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모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서 만난 사람들의 모임은 언제 만나도 즐겁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그리고 글로만 만나뵈었던 양규식 회장님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고요, (근데요, 사진발이 잘 안 받으시나요?? 직접 뵈니까 훨씬 멋있으시던데요...^^ 아부 아님) 그리고 인자하신 모습의 어제 모임을 주선하셨던 유재준 교장선생님, 또 자칭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신다는 박노수 님(참석하신 분들은 아시죠??^^;) 문수만 방장님, 박주호님, 이장배님.... 처음 만나뵈었지만서도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정말 이렇게 자연스러워질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유참치 집에서의 식사도 정말 맛있었고요... 근데 그 식당은 나중에 올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두리번거리다 우연히 찾았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한 번 구경해보세요. 아주 멋지군요. http://members5.clubphoto.com/mike333118/300684/guest.phtml
소리가 좋아 노래를 하고 장단이 좋아 장고를 치고 그거 땜시 마누라 한숨만 내게 하는 이 시대의 한량 김태중입니다. 중학시절부터 돈만생기면 음악회 쫓아다니고 LP,CD사는 낙으로 살아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일생(?)을 하던 서울 생활을 접고 천안으로 내려갑니다. 이 방에 오니 회원님들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군요. 제 본적은 충남 논산 양촌면이고 아버지 고향은 대전이며 대전상고를 졸업하셨죠 제 조부모님은 대전 자양동 우송회관 바로 옆에 살고 계시고 제 고모는 길 건너에 사십니다. 암튼 정모있으심 초대해 주시고 앞으로 이 방에서 많은 어르신들과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저 무쟈게 어려요.^-^ 캄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이장배입니다. 인사를 드렸어야하는데 넘 늦어 죄송합니다.. 전에 문수만님댁이선 몇분 뵈었죠.. 그날 바베큐 넘 맛있었구요.. 특히 쏘시지랑 후식으로 나온 치즈케익은 예술이었습니다. 그 치즈케익을 다시 먹고싶어 프라이스클럽에 가입해야하나 고민까지 하구있죠..^^ 가입비 3만원 뽑을려면 얼마나 사 먹어야할까.. 그날은 오디오만 하이엔드가 아닌 음식에도 하이엔드가 있다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글구 내일 유재준님 모임두 나갈려구 하는데 괜찮겠죠?.. 유재준님 클립쉬혼 스피커두 가슴에 팍 꽂히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들어볼려면 일찍 가야할터인데 내일 6시전에 맞출 수 있을지.. 늦어지면 대유참치로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
입으로 그 힘을 다써버리시면 나중에 파워앰프 옮길때 힘이 부쳐서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을텐데...... 머리야. 내 표현 방식 대로 할수 있는것 이고. 중학생 역시 제 기준으로는 본인의 의사대로 하고 다닐수 있도 록 풀어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안그러요? 그래야 염색약 만드는 사람도 먹고 살지.안그러요? 다음 달에는 은색으로 바꾸어 볼라고 하는데. 서 이장 님이 정색을 하겠군요. ^^; 어제부터 공사 들어갔습니다. 몇일 안남았으니 체력 안배를 해서 실수 없도록 노력해 주세요...이장니임~~~ ^.^ 양규식
대전 충청방 분위기가 알랴뷰~ 스쿨이 될것 같네요. 하이파이클럽이 회원님들의 숫자가 늘어나니까 이런 현상도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즐거운 일이라 생각합 니다. 학창시절의 남자친구를 여기서 만난다는것 생 각이나 했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낭군님은 조금전 통화 하니까. 불안한 기색이 없데요~ 무딘건지. 하하하!! 제 예감으로는 유재준 선생님도 채수윤님이 생각 하시 는 그 은사님이 아니신가 생각 됩니다.... 양규식
모처럼 문수만 방장님의 조각같은 얼굴을 볼수 있어 기쁩니다.(아첨!) 내일은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야지 대전까지 제 시간내에 도착 할수 있 겠군요. 칠갑산 넘어 굽이굽이 휘몰아치는 길을 가다보면 길가에 활짝 핀 들꽃들이 반겨 줄건데 그도 보지 못하고 그저 달려야 할것 같네요. 저도 처음 뵙는 대전충남 방 회원님들 뵐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 참석 해 주시어 한분한분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PS: 참고로 저는 MOONS 씨디 한장도 없습니다. 전에 한장 주신것 매거 진에 들어있는 상태로 강탈 당했습니다. 저~ 위에 아첨한것 참고로 해 주세요. ^^; 양규식
회원님들 가능하면 많이들 참석하여 주세요. 저기 윗분께서 점검 나오셨답니다. 대전/충청방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줍시다. 시끌벅적했음 좋겠네요. 새로 나오실 분도 계십니다. MOONS-6 안받으신 분들은 내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일 6시에 대유참치로 가겠습니다. 레슨 받는 게 있는데 땡땡이를 칠 수 없어서요. 식사 후에 1안, 2안, 3안 다 좋습니다만 4안은 좀 섭섭할 것 같군요.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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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390SL 시디피의 후면입니다. 39L에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후면에 시리얼 넘버가 적힌 스티커(?)가 덧붙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