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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토르2를 시집보내고 과르네리가 왔습니다. 이쁘긴한데, 아마토르2같이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현악, 재즈(국악), 잡동사니입니다. CDP를 교체하고 싶은데, 권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과르네리/MARK23.5/BAT 50SE/Stello200SE(이것이죠) CDP의 디자인도 쪼금 이뻣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청소를하면서기기뒷면의 파워코드를 한곳으로모아 묶고 접속코드를 전원코드와 분리되게끔 정리를하고 음악을들어보니 소리가 전혀다른소리가나는느낌이 들었읍니다 전원과 접속코드의 간섭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교류도 .극성있고 기기에도극성있다고하는데 그 극성을 구분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Sonus faber 회원 여러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작년 10월 이후로 올라와 있는 글이 없네요. 글이 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재미삼아 개인적인 느낌을 쓴 글인데 다들 양해 바랍니다. 소스, 앰프, 스피커 중에서 스피커만큼 나름대로의 개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없지요. 저는 오디오 생활 초기부터 최근까지 17년동안 B & W 801F를 사용했었지요. 이 스피커에 매킨토쉬/ 마크를 물려서 들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튜디오에서 모니터용으로 사용되던 스피커라 그런지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음색이 중립적이고 특별히 장르를 가리지도 않고 큰 약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 동호인들께서 많이 사용하시는 Sonus faber speaker를 경험해 보고 싶어 concerto ho

시디피에서 험이 들려 마음고생중인데, 앰프에서도 험이 들리더군요. 원래 약간의 (귀를 앰프에서 약 2~30센티 떨어뜨려서 들을경우)험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상이 생긴것인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잡식성(힙합에서 클래식까지...)이라 이음악, 저음악 물려봤습니다만.. 즐겨 듣는 장르에 따라 앰프의 선택 방향이 조금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랜드피아노를 포함한 소너스파베르 스피커 특징이 해상력을 위주로한 디테일한 성향이 아니라 질감이 좋은 부드러운 음에 있는데... 출력이 적은 같은 부드러운 계열의 앰프를 물리니 락 음악에서는 도저히 듣기 힘들더군요. 음이 끊어져야 할 부분이 그냥 슬슬 넘어갔습니다. 클래식 소편성을 위주로한 음악에서는 예를 들면 트윈타워 같은 앰프가 가격대비 최상의 앰프가 될 수 있겠으나, 그 밖의 장르에서는...그리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소너스 파베르스피커의 장점이 음장감이나 해상력보다는 독특한 따뜻한 질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잘 살려주기 위해서는 고출력 Tr앰프보다는 질감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진공관 앰프(그중에서도 너무 입자가 굵은 KT88이나 착색이 짙은 EL34 보다는 300B쪽이 좋을듯 한데 300B는 출력이 너무 낮고, 그래서 300B에 가장 가까운 성능은 뛰어나나 낮은 출력으로 흔히 초단관으로만 쓰는ECC83을 채널당 10개씩 병렬사용한 EAR V20을 고심 끝에 선택했습니다.)가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제가 대편성에서는 조금은 모자람이 있다고 썼슴니다만 , 말러나 브르크너가 아니고 모짜르트나 드보르작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별문제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대편성에서 조금 부족함이 있다했음은

저는 EAR V20으로 그랜드 피아노 홈을 울리고 있습니다. 출력은 A급 20W에 불과하지만 첼로나 비올라 다 감바의 깊은 저역이 부밍현상없이 비교적 만족(자연)스럽게 나옴니다(물론 대편성 곡은 아니겠지요.) 참고로 중급이상의 은선을 인터케이블로 썼을때 가장 좋은 매칭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트윈타워에 그랜드 피아노 홈을 물렸다가 바로 스피커 교체해 버렸습니다. 우퍼가 꿈적도 하질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여개 메이커사의 스피커를 써보고, 이 집, 저 집 시스템의 스피커를 다수 들은 본 바, 제가 찾는 최적의 스피커는 소너스 파베르 이다 라는 생각을 2년째 가져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애착을 가집니다. 소너스 파베르만의 최고의 장점은 "현"의 질감과 "보컬-중역대"의 뉘앙스에 있다고 보면 앰프는 진공관으로 가심이 맞을 듯 합니다.... 제가 일렉타 아마토르에만 수 종의 앰프를 왔다갔다 해 봤는데 글쎄요...TR 3종과 진공관 3종을 물려본 결과, 진공관이 소너스파베르만의 질감과 뉘앙스를 살리기에 최고인듯 합니다... 과르네리 오마쥬는 어떨런지 모르지만 한 메이커에서 나오는 각기 다른 모델의 특성은 동일선상에서 생각될 듯 한데요.... 진공관으로 가길 무조건적으로 추

윗글에 더하여 그리폰 앙코드 / 프렐루드 한 번 일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치만 굉장히 인상 깊게 들은 적이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 창석입니다. 오래간만에 동호인님들에게 횡수할 기회가 많아지니 기분 좋군요 소누스파베르 제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한 때 애장하기도 했던 기기입니다. 저는 엘렉타아마토르 2를 제 서브시스템에 사용햇엇는 데 현소리나 보컬,팝 등 전천후 다재다능의 만능기로서 그 음악성 또한 제 기억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단 과르네리는 혹시 돌팔매 맞을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명품만을 선호하는 여성에 비견되니 요주의 하셔여 합니다. 일명 GIGO SPEAKER라고도 하지요. GARBAGE IN GARBAGE OUT 저급앰프에는 저급소리로 화답을 고급앰프에서는 고급앰프로 화답을 한다는... 저는 제프롤랜드 콘센트라 2 인티에 물려서 아주 좋은 소리로 들었고 오디오리서치의 프리파워 조합에서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읍니다 지방거주라 용산에도 자주가보지못하고 왕초보라 ..고견부탁드림니다 과르네리오마주에 뮤지카 인티앰프로 1년정도 주로실내악을 무리없이들었으나 대편성곡에서는 역시힘이딸리더군요 작은예산으로 분리형앰프로 업글코자함 선배님들의 훈수부탁드립니다......

크레모나를 들여놓은 지 거의 한 달이 되갑니다. 매장에서 듣고 나서 그 섬세한 고역, 탄탄한 저역 그리고 뛰어난 음장감에 매료되었더랬는데.... 물론 매장은 소스쪽에 엄청난 기기를 물렸었고 앰프는 나그라 인티가 매우 좋았더랬습니다... 집에서는 제프/매킨등에 물려듣고 있는데 전혀 제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고가의 하이엔드 분리형을 물리면 물론 좋은 소릴 내 주겠지만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좋은 매칭을 보여주는 앰프가 있을까요? 스테레오 사운드에선 골드문드의 27ME/28ME 의 조합을 베스트로 들고 있는데.... 혹시 이 매칭을 사용하고 계신 분은 있으신지.... 크레모나 매칭경험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저는 익스트리마가 780만원에 계산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에 쓰던 스피커와 차액 교환했으니까 정확히 얼마에 구입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전에 오디오를 많이 하신 어느 분이 Cary805를 물려서 만족스럽게 듣고 계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마침 샵에 Cary 805가 나온 것이 있어 Hold 시켜 놓고 있는 중인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이 없어 답답합니다. 고수 여러분의 의견을 확인해 보고 구입할려고 하는데 저로선 마음이 급하네요. Extrema와 Cary 805와의 matching에 대해 잘 아시는 고수 분의 굴비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꾸벅.....

제가 감히 답변을 드립니다. 우선 메리디안은 전 별로 안권합니다. 저는 무겁고 단단한 통에 들어 있는 그런 씨디피가 맘에 들더군요. 그러니 린도 별로 안좋아하죠. 써보고 싶긴 한데.. 암튼... 저라면 그냥 아캄을 듣겠습니다. 나쁘지 않은 기기인듯 하던데.. 와디아 급의 디에이씨를 붙이는 것도 한 방법... 크렐 소리 좋더군요. 스텔로 별로 맘에 안듭니다. 개인 취향입니다. 암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함 다 들어보세요. 이집 저집 기웃거리면서 추구하는 소리를 찾으시길 권합니다. 전 지금 보우의 위저드를 쓰는데.. 물렁물렁한게 듣기 거북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에서는 말이죠. 이것도 부드러운 계열 중의 하나이죠. 돈을 많이 모으셔서 와디아를 장만하시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