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뭐좀 해볼라고 하면 날씨가 안도와 주던지. 아니면 다른 것들이 방해를 하는것 같네요. 오늘부텀 비안오면 자전거 출근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조금전 자전거를 타고 나오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바람은 왜그리 세게 불어대던지. 자전거가 거의 옆으로 누워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나와 자리에 앉으니 콧물은 또 왜그리 흘러? 하여간 뭐 한번 해볼라 치면 주변에서 도와 주질 않네요. 그래도 한다......해!!
마티스(Hemi Matisse, 1869~1954)라는 화가의 그림을 보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위에서부터 La Musique, 음악, 음악수업, 피아노 레슨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이 들리는 그림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에 알아봤더니, 가족석은 이미 할인이 된 가격이라서, 별도의 할인이 없다고 합니다. 티켓링크에서 구입하시는게, 4000원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ㅠ.ㅠ 3월 28일 이전에 구입하셔야 R석으로 전환됩니다.
방장님이 좋다고 하시니까요. ^^ 소 병율 박사님께서도 스케쥴 비워주세요.. 김제 김 사장님도 스케쥴 조정하신다고 하시고, 김기수 사장님도 오실 수 있는 것 같고,..이형재 원장님은 안오시면 안될것 같구.. 기분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
오늘 일찍 집에 들어와. 도착한 음반들을 옷갈아 입히고. 몇장째 듣고 있습니다. Tsuyoshi Yamamoto Trio. 의 "Misty" 는 이전 마이클님의 선물로 받았던 음반의 "Midnight Sugar"의 그 피아노 소리가 그대로 녹음이 되어 있네요. 어쩌자고 이렇게 녹음을 잘 하는지.모르겟습니다. 음반에서 이토록 리얼한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긴 처음 입니다. 재즈피아노의 날카로운듯 생생함의 표현이 정말 기가막히다고 할밖에는 표현할 말이 없네요. 사실 턴테이블에서 피아노 재생이 그리 만만한것은 아닙니다. 바이올린이나 기타의 현악에 비해서 피아노 를 잘 재생하기가 쉬운 것이 아닌데.....이건 거의 현장에 와 있는것 같군요. 조금전 아내랑 통화를 하는중 피아노 소리가 전화기 로도 좋았던지. "뭐
공짜표는 못 구해드리고, 혹시 백조의 호수 보실 분들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회사 게시판에서 퍼 왔습니다. 오는 4월 2일(토) 오후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연되는 "백조의 호수" 티켓을 직원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R석 : 55,000원 -> 38,500원 S석 : 44,000원 -> 30,800원 A석 : 30,000원 -> 21,000원 4인가족석 : 150,000원 (3월28일까지, 이후 R석)
4월 1일은 별 호응이 없어보이고, 4월 8일부터 12일까지 하시자는 말씀이 있으셨지요.^^ 흠... 그럼 4월 8일 (금) 로 할까요? 이번엔 익산에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퍼옴]-커피 이야기 -명중언](/upload/board/brd_10270/0402282039Image6.jpg)
제 홈피에 명중언 선생님이 올려주신 글이 커피 좋아하는 전전방 회원님께 참고 될까해서 퍼왔습니다. ***** 이선우 선생님의 재미있는 커피 이야기를 읽다보니, 몇 년전 에디오피아에 있을때 에디오피아인의 커피세레모니 가 문득 생각나, 우리의 다도와도 같은, 이들의 커피 세레모니 이야기를 이선생님님의 커피 이야기에 부쳐 봅니다. 아시다시피 커피는 원산지가 에디오피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에디오피아인의 커피에 대한 애정은 대단해 커피 마시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의식이랄수 있으며, 그들의 전통방식으로 커피를 만들고 마시는 행위를 그들은 커피 세레모니라 칭합니다. 이탈리아의 식민통치후 이탈리아식의 커피 인 에스프레소나, 마키아토 와 같은 속성 취출방식에의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국내서 구입 할수 없는 판들을 서울방 방장님을 협박하여 주문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벌써 LP 들이 도착을 했네요. 음반들이 너무 좋아 혼자 듣기 아까워 여유분을 주문 했습니다. 나머지는 두고두고 집에 오시는 손님들께 사연을 적어 한장씩 선물을 해야겠습니다. -얼마전 마이클님이 선물로 보내주신 판이 녹음도 좋고 음악도 좋아 나도 이런 좋은 음반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부탁 한건데. 오늘 마음이 든든 할것 같네요. -주문한 판들은 1.RAY CHARLES/GENIUS LOVES COMPANY 180g 2LP 2.YAMAMOTO TRIO/MISTY 180g LP 3.YAMAMOTO TRIO/MIDNIGHT SUGAR 180g 45rp
이선우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복사 해왔습니다. 슈베르트 입니다. 거기 잘 가시지 않는분들 잘읽어 보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이선생님 지우라고 하시면 지울께요...ㅎㅎㅎ. 슈베르트 Schubert, Franz Peter (1797.1.31~1828.11.19) 오스트리아 1.[프롤로그] 2.[슈베르트의 생] 3.[신학교에서 자유로] 4.[다작에서 활동정지] 5.[성악(극작품)곡탐구] 6.[대교향곡의 길] 7.[걸작의 연속] 8.[마지막번문의 죽음] 9.[작품과운영] 10.[대교향곡] 11. [슈베르트의 성악곡] 12.[리트의 생성] 13.[합창곡과 성악앙상블] 14. [슈베르트와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