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피커는 장기간 사용을 하다보니 정말 여러가지 앰프를 물려 사용해보았는데 기기별에 따라 리뷰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처음은 마란츠 1090인티 앰프였는데 1970년대 모델로 디자인은 미국 제조는 일본에서 한 인티앰프였는데 결정적으로 이놈?땜시 ae 109가 내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 처음에는 jbl4425와
마란츠를 물려 들었는데 워낙 이녀석이 힘이없고(40w+40w실제는 이보다 더낮음) 구동력도 없어 결국 스피커를 먼저 방출하다 보니 109가 들어오게 되었다.물론 109도 역시 제기능을 발휘하지못하여(저음이 붕붕 고음은 칼랑칼랑) 결국 앰프를 처분 그다음으로 맞이한 파트너는 야마하 네출럴 리시버, 다소 저음이 붕붕거리는것은 사라지고 어느정도 고음과 저음의 매칭이 안정적으로 되어가는것 같았지만 역시 저음이 탄력이없고 푸석푸석했슴 그후 다시 마란츠 2285b리시버와 파트너가 되어 마란츠의 악몽을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했는데 스케일감은 좀더 상승해지고 저음도 다소 힘이 실리는듯했지만 해상도가 조금은 감소한듯했다. 물론 야마하소리의특징이 악기도 그럿듯이 다소 칼랑칼랑 거리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지몰라도.... 그후 오라100III 와의 만남은 별로 인상이남지않은음이었다 저음도그렇고 고음도 그렇고 다소 부드럽다고는 느껴지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는것 같다.잠깐동안의 마란츠2330과의 만남도있었지만 역시 거친저음과 찰랑이는 고음의 만남만이 있었다고나 할까 그리 인상깊지는 않았다. 그후 맥킨의6200인티와의 만남에서는 그동안의 불만을 어느정도 해소를 해주었는데 적당한 저역과 고역의부드러움 과 해상도도 어느정도 표현이좋았다. 이정도면 입문한지1년에서 2년정도의 사람이라면 괜찮은 매칭이라고 생각이된다. 마치 지금까지 비포장도로에서 포장이 잘된 2차선 국도로 나온듯한 느낌이들었는데 그후 쿼드405파워와 6200을 프리로 쓴 조합에서는 힘과 해상력 그리고 스케일감역시 향상되었고 여기서는 음장감이 서서히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4차선국도로 접어든것이다.
그후 크렐 팜5와 쿼드405파워의 조합에서는 한층더 해상도와 스케일 음장감이 향상되었는데 다소 차거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이스피커의 잠재력이 서서히 드러나는듯 했다.
그후 맥킨 c710+mc7100의 조합에서는 크렐+405 조합보다 온도감은 느껴지지만 다소 해상력에서는 떨어지는것 같고 저역이 풀리는듯한인상이 들어 파워만 다시 쿼드405에 다시 물려보니 그러한 것은 해결되었다. 맥킨의 온도감과 쿼드의 힘에 의하여 드디어 고속도로에 들어선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바이와이어링접속을 시도하여 고역은 맥킨 저역은 쿼드로 접속하니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다. 저역의 붕붕거림과 해상도는 형편없이 떨어져 그반대로 접속을하니 이제야 제대로된 음이나오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역시 c710+405의 싱글접속보다는 음의 벨런스에 있어서 떨어지는듯하여 다시 c710+405 접속으로 듣는편이 낮다고 생각이된다. 지금까지 사용기를 적어보았는데 앰프의 특성에 초점이 더 맞추어진것 같아 진작 이야해야 할것을 못 적은것 같군요
................................................... 쩝쩝
결국 이스피커는 아직도 많은 잠재력을 가진채 내방에서 써브로 사용되는데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괜찮은 스피커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앰프에 따라서 여러가지모습으로 그 앰프의 특성을 어느정도 표현할 줄 아는 즉 하나를 반드시 하나는 아는 그런스피커라고 생각이 들며 AV쪽에도 역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는 스피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하게 팔방미인이다 보면 어느하나 똑소리나게 잘하는것이없는것이 단점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가격면에서보면 사용자의 욕심이라고 까지 말 할 수있습니다. 하여튼 괜찮은 스피커임은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모자라는 실력으로 전적으로 저의 개인 느낌에만의존한 글을 적어보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길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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