도 나중에 이 lx-20모델로 바꿀 수 있는 것일까요?

제가 올 8월 까지 케리 300sei-lx20에 그라도 헤드폰으로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다 판매한 가격은 380선입니다. 아참 소리는 제가 스피커를 피에가, 소프라노, 탄노이 오토그라프, 알텍 플라멩고에 물려서 들어 보았는데 소프라노(보체디비나)와 비슷한(경향) 소리이었습니다. 양쪽 귀에 붙어 있는게 어찌 앞에서 소리가 나는것 처럼 느끼는지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요 한번 사용해 보심이 어떨는지요 나중에 스피커 쓰기도 좋고요...

안녕하세요. 장현태입니다. 저는 주로 진공관을 쓰고 있는데, 275와 20의 경우 예전에 구형을 들어본 기억이 있네요. 어느 특정 장르에서만 소리가 물러선다면 우선 몇가지를 점검하세요. MC 275와 C22 신형은 구형과는 소리경향이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트랜스도 다를 뿐더러 구형회로에 요즘 부품들을 메칭을 시켜 전체적인 느낌이 다른 다는건 아셔야하고요. 지금 쓰고계신 275의 KT88관이 어디것인지 궁금하군요. 출력관은 메이커에 따라 음색이 다릅니다. 쿼드 메칭인지 한번 보시고요. 신품이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중고를 사셨다면 전체적인 바이어스를 수입상에게 체크해서 발란스를 맞추어 달라고 하세요. PP라 이 발란스가 맞지 않아도 문제가

안녕하세요.. 공간이 도저히 스피커를 운용할 수 없는 관계로 계속 헤드폰으로만 음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슬슬 업그레이드 병이 도지기 시작해서 요즘은 시간날때마다 헤드폰단이 좋은 인티앰프나 헤드폰 앰프들을 웹으로 검색하고 있습니다. 여러 헤드폰 사이트를 보면 클래식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cary의 300SEI가 가장 적합하다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저지르기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높고요... 하나 더 찾은 것은 EAR-YOSHINO HP4인데, 파라비치니 설계라고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케리의 인티에 헤드폰을 연결하여 쓰고 계시거나 이어의 헤드폰 앰프를 들어 보신 선배 고수님 여러분의 도움 말씀을 간절히 바랍니다. 같이 쓰게 될 헤드폰은

강용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도 잘 들리시지 못하시는 것 보니, 요즘 몹시 바쁘신가보네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유의하십시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Cello Suite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말씀에 따르면, 새것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군요. 보통 수이트는 오디오 팔레트와 마스터파워사플라이를 공유하므로 같이 거래를 많이 하더군요. 좋은 정보는 너무 감사한데, 구하는데 알아보고 망설여야 할 점이 많아졌군요. 또 까다로운 놈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건강하세요.. 김돈수 올림

안녕하세요. 김돈수님. 첼로의 경우 시리얼넘버나 시리즈번호(MK1, MK2)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평소부터 갖고 있습니다. 잘아시는대로 1메가옴 시리즈도 앙코르, 1메가옴 앙코르, 1메가옴 라인(MK1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는 않은데 그냥 그렇게 부릅니다. 가격은 1메가옴 앙코르보다 비싸고 포노단이 없지요), 1메가옴 라인 MK2, 그리고 일본판 버전인 1메가옴 골드가 있지요. 일본 버전을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전반적인 경향은 버전이 올라갈수록 소리가 차가워지고 입자가 가늘어 집니다. 최신기를 좋아하시는 분도 나름대로 많은데 약간 경질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저한테만 그럴테지만.... 하여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는 1메가옴 앙코르입니다. 약간 부드럽게 소리가 빠져나오죠. 고음이

안녕하세요.어려움에 직면해 있읍니다. 고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 앰프를 바꾸는 오디오 환자(?)의 기대는 아마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요? 얼마전에 큰마음먹고 엠프를 추가 했읍니다(275+ c22) .집안 구조및 기타 사유로 스피커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지금쓰고있는 스피커는 로이드 더블렛입니다. quad22와 물려서 잘듣고 있었는데 어떤분의 유혹으로 힘있는 275로 바꾸게 되었지요.물론 스피커도 잘맞는 모델로 바꾸어야 겠지만 좁은 집구조덕에 당분간 더블렛으로 만족해야할 입장입니다. 문제는 클래식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재즈나 가요의 경우 연주는 분리도나 임장감등이 괜찬은것 같은데 보컬부분이 뒤로 물러 앉은 느낌이 듭니다.처음에는 익숙치않은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양규식 입니다. 발제후 몇일이 지났군요. 답글이 없어 발제 자체를 취소하고 간략히 제 의견만을을 이야기 해 보고 토론을 끝낼까?도 생각 했지만. 서만석 님과 서상원 님께서 답글을 달아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넷의 다른 싸이트의 회원님 께서 스윗칭 전원부를 가진 앰프중 영국의 Chord SPM600 파워앰프에 대한 평가를 읽었는데 그분 께서는 이제 예전의 파워앰프 의 시대를 갈것이다 라는 느낌의 글을 올려 주셧더군요. 울리기 어렵다는 모모 스피커와 어울려 대단한 만족을 드렷나 봅니다. 물론 소리는 개인적인 만족도가 중요하겠지만. 그 개인적인 부분 보다는 보다 객관화 하여 이문제를 토론 해 보고자 발제를 했던것 이기 때문에. 주관과 객관을 혼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

서만석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었구요. 저의 짧은 경험담 몇마디 올립니다. 스위칭전원방식의 앰프...한마디로 경쾌한 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이 가볍게 나온다는 느낌이 들지요. 음상이 가는만큼 깨끗합니다. 청량감을 주지요. 소릿결(?)은 곱다고 할까요. 저역의 제동이 너무 빨라서 음의 윤기가 부족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고역이 자극적이지 않아 귀를 피곤하게 만들지는 않지요. 위와같은 특성탓에 중후함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묵직한 저음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음의 깊이감이나 확장감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청감상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무지막지한 파워감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구동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스피커를 물려 보세요 의외로 자연스럽게

"파워앰프에서 토로이덜 또는 코어형 등의 전원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일반전원부라 부르기로 하고 어떤 특정 hz를 스위칭 형식으로 반복 컷팅하여 전기를 공급하는 전원부를 스윗칭 전원부라고 구분한다고 하였을때, 그 음질 특성은 어떠할까"하는 문제를 양규식님께서 제시하셨습니다. 저는 스윗칭 전원을 탑재한 기기를 린사 cd12, 이케미 cdp, 클라이맥스 파워앰프, 제프롤렌드사의 모델10 등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들의 음은 분명 일반 전원부를 탑재한 앰프들과는 달랐습니다. cdp와 파워앰프 둘다 달랐지만 그중 파워앰프에서 더큰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차이만 클뿐 그 특성은 같았으므로 함께 싸잡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글은 오직 제 개인적인 감성으로 말하지만 제가 작문실력이 부족하

안뇽하세요 그동안 av에 심취하다가 2세도 태어나고해서 그동안 뜸했던 hifi쪽으로 업글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지나다니다가 이러케 조흔 사이트를 찾아서 인사드립니다. *저의 보유기기 리시버-야마하 800 dvdp-나카미치10s 프론트- B&W 604S 센터-B&W CC S 2 리어-보스톤 CR시리즈 제가 가지고있는 야마하가 역시 HIFI는 약하기 땜시 인티앰프하고 CDP를 구해 하이파이도 구축할까합니다. 뭐 B&W 604S가 AV쪽이나 POP쪽에는 강하나 클래식에는 소리가 좀 약하기는 하지만 돈은 없고 그냥 인티앰프나 CDP하나 추가구입해서 나름대로 만족(?)하려 합니다 궁합 잘 맞는 인티앰프나 CDP좀 추천해주세요 데논 PMA1500,2000 이나 마란츠 PM 15SA, 또

이 앰프에 잘 어눌리는 스피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견해를 알고 싶습니다. 저의 집 마루에 이 앰프가 있는데요. 현재는 스펜더 sp 9/1에 걸려 있습니다. 대단히 벙벙 거리는 소리를 내주는데, 이 두 기기의 매칭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둘의 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서상원님, 강용운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하이파이 저널 44호에 보면 인티앰프 시청기 중에 토렌스 모델에 대한 리뷰가 있습니다. 리뷰에서는 몹시 호평을 받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