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즉도...
집에 못가고 직장에 있습니다.
어제부터 11월 까지는 밤 9시까정은 에누리읍씨 야근을 해야 하거든요..
근디,,,열라 심심하네요..
핵교 댕길때 공부몬해서 나머지 공부하던 넘이
커서도 일도 못해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젤로 심한것은 애첩들과 뒹굴지 못한다는 거야요..ㅜㅜ
제가 신경을 못쓰는 틈을 타서 마눌이 길바닥에 패대기 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저는 나를 버려도 내 애첩들은 버리기 시로요,,,^&^
횐님들은 지금쯤이면 가족들고 재미나게 식사하고 있겠지요....큭!
===안즉도 정신 모차리고 야근하면서 딴짓 하는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