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D 정전형 동호인 여러분 오랜만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제품의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임피던스와 주파수평탄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제 그것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게되어 그 결과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전형스피커와 앰프의 관계를 연구해보니 임피던스 형태로 보아 특별히 좋은 앰프가 있기보다는 자신이 듣는 볼륨의 크기에서 20Khz 일때 흘릴 수 있는 전류량이 얼마인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8옴에 100W라면 3.53A 정도가 한계이므로 전압은 스피커 임피던스가 20K에서 3옴이라면 10.6V 정도되며 정전형의 소리크기는 전류와는 관계없이 전압만으로 결정되므로 낮은 주파수는 28V까지 낼수 있지만 20KHz에 가까이 가면
일반적으로 3번째 그림처럼 되어 있는 쿼드 fm 안테나 단자는 "일반 rf 암놈 - 유럽식 rf 숫놈"(5번째 그림) 이 잘 맞는데 1,2번째처럼 되어 있는 쿼드 fm 안테나 단자는 특이해서인지 "일반 rf 암놈 - 유럽식 rf 숫놈"이 맞지 않네요. 1,2번째 그림의 쿼드 fm3 안테나 변환단자(혹은 4번째 그림 단자) 구입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혹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아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seonil82@yahoo.co.kr
정말 아끼는 쿼드 33 303이 자꾸 말썽이네요. 전에는 프리가 고장나서 수리했더니 이번에는 파워가 문제네요.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전원을 넣으면 흠이 들리네요. 문제가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심 도움부탁드립니다. 수리를 해야 한다면 뭐를 손 봐야하는지도 알려주시고요. 쿼드 다른 파워랑 좋은 매칭보이는 파워 있음 소개도 부탁합니다. 306이 좋은지 405나 606이 좋은지 참고로 스피커는 로저스 스튜디오1a입니다.
열마전부터 볼륨으로 파워 온시 전기가 끊기면서 맛이 갔다가 왔다가 하더니 점점 그 증상이 심해지네요. 고장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프리문제인지 파워문제인지 볼륨 파워온 때만 그렇고 나머지는 멀청합니다. 수리한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제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면 좋겠는데 .....
특히 우리나라 경우이며 저의 주관적입니다. 소위 말하는 매니아들은 음악보다 소리에 치운친 경향 때문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을듯 합니다. 녹음 잘된 음반들 특히 째즈/팝들 콘형 스피커에선 멋진 소리이지만 이것들을 ESL-63 스피커론 한계를 금방 느낍니다. 그러나 많은 현악 중심의 크래식들, 특히 종교음악들에선 ESL 따라 올, 흉내 낼 스피커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매킨에 물린 클립쉬-혼, TR 파워에 연결된 소형 와피데일, 번갈아 들어보니 이런 생각 나데요. 크래식에서 저음을 내는 스트링베이스는 손가락으로 튀기기 보다 활로 긁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해 재즈/팝은 때리는 저음이니 이걸 상기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크나큰 장애는 고장이라고 말할 수 있
대전과 서울 등에서 연주회가 있었는데 KBS-FM 실황 중계, KBS-TV 에서 녹화 중계를 했는데 용케도 모두 시청할 수 있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3회 들은 셈입니다. 대전은 R 석 150,000원 서울은 200,000원 지휘자는 3시간 넘는 연주가 끝나자 고생한 어린 소년합창단원에게 고개를 숙이는 감동적인 것도 목격하였습니다. 연주회장에서 숨 죽이고 3시간, 그 동안 한번도 끝까지 못 들었던 CD를 끝까지 들은 셈입니다. 그런데 연주회에 다녀 온 이후론 CD 석장을 내리 듣는 형태로 바뀐 제 자신이 놀랍습니다. 아마도 ESL-63 PRO 스피커 덕으로 짐작합니다.
ESL-63 PRO 패널들입니다. 작년에 수리한 것은 패널 4개가 모두 원전이었는데 나머지 한쪽이 고장나 가져온 것을 열어 보니 그림의 패널들로 꾸며져 있데요. 87, 88, 89, 이런게 출고된 해를 의미하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수입상에서 A/S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리는 작년에 원전을 고쳐준것과 이번것은 많이 다르데요. 그래서 패널들이 바뀐것은 '별로'라는 육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ESL-63 PRO 는 연번과 스피커 단자는 달라도 패널들이 원전 그대로라서 그런지 606 파워에 물린 소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히 마태수난곡 연주회에 다녀온 이후 더욱 더 그런 느낌입니다.
ESL 스피커 좋은것 알고 있으면서 ESL- 63 스피커는 고장으로 988이나 989는 고가라서 감히 엄두도 못 내는데 .......잘 하셨다고 성원 보내 드립니다. ESL-63 PRO 후기 스피커들을 보았는데 진동판 등 마무리가 이전과는 많이 다른데 프레임에 스테이터를 본드로 접합 시킨 형태는 같더군요. 소리도 이전것과는 다른면이 많았습니다. 콘형 스피커를 많이 닮았다는 게 쉬운 표현으로 보입니다. 989 패널은 못 보았는데 만약 ESL-63 PRO 스피커와 같다면 사용에 늘 조심해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63 PRO 와 비슷한 형태라 가정하고 말씀 드리면 진동판의 두께는 대단히 얇은데 비해 넓이는 가로 세로가 60cm 20cm 정도라면 진동판의 운동량이 베이스와 출력
쿼드 정전형을 끝까지 사용하고픈 한 사람입니다 음이 앞뒤로 방사되는 형태라 음 잡기 정말 힘들었고 아직도 최고의 대접을 해줘야만 그 가치를 뽑내주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989 제가 정전형의 이론에 필이 꽂힌 건 innersound라는 메이커의 창시자가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감복을 받아 국내에서 구할 수있는 쿼드를 구입한게 약 6년전입니다 지금껏 저에게 많은 노력과정성을 강요하고 있지만 요즘 소스기기들의 교체로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가장 어려웠던게 목용탕에서 울리는 듯한 부밍이었는데 rpg사의 음향판들을 드리고 그 배치도 일반 드라이브스피커와는 다른 형태로하니 음상이 맺히는 소리를 내기시작하네요 하여튼 오디오에서 젤 중요한게 음향공간이라는 걸 이 애는 꼭찝어서 보여주네요 대충의 저의 시스템사진입
4년전에 저의 손에 들어 와서 공간 문제로 보관만 하다가 처분 할려구 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통전하여 소리 들어보니 참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공간이.... 실용오디오에 판매 올렸더니 문의가 많긴한데, 도무지 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QUID클럽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오디오 라는게 상태에 따라 거래 금액이 판이하게 다르지만 통상적인 거래 금액이 궁금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016-601-0601 김복기
을 개조할수 있을까요......... 좀더 좋은 볼륨으로..........
쿼드 44, 405-2를 입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로저스의 스튜디오 1a가 좋다고 하여 예약중인데 소리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 405-2는 정격200w이고 스튜디오 1a는 300w인데 앰프가 좀 딸린다든가 하는 문제는 없을까요? 아니면 하베스가 더 나은 조합일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www.quadesl.org/Area_51/area_51.html 전화 문의가 왔기에 올려 드립니다.
최근 버전으로 생각되는(방전등 없으며 번호 Q 034***) QUAD-ESL PRO 63 스피커를 1년전에 점검했는데 나머지 한쪽이 다시 내려 왔습니다. 증상은 잡소리인데 전체에서 '부르르'하고 나오는 헷갈리는 상태입니다. 몸 컨디션이 좋을 때 조심스레 열어보니 전에 못 보던 커다란 아크 자리도 있었고 더욱 이상한것은 패널 4개 중, 1번 패널만 빼고는 모두가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스테이터가 프레임에서 떨어져있다는것과 그것도 손 보기 어려운 진동판 붙은쪽입니다 짐작으론 아마도 '볼륨을 많이 올리고 대출력 사용'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잡소리가 감지되자 마자 보내 주셔서 진동판이 아크외 상한곳 없는게 행운입니다. 그러고 보면 QUAD-ESL PRO 63 스피커는
받고는 마음이 늘 편치 않습니다. ESL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와 달리 얇은 진동판에 고장이 생기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SL-57 스피커는 전도체 코팅한 진동판이 많은 세월이 경과함에 따라 충전이 늦어지며 소리가 작아집니다. 이 같은 경우 몇번의 실험을 통해서 소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ESL-63 스피커는 방전 곧 잡소리가 나기전에 스테이터 검검/수리하면 좋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잡소리가 난다면 패널 4개중 잡소리가 나는 패널만 모든 전기로 부터 고립 시키면 그런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악기수가 적은 음악은 거의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만 이것도 숙련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분에게서 도움 받을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