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박쥐당이 생겼네요. 국내에 그리 유저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서로 좋은 정보를 나누면 좋겠네요. 올 봄에 처음으로 BAT 50 프리를 사용하면서 그 실력에 감탄하곤 했습니다. 그 당시에 플리니우스 250 Mk4 파워와 매칭을 했는데, 해상력이나 음악성 모두 수준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51SE 프리, 150SE 파워, D5SE CDP, P10SE 포노 등 BAT 라인업으로 도배한 시스템을 구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만족감은 최고입니다. 앞으로 상당 기간 박쥐와 동반 여행을 지속할 듯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국내에 박쥐 유저가 앞으로 더 생길 듯합니다. 왜냐구요.. 제품의 성능에 비해 홍보가 부족하니, 그 부분만 보완된다면 박쥐의 유혹에 빠질 사람이 많을 듯합니다.
좋은 음악 생활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