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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을 606-2로 바꾸면 재미좀 볼 까요 아니면 차이가 없을까요 출력이 좀606-2가 크다고 알고있는데요

지난 달 나온 잡지까지만 해도 세기전자에서 광고를 내더니 이번 달 나온 잡지에선 소비코로 나옵니다. 세기도 많이 힘들어졌나봅니다. 한때는 쿼드, 탄노이, 토렌스, 골드문트, KEF 등 잘 나가는 브랜드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딸랑 보스랑 토렌스(이 마저도 과거의 토렌스가 아니니 -_-;;)... 업체의 사정이야 저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만, 자기들이 수입한 제품 아니라고 A/S 안 해줄까 걱정됩니다. 제 쿼드는 정식수입품이 아니라서요. 세기에선 아무 말 없이 잘 해 줬는데. 소비코에서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天涯...하늘 끝에서...

하드웨어 Quad와는 무관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이번 토요일(9/23)에 와이프와 함께 KTX로 당일치기 부산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이번 여행이 부산을 처음 구경하는 기회라 기대가 큽니다. 그러나 저는 출장만 서너번 다녀온 경험 밖에 없어 부산을 잘 모릅니다. 7시간 정도 허용되는 자유시간에 구경할 만한 곳과 음식점(점심과 저녁) 소개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투어버스로 제공되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태종대 -> 용두산공원 -> UN묘지 -> 광장 -> 자갈치시장 정오부터 KTX를 다시 탈 때까지 7-8 시간 정도 자유시간입니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제가(이제는 저희 회사 "자연이 그려내는 소리") 그동안 개발했던 한지를 이용한 정전형 스피커를 많은 분께 선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에 있는 KINTEX에서 열리는 한브랜드박람회에서 전시와 시연을 합니다. 가볍고 조촐히 참석하려 했는데 주최측의 적극적 관심과 후원으로 메인갤러리와 메인무대 그리고 별도의 공간에서 제품발표회(아직도 미진한데)겸 세미나까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별도 세미나는 전시장 2층 208호에서 9.29 오후 3시부터 열립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글에 답글 또는 메일로 저에게 받으실 곳과 함께 요청하시면 박람회 초대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관심 갖아주신 많은 분께 다시

영국에 있는 쿼드 정전형 전문 수리샵인 'One Thing Audio' 에서 판매하는 Rupert stand 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179 파운드정도인데 목재로 만들어져 직접 목공소에 의뢰하여 제작도 가능할것 같네요~ www.onethingaudio.com/OTA/9152-OTA-WELC.htm

안녕하세요? 이곳 동호인분을 통해 황금색 esl 57을 구입해 사용한지 벌써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좋은 소리를 듣고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불만이라면 제 눈에는 오리지날 삼발이가 무척 애처로워 보여 arcici stand를 구하기 위해 1년 동안 오디오곤과 이베이를 간간이 찾아보았으나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 arcici stand를 가지고 계시다면 불하해 주실 분이 계실런지 궁금합니다. 만약, 구하지 못한다면 제작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본업과는 완전히 다른 일이라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도움을 주시거나 동참하실 분이 계시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의 댓글 및 관심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쿼드 33 프리를 가지고 있어요.. 서브 시스템으로 쿼드 33+ 쿼드 606 + 탄노이 아덴 스피커를 사용해도 무난할 까요? 아니면, 쿼드 33 + 쿼드 405-2 + AR 3가 더 나을 까요. 처음 오디오 입문시 QUAD 34 + 405 + 하베트 캠팩트를 음악을 많이 들었던 것 같은 데... 하여간 쿼드 33를 최대한 활용해 보고 싶네요... 진공관이라도 좋습니다. 참 다이나코 ST-70과 사용해 봤는 데,,, 제 귀에는 괜찮았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esl을 빈티지 6L6 PP 앰프로 구동중입니다. esl의 임피던스가 4옴~30옴 까지 제멋대로라고 하여 현재까지는 4옴에 연결하여 듣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문의 드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는 연구/제작/실험 하실 분들, 필요한 부품들 다량 있으니 메일 주셔요. 집안에 널려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yoojj41@hotmail.com

오래된 606 파워와 차이점이 있네요. 선명하고 신선함이 있습니다. 들은 풍월로는 나이 먹은 파워의 전해콘덴서는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것과 관련 있는듯 합니다. 현재 갖고있는 진공관 프리/파워의 전해콘덴서는 모두 교체했는데 이전과는 굉장히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TR 파워도 그럴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갖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론 고음쪽도 전혀 모자란것 같지 않은데......... 속초에 계신분으로 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는 606과 진공관 프리와는 바람직하지 않고 TR 프리도 FET (팻트;전화상 발음) 형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팻트가 뭐냐고 물으니 다리가 4 달린 TR 이라고 하는데 저는 무신 말인지 모릅니다. 606 파워가 ESL PRO-63 과 상성이 좋아서 파워

나사는 후면에 4개 밑면에 4개가 보이는데 어떻게 여는지 요리 조리 살펴 봐도 모르겠네요. 방열판 사이에 드라이버로 지렛데 삼아 넣고, 4귀퉁이를 고르게 들어 올리면 될것도 같은데...... 1주전 송금하고 택배로 보내 왔는데 포장 상태가 낙제점. 포장 박스 안에서 공기 주머니로 감싼 파워 포장이 덜렁덜렁. 그래서 그런지 파워 속에서 육중한게 흔들려 집니다. 파워를 조심스럽게 들고 360도 회전하면 '덜커덕' 같은 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덜커덕' 트로이달 트랜스 유격 ? 그래도 전기를 넣을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좋ㅇ느 방법 기대합니다. 016-281-1727

1, 4번 베이스 패널을 다른 곳에 쓰기위해 빼 내고 그 자리에 트리블 패널을 베이스 패널화 했는데 QUAD 606 파워가 미완이어서 아직 실험을 못 해 봤습니다. 그림의 맨 아래 패널은 PRO-63 패널이 아닌것 같은데 PRO-63 에서 적출한 것 입니다. 그 동안 PRO-63 스피커에서 검정색 패널도 보았는데 AUDIO 관련 사람들 중 철면피가 존재하는듯 합니다. 그렇게 해서 취한 이득으로 부자가 될런지. 그림설명 ; 3미크론 진동판으로 만든 더스트커버와 트리블 패널로 구성한 ESL-63 스피커

더블 63 해 보려고 몇년 벼르다가 결국은 못하게 되네요. 2조 중 상태가 완벽한 1조 처분하렵니다. 더스트 비닐 완비, 모든 스테이터 마다 호주산 본드로 보강 접착, 파란색 패널입니다. 보증 1년, 무상 수리 3년간 이라면 웃긴다고 할려나요? 권장 조건은 QUAD 606, 405-2 파워 사용입니다. 메일 연락 바랍니다.

새롭게 디자인 한 ESL 입니다. 저역 소리는 스카닝 12인치와 비슷하지만 20Hz까지 내려가는 12인치 5개 사이즈가 내는 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각지 않은 자체 진동에 대한 대응을 하느라 보이지는 않지만 뒷쪽에 상당한 보강재를 덧대어야 했습니다. 같이 있는 4345의 18인치 우퍼도 낼 수 없는 소리를 내줍니다. 다만 원래 잘나는 중고역이 좀 묻히는 성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화가 잘 맞는다는 평입니다. 젊으신 분들은 고역이 적당하다 하지만 나이드신 분에게는 고역이 좀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원래 나이드신 분은 상대적으로 고역에 둔감해 지는 것이 인간의 노화지만 그래도 오디오에 물량을 투입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니 거기에 맞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구입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이곳이 63을 가장 많이 보유한곳일거란 생각에.... 지역은 부산이고 혹시 사포의 퀸이란 스피커와 교환도 좋습니다 alf71@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