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이버 상에서 뵙는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사용 하시는 앰프를 구입 하실때 몇번인가 전화 통화를 한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일년은 조금 지났으니 그간 그대 구입 하셨던 앰프와의 재미? 를 만끽 하셨겠죠? 아래 서상원님께서 말씀 해 주신 조합은 궁극의 조합이랄수 있을만큼 좋은 매칭이라 보여 집니다. 저역시 윌슨 의 와트퍼피 5.1을 오랜시간 가지고 울려 보앗기에 그 스피커 에대한 성향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 생각이 드는데 당시 제가 울려 보았던 오디오리서치 앰프는 VT-130 SE 와 LS-5 MK2 였습니다. 같이 사용을 하려 했던 크렐의 fpb300 파워와의 AB 테스트에서 단박에 크렐은 밀려났습니다. 오디오 리서치의 뿜어내는듯한 파워감과 스케일이 큰 소리에 크렐은 청소년 같은 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답변드리기가 어렵지 않은 질문이 올라왔기에 바로 몇자적어 봅니다. 선배시며 오디오 경험도 많으신 분께 후배가 답변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와트퍼피5와 그랜드슬램2를 울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4년여전 잠시나마 저도 코히런스에 8T를 와트퍼피5에 물려서 여러가지 앰프와 비교해본 적이 있습니다. 윌슨 스피커에 제프 앰프를 듣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다소 쏘는듯한 소리를 가라 앉히는 데는 그런대로 만족스러웠으나 베스트 매칭 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에 비해서 오디오 리서치는 좀더 시원하 고 깊은 소리를 만들어 주는 매칭입니다. 자연스럽다는 느낌도 들구요. (개인적으로 베스트매칭이었기 때문에 주로 그렇게 들어 왔습니다) 예산상의 여유가 있다
안녕하십니까 46세 남성으로..(무슨 전형적인 고민상담자 같은데ㅔ???) 귀는 안좋아도 음악을 좋아해서 근무중에도 종일 음악을 듣고..집에서도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다른 재주가 전혀 없다는 소리죠..) 남들같지는 않지만 20년 이상 바꿈질도 제법했읍니다. 몇조가 있지만 제 골방에 있는 메인은 마크CDP-제프시너지-제프8Ti-와트퍼피5.1인데.. 한동안 그럭저럭 만족해 듣다....(아파트 골방에서 들으니 좋아 보았자 얼마나 좋겠읍니까만....그래도 최대한 노력을 한다는것이 남들이 보면 돈지랄 한것 같지만....남들 다하는 술,담배 안하니 그 돈으로 상기 금액은 나오겠죠...근데 얼마전에 자작한(재주 없는 손으로 했으니 오죽 했겠읍니까/?) 유리디체와 KT88진공관
빈티지 리크 (VINTAGE LEAK) 앰프의 족보 시작하기에 앞서서 지난 10여년간 많은 분들로 부터 어떤 오디오를 사는것이 좋겠는가 하는 질문을 수 없이 받아왔읍니다.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른다고,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가 좋아서 많은 분들과 어울려 신선 놀음을 즐겼던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받던 기억과 지식과 경험이 닿는데 까지 답을 해 드렸지만, 산발적인 질문에 산발적인 답변이라 체계적이지 못하여 답을 들으신 분들께 다소 혼선을 빚어 드리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때때로 들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오디오
안녕하세요. 우선..바쁘신 분들을 위해 제 질문의 요지는 ------------------------------------------- 저가형 진공관앰프중에 1. 아남 샤콘느 215C 2. 비지니스코리아의 volante 6BQ5 싱글인티(또는 Push-pull인티) 3. 또는 다른 것(50만원대나 그 이하) 중에서 추천받고 싶습니다. ------------------------------------------- 저의 서재(음..쬐그만 공부방입니다.)에서 서브시스템으로 음악을 들려주던 인켈CDP와 인티앰프(거의 20년전에 구입)가 드디어 CDP는 CD를 인식못하고 인티는 오른쪽 왼쪽 스피커를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켰다꼈다(-_-;)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선에서
성민에서 요즘은 별로 안들어온다는군요. 태일에도 프리앰프만 하나 남았다네요....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양재형.
전에 용산의 태일전자에서 취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수입이 되고 있는지..? 함 문의해 보십시오. T. 02-713-3653
YBA 앰프를 늘어놓고 파는 가게가 어딘지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오. 성민음향에서 수입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어디 가서 들어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양재형.
산스이 스피커 X-7700 박헌식 저는 이번에 산스이 X-7700 스피커를 하나 구했습니다. 매칭을 하려고 하는데 1)어떤 앰프와 어떤 턴테이블이 좋은지요? 2)스피커선은 어떤 것을 쓰는게 좋은지요? 3)산스이 X-7700의 성능은 어떤지요? 4)그리고 제품의 구입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될 수 있으면 매칭이 잘되고 가격면에서 경제적인 중고제품으로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에 필히 제품을 구해야 하는데 좋은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앰프 : AURA 80se 스피커 : 다인오디오 오디언스10 CD : 필립스 931 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매칭으로 사용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소리가 매우 답답하고, 밋밋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음장감이나 힘이 없다고 할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인 스피커의 앰프 매칭이 좀 까다롭다고 하네요... (다인의 보급형 기종이기 때문에 이런얘기가 좀 거창할지도 모르겠지만....) 다인에는 다소 힘이 있는 앰프를 물려줘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난다고 들었읍니다... 근데 오라를 물려놨으니... 오라 앰프가 나쁜건 아니지만 스피커랑 조합이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중역의 소리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무언가 모자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ㅇ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ㅇ 이 카운트포인트 SA-12 앰프는 79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상태가 비슷하면서도 100만원까지 판매하는데가 있습디다. ㅇ 그리고 귀하께서 권하신 6DJ8 진공관은 암페렉스 제품의 가격이 비싸 이 보다 싼 텔레푼켄관으로 택하였는데 판매시 정착된 유고슬라비아제 보다 확실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ㅇ 어쨌던 카운트포인트 SA-12는 그런데로 탄노이 RED 15"를 울려주고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매킨 MC60에서 뿜어져 나오니 열기보다는 카운트포인트 SA-12 앰프의 시원함을 택하고 있습니다. 고음도 예쁘게 나오게 힘과 저음은 충분히 풍부합니다. 그리고 음질은 역시 TR과 진공관의 중간 영역에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하이파이동호회에 글을 씁니다. 님께서 가지고 게신 카운터포인트 SA-12 파워앰프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력: 80와트/채널(8옴시) 120와트/채널(4옴시) 주파수특성: 5Hz ~ 1000Khz 사용부품: 히타치제 MOS FET 4개/채널당 Premium급 6DJ8 두알/채널당 크기: 48.2 * 11.6 * 30.4Cm 무게: 16Kg 1990년경의 신품가격 약 140~150만원 현재 중고가: 전혀 모르겠음. 이상입니다. 참고하시고요 6DJ8 진공관은 험이 아주 잘 유도되는 진공관이므로 가급적 프레미엄급 진공관을 쓰십시오. 소브텍이 싸고 좋지만 좀 거친데가 있으므로 암페렉스의 금핀을 쓰시면 됩니다. 69
ㅇ 정말 더운 여름이죠?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저의 메인앰프(매킨 MC60)가 너무 뜨거워 도저히 사용이 불가하여 진공관 및 TR 혼용방식의 파워앰프인 카운트포인터 SA-12를 새로이 구입하였습니다만 ㅇ 카운트포인터 SA-12 구입후 점검해 보니 4개의 진공관의 상태가 좋지않군요. 진공관에 적힌 글도 지워져 진공관의 종류를 알 수가 없군요. 이 진공관의 종류를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합니다. 이 앰프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제원을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날씨는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데 앰프 고민으로 머리가 더 뜨거워지는군요. 현재, 저의 시스템은 스피커 - 다인1.3 MKII 프리, 파워앰프 - 덴센 BEAT 200,300 스피커케이블 - 케이블토크 심포니 입니다. 중고역은 괜찮으나 저역이 불만족스러워서요.. (참고로 저는 대편성곡을 주로 듣습니다.) 스피커를 바꿔 볼 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결국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370만원 전후로요 - 신품기준) 아래글을 읽어보니 나상윤님께서 태광 M375 앰프를 사용하신 경험이 있어서.. 몇가지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1.파워앰프를 M375로 교체시 중고역이 좀 걱정이 되는데..(다소 경질의 소리를 내준다는 평이 있어서요) 어떠신지요? 2.M3
제가 M 375 파워를 처음 인수한 것이 겨울철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쩔수 없었던 상황에 M 375 파워를 소나타 트렁크에 넣고 박스(무지막지한 M 375 박스를 실제로 본 사람만이 이해를 할수 있으리라고 봄) 는 억지로 접어서 뒷 좌석에 꾸겨 넣어서 집으로 가겨 오긴 했는데 이 놈의 M375 를 트렁크에서 꺼내야만 하는데 도무지 도와줄 사람이 없어 한 4-5일 계속 차에 실고 다녔지요. 어찌해서 간신히 이 놈의 괴물을 방안으로 옮기는데 까지는 성공 했는데 문제는 이 괴물 무게 때문에 소나타의 뒷 쇼바 2개가 모두 나가 버렸 답니다. 아뭏든 혼자는 절데로 못 움직입니다. 예전에는 이사에 쓰이는 바퀴가 달린거 위에 그냥 올려 놓고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흐, 이것도 일부러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