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신공을 발휘해야겠죠.
1956. 12. 6 생(양력)
혜화여고 화학교사 임다.
슬하에 1녀 1남 있고요.
부산 양정동 현대 Apt삽니다.
오됴는 고교 시절 부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슴다.
최초의 충격은 고등학교 때 음악실에 설치된 에이스톤 전축이었습니다.
그 때 국산에서 좋은 소리나는 걸 듣고
지금까지 국산 애호파로 남아 있습니다.
신호 출발지부터 주루루 꿰어보면
인켈 6030 트랜스포트(L Clock XO, OPA2604, M Cap 슈프림 커플링 콘덴서, 내부 검은칠+검은 벨벳, 오플 스피커 선으로 전원선 교체)
후--- 자질구레 하게 많이 건드렸네요.
국산 글라스 광케블
인켈이 TOS Link 밖에 안되서...
오됴인드림 DA컨버터(훈텍 컨버터 응용판임, 진공관 버퍼단 제거, 직결)
오플 인터선 모델???
포논 2000 프리(매칭 트랜스 제거, DACT볼륨으로 교체)
오플 류시드 300B 밸런스 선
베링거 2300??? 2웨이 채널 디바이더(독일 설계 대만 생산)
크로스 오버 주파수는 계속 왔다갔다 함다
고역은 오플 류시드 300B 밸런스 선
저역은 오플 허접 밸런스 선-더 단단한 놈으로 바꿔야 하는데...
송승빈 작 CF2000 1차 파워앰프(전원부 필름 병렬, 내부 스피커 선 오플로 교체, 피드백 량 조절 저항 홀코 9.1K)
고역은 오플 울트라 스피커선
저역은 굵은 특수 막선
뉴톤 마에스트로 최초 버젼 스피커
뉴톤 특주 서브우퍼(스캔스픽 8인치 유닛)
기타
뉴톤 에메랄드, 멜로디, B&W 802-2, 오리지널 카덴차 센터 스피커 1개
(언젠가는 구축할 AV를 위해 축적해 둠. HDVD 나올때 쯤?)
안쓰는 클라세 CA100파워앰프(노리는 사람 있음)
크리스탈제 6BQ5 파라푸시풀 인티
출장나간 오리지널 포논프리(되 찾아 와야 하는데...)
아날 시스템
오라클 델피 2 턴테이블, 3010암, 슈어 5MR 카트릿지
포노 케이블은 익소스 102. 턴테이블이 저절로 서기도 하고 말썽입니다.
악세사리
ATL 전원용 3K 차폐 트랜스(크리스탈 오됴 김창섭 작)
자작 6구 멀티탭, 참소리표 전원코드 기타 공제 파워코드(김치호 표), 김종환표 베어링, 우남일 공구 멀티탭, S4 음향 분산 판, 스카이라인, 기타 자질구레...
그리고 안방차지 (크핫핫 거실을 벗어나려고 그 얼마나 공을 들였든가!!!)
결정적으로 비싼놈은 하나도 없지만 나름대로 최선의 CP를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 동안 정보량 정보량을 외치며 시스템을 구축해 왔는데 요즘 너무 소리가 차가운 듯 해서 더 나아가 투명하면서도 따뜻하게 울리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만 역시 투자와 정열이 따르질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집사람의 결재를 득한 후 번개를 한번 때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때가 오면 많이 참석해 주시길...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