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찾는 스피커는 아니었습니다만.. 교환을 통해서 들이게 되었습니다. 덩치는 작은게...생긴건 이쁘장하게 생겨가지고 사람 마음을 혹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상급기들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터라 비교하여 말할 수는 없고...티노를 들여놓고 들어보면서...감상기 몇자 적어보게습니다. 먼저 시스템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파워 - 300B 공제 프리 - Marantz7 복각 공제 DVDp - Onkyo 저가형 선재 - 후루가와 스피커 - 콘체르티노 구형 8ohm 제가 즐겨 듣는 음악은 소편성과 여성 보컬에 취중되어있습니다. 특히 현 소리들을 좋아합니다. - 바이올린(현) : 첼로나 바이올린 소리는 중음과 고음에서 상당히 매혹적인 소리
안녕하세요.. 그간 쿼드 606,맨리300B,를 거쳐 지금은 마크 33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엔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듯한데.. 해외리뷰사이트를 보면 가급적 제대로 된 구동력 있는 파워를 물려야 한다는글 이 많더군요.. 마크331이 그런종류의 파워는 아닌것 같은데 의외로 좋은 소리를 냅니다 파워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시도 해보세길.. 시디피는 마크 39인데 계속 직결로 듣다가,SF 라인2프리가 생겨 같이 듣고 있습니다 직결도 좋고 프리를 붙여도 좋은데 프리가 있으면 좀 여유롭지만 해상력은 조금 떨어지는듯...직결도 괜찮아요.. 암튼 일렉타 아마토르 사용하시는분들과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일렉타 아마토르 ...자연스럽고 편안
예전에 그랜드피아노 구하러 다닐때 밑에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이봉태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이봉태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께서 사용자 클럽에 남겨주신 유익한 정보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당시 저는 소너스파베르 일렉타(아마토르가 아니라 그냥 일렉타입니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랜드피아노가 너무 들어보고 싶어서 사용자클럽에 문의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운 좋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랜드피아노를 구하게 되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주인께서 워낙 길을 잘 들여 놓으신데다가, 박스와 보증서는 물론 정품 대리석까지 있는 상태 최상의 그랜드피아노(구형)입니다^^ 스피커를 중심으로 해서 매칭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크렐 인티가 좋다는 말을 듣고 크렐 KA
이거 너무 썰렁한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은 취미가 사진으로 옮겨간 터라... 기계에 투입하는 돈은 얼마 안되네여. 예전에 비하면 말이죠. 우선... 이글에서 그랜드피아노 홈은 너무 길어서 홈으로 하겠습니다. 시스템은 홈, 보우 와주 인티, 위저드 씨디피, 자체 제작 DAC, 복각 EAR834P(무조건 젠센 커플링 사용), 록산 적시스 턴, 알테미즈 암, 글라이더 카트리지 입니다. 승압은 룬달... 거기에 잽필터까지.. 스피커선은 오디오퀘스트 칼데라, 파워선이고 뭐고 간에 다 자작 벨덴 선, 가끔 김승욱님 표 선, 김치호님 표 선 들로 고성되어 있고 카세트 댁을 뺴먹었군요. 소니... 모델명 모르는 더블데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자체제작
판매글 올려 죄송합니다... 소너스파베르 리어용 Wall 스피커 1조와 Solo 센터 판매합니다. 그랜드피아노 홈과 같이 멀티채널용으로 구입한지 갓 1년 넘었고, 상태는 극상입니다. 그랜드피아노를 2채널로 돌리고, 멀티용으로 다른 스피커를 들이려고 방출합니다. 센터만은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리어만 구입하시면 90, 같이 구입하시면 160 원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둘다 검은색 가죽 피니시로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리어는 벽에 붙일수 있게 브라켓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스탠드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검은 철제 스탠드와 잘 어울립니다. 소리는 중고역만큼은 프론트로 써도 될만큼 괜찮습니다. 저역도 60Hz까지 내려가서 리어로서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소너스 홈 시리즈용
소너스파베르 그랜드피아노나 콘체르토 구형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고장터에 잘 나오지도 않는 것 같고 신품도 홈 말고는 좀처럼 구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방출하실 분이나 괜찮은 샾 아시는 고수님들께서는 한 수 좀 지도해 주십시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랜 탄노이 생활을 접고 소너스로의 전향을 신중히 검토중입니다. 클래식 애호가인지라 성악이나 독주는 물론, 대편성까지도 함께 소화할 수 있는 매칭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 소너스는 과르네리 밖에는 들어보지 못하였는지라 정확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당시에 패스 x250에 물려있던 과르네리의 소리는 사람을 잡는 그런 소리였습니다. 문제는... 대편성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북쉘프로서는 한계가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아마티였습니다. 물론.. 과다출혈로 사망-_-할 수도 있겠지만서도...음악을 위해서라면. 그리하여.. 제가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은..
오디오에는 생초보인 초짜입니다. 많이 들어와서 매일 보고만 있었는데 저두 함 소너스 파베르를 써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어찌 비자금이 마련되어서 그랜드 피아노 홈을 사려고 하는데 총알이 별로 없어서 인티앰프와 시디피만 마련해서 들으려 합니다. 분리형은 살수 없을것 같고 인티앰프로 maestro K2와 시디피로는 케언 포그 2.0을 쓰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써도 큰 문제가 없을지 물어보고 싶습 니다. 글구 소너스 파베르는 인터넷을 잘 둘러봐도 도무지 파는데가 마땅치 않아 서 그러는데 여기 유저님들중 싸게 살수 있고 친절한 샵이 있으면 부디 알려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초면에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죄송하구요. 부탁드립니다.
어제 오늘 장터에 기습적으로 뜬 과르네리, 익스트리마를 연타로 놓치고 나니 허허하네요... 대신 Electa Amator II를 구입하려 하는데, 도통 거래된 기록이 없어 얼마에 인수해야 할 지 감이 안오네요. 오리지날 스탠드 포함인데 양도하실 분도 가격을 얼마를 받아야 할 지 난감해 하시고.... 저역시 전혀 감이 없어서요.... 분명 과르네리나 익스트리마보다는 한참 저렴한 가격일 것같고 콘체르토보다는 높을 것같은데, 정확한 거래 가격대를 몰라 인수문제가 어렵게 풀려가네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서울에서 제게 소너스 파베르 시스템 청음시켜주실 분 안 계신가요? 제대로 세팅된 소너스 파베르 시스템을 꼭 한번 다시 들어 보고 싶습니다. 후사는 두툭히.... ^^;; 부탁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구입하여 감상한 음반 두 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두 음반 모두 sonus faber의 장기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음반이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음반은 제가 우연하게 접하게 되었지요. Rachel Podger가 연주에 참여한 Vivaldi "La Stravaganza" op 4입니다. Rachel Podger에 대해서는 2002년 내한 연주회를 가진 바 있고, 원전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고, 실제로 음반을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채널클래식 sampler의 1번 트랙을 듣다가 연주가 너무 좋아 이 음반을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자주 듣는 이무지치/ 아요의 비발디 사계 여름에 필적하는 음악적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스피커를 과르네리 오마주로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신품이라서 몸이 풀리지(?) 않은 관계로 아직은 제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다 보니 전과 다른점이 있어 고수들께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청취 높이는 앉아서 귀정도의 높이 에 스피커 높이(우퍼)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과르네리 오마주는 스탠드가 높이 조절이 안되는 고정식이라 소파에 앉으니 스피커 높이가 귀높이를 훨씬 상회한 지점에 위치 하던군요 그렇다 보니 전에 자주 듣던 음악이 약간은 생소하게 들리고..... 원래 설계가 그러니 그리 들어야 하는건인지? 아니면 다른 세팅방법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메뉴얼에 의하면 벽에서 최소 70
안녕하세요. 노이즈 정도가 아니라... 쇳소리 납니다. 거문고는 예술로 자극합니다. 메리디안 588/G08, 마크 39/390중에 택할것 같습니다만, 메리디안은 비슷한 조합에서 정취한 경험이 있어서 걱정이 없지만, 마크에서 어떨지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크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과리네리의 에소타는 다인 오리지날보다 더 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조그마한 우퍼를 잘 콘트롤해야 음악성이 좋터군요. 에소타를 콘트롤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참 이상한건 볼륨을 많이 올리면 그릴의 고물줄이 꼬입니다. 탱탱한데 말이죠. 과르네리를 오래 써보신 고수님 같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더 질문 하겠습니다. 파워앰프는 패스 X250으로 교체 생각
과르네리를 들이셨다니 추카하구요 과르네리를 두번 사용한경험이 있습니다 질감과 여성 보컬은 아주좋습니다 cat 를 구해보셔서 들어보시지요 cat 는 공간을 잘만듭니다 과르네리는 음장형 스피커는 아니지요 음악적 스피커 입니다 저역은 터질듯하면서도 저음은 끝부분의 마지막에서는 둥그렇게 말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고역은 아주 찰기가 있지요 에소타의 장점이지요 반면 좀 귀가 아플정도로 들릴수 있지요 질감은 저음스피커에서 나온다라고 생각도되구... 스텔로 시디피는 과르네리와는 잘 맞지않는것 같군요 전 아캄 23t 를 사용한후 귀가 아파서 다른 시디피를 바꾸었지만... 시디피는 마크 39l 이나 메리디안 588 이나 케리303/200 은 어떨런지 케리303/200 은
안녕하세요. 크렐파워에서 울리는 소너스는 힘은 좋으나, 소너스에 데이타가 덜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클에서 크렐파워를 권장받았지만, 제가 보긴엔 마크가 더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고, 편안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신형 마크파워는 너무 오디오적이니 구형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 쓰시는 프리가 마크라.. 바이올린의 중고역은 약간 부족하실겁니다. 제 사견이니 참고만하세요. 혹시 집에 쿼드 606이 있으시면 한번 물려보세요. 놀라실겁니다.
안녕하세여! 인천에 사는 최재일 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개월전에 소너스파베르의 `시그넘`을 드리게 되어 참으로 만족 하면서 음악감상을 하고 있는데 좋은매칭?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고수님들이 소너스는 진공관앰프와 찰떡 궁합으로 말씀들을 하시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스피커 : 시그넘 파 워 : 크렐 ksa-200b 프 리 : 마크 28 소 스 : 케언포그 2.0 케이블 : 리버맨인터 및 은선, 동선등등,,, 위의 조합으로 듣다가 최근 지인의 와디아 15와 dac를 빌려다가 들어보니 참으로 좋은 소리가 나오더군여, 위의 조합중 다소 보완(?)한다면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대하겠습니다.(좀더 질감있는 소리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