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님 좋은 제안 감사 합니다. 개발될 암이 spu를 사용할 수 있게 진행중이고요 기존 암보드에는 어뎁터를 달아 호환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spu를 단다고 3012처럼 유니버설 쪼인트를 암앞에 달지는 않고 별도의 소켙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플레터에 대해서는 제작자와 본인이 고심을 많이 했읍니다. 결론은 일단 안정적인 것으로 가자 였읍니다. pvc도 플래터 재질로서 좋으며 카본 파이버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류도 고려및 테스트 했고....특수 재질 코팅까지....... 저와 조인 하기전에 합금과 금속류는 많은 테스트를 한걸로 압니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읍니다. 벨트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주셨는데요 하루는 제작자가 본인은 집에 와서 이상한 줄을 보여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몇일전 토렌스 TD520을 구하였습니다. 기존 TD 320MK3를 쓰다가 큰맘 먹고 전격 업그레이드를 단행. 소리는 개선 된 것 같으나 하나 불편한 점이 있어 의견을 구하니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1) 현재 3012암이 달려 있으나 LP가 연주가 끝나면 320의 TP90처럼 암이 올라오지 않고 계속 회전을 합니다. 520 신형의 경우(220V) 그렇다고 하는데 맞는 것인지, (취침전에 들을 때 아주 쥐약 이더군요.) 2) 암이 올라 가는 것으로 추후 교환 하여 준다고 하는데 그 경우 소리가 한번 더 기계를 거치게 되므로 약간 음질상의 손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인지, 3) 마지막으로 바늘이 LP 마지막에서 소리골이 아니 곳에서 계속 회전하더라도
다윗님 감사합니다. 저같은 길잃은 양을 어여삐 여겨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니... 쬐금은 알 듯한데 그래도 그림만을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ㅃㅃ 통상적으로 카트리지를 헤드셀에 붙일 때,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2줄로 길게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어느 위치에 고정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인지요? 저는 무조건 헤드셀의 끝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나사를 조였습니다만... 왜나하면 중간 어느 부분인가는 제가 정확하게 직각으로 고정시킬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안티스케이팅도 특별한 장비가 없어서 톤암 무게를 거의 0으로 만든 상태에서 즉 매우 가벼운 상태에서 바늘을 판위에 올려 놓았을때 밖으로 또는 안으로 지나치게 빨리 움직이는지 여부를 보고 조정하는 이른바, 대단히 주먹구구로 했습니다. 고수분들이 보
톤암 디자인에, 여러가지 좋은 제안이 많을줄 압니다만, 제가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것은 기존의 SPU등을 사용하는 톤암의 (예: 3012) 암보드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으면, 새로 개발된 톤암을 기존의 테이블에 아무 변경없이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플래터의 재질에 관해서... 아크릴외의 다른 재질의 플래터는 고려해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아크릴, 알루미늄, pvc, 나무, 카본,.... 여러가지 재질의 플래터를 시험해보지 않으셨으면, 현단계에서는 다른 재질의 플래터도 시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대로도 벨트는 카세트테잎 벨트도 **신중히** 고려해 보시길... 좋은 턴테이블 및 톤암 제작이 되시길.. Ha
안녕하세요, 정경원님. 다윗이라고합니다. 오버행이란...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버행을 잘모르셔도, 요즘 대부분의 카트리지 설치를 위한 프로트랙터들을 사용하여 카트리지 셋업을 잘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티스케이팅 포스를 조정하는 장치는 대부분의 톤암에 다 있습니다. 적정 안티스케이팅을 설정하는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테스트음반을 사용하는 법을 추천합니다. Happy Listening!
확실한 물량 투입이 느껴지내요. 암까지 개발 한다니 기대가 크내요. 저도 턴테이블을 제작을 꿈꾸곤 했는대... 쩝입니다. 꿈 접어야 겠습니다. 돈 벌어서 사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참 브러쉬리스 모터 좋습니다. 저도 전에 사용한적이 있는대.. 턴테이블은 아니고요..다른 용도로.. 값은 비싸지만 소음과 진동이 적죠.. 그런대 말씀 하신 문구 중에 AC모터의 정숙성이란 부분은 좀 언어울리는 표현 입니다. 보통 AC모터는 정숙합니다만(선풍기 모터 같은 경우) 회전수가 일정해야 하는 싱크러너스 모터의 경우는 소음과 진동이 엄청 납니다. 보통 AC모터는 그냥 기동후 돌면 되지만 저속의 일정한 회전수를 내야하는 싱크러너스 모터(VPI등 에 사용되는)모터는 전극을 엇갈리게 배치해서
조현철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고수님들에게 공개할 정도의 완성도는 아니지만 임금님귀 말하고 싶어서 덥석 얘기하고 나니 여간 쑥스러운게 아님니다. 앞으로 2호기 제작할때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유저가 워낙 고전적인 카드리지를 좋아해서 SPU와 TSD를 쓸수있도록 설계 했읍니다. RF297은 어쩔수 없이 ㅈㅅ 복각암을 써 봤는데 정말 괴롭습니다. 아무래도 유저와 협의해서 당분간 쓰되 오리지날을 구해야 겠읍니다. 암에서 해방되는게 개발자와 저의 꿈입니다. 다시말해 암까지 개발해야 진정한 순수 토종 턴테이블이 될것 같읍니다. 써스펜션을 적용하긴 했는데 에어서스펜션은 아니고 유압식입니다. 개발자가 모터분야와 이부분에 독보적인 노하우가 있어 독자적으로
안녕하세요. 아날로그 초보자 입니다. 글을 보다보면, 가끔 오버행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안티스케이팅과 이 오버행은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조정하는지 어디서 살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큼직한 모터가 인상적입니다. DC모터라니 더욱 관심이 갑니다. 암을 2개 붙일수 있게 설계가 되었군요. 저도 턴테블을 만들어볼까 구상만 하고 있는중인데 전 그냥 접어야 겠읍니다.^^ 베이스는 아마도 VPI의 TNT의 에어서스펜션개념을 차용하신듯 합니다. 에어서스펜션을 쓰고 형태는 아비드나 슈의 형태로 하는게 제 계획이었는데 아마 고려해 보셨겠죠. 스피드 조절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완성기 나오면 꼭 소개해주십시오.
AC모터의 정숙성과 DC모터의 파워를 겸비한 꿈의 모터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 기계에 대한 개념이 없어 잘모르지만 DC모터에 부러쉬가 없다고 합니다. 제작자 본인말에 의하면 브러쉬 리스 모터를 쓴 최초의 턴테이블이라 합니다. 독일제 특주품입니다. 앞으로 이거까지 국산화할 예정입니다. 지방분이 의뢰하여 제작자와 제가 1년동안 튜닝후 나온 제품입니다. 아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오늘세벽 첫 바늘을 올리는 순간 눈물이 나올지경이었읍니다. 그동안 깎은 프레터만 해도 아클릴집 하나는 차릴정도 입니다. 전부품을 하나하나 수가공을 하다보니 제작기간은 3개월정도입니다. 특히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축의 정밀 가공이 제일 어려웠읍니다. 거듭되는 실패끝에 최근 훌륭한 엔지니어를 만나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