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지 마세요 맘먹기 달려있는 거 아닙니까? 저는 플레이보이(양치기 청년이 스스로 자신의 별명을 이런식으로 바꾸네요...그런데 아주 적당한것 같습니다)의 새 애인을 부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의 새 애인을 내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플레이보이의 사무실은 저에게 언제나 개방되어 있고 제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가서 그녀를 함께 범할수(?) 있지요 물론 거리가 좀 멀어 이동상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쾌감을 위해 공간의 물리적 제약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총무님도 기냥 내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녀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내 셋쯤 한꺼번에 상대할수 있을 겁니다 공유하는 사회 좋은사회
경품은 제 껍니다..^^ 드디어 실장님이 공표를 하시네요. 새애인이 너무 과분하다고 느끼신다면 저에게 양보 해 주실런지...^^ 나도 새 애인을 같고 싶당...아.. 즐음 하세요..쩝..
고경방의 카사블랑카인 제가 그동안 사귀어온 애인[wadis15+merdian500]를 차고, 새로운 애인[wadia27ix+270]을 사냥(?)했습니다. 조강지처 버리면, 말년에 고생한다고 하지만 어떻합니까? 지금 새 애인이 전에 애인보다 좋은걸........... 사실은 옛날부터 전 애인을 사귀면서도, 지금의 새 애인알고 있었고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남몰래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전애인과 제 리스닝룸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지금의 새애인의 목소리를 문득문득 떠올리며 '이 공간에서 그 여인과 함께 서로의 교감을 나누며 그녀의 깊고, 맑고, 심지있는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으며 포근
수년전에 작고하신 저희 조부님께서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자란 자고로 신의를 중요시하고, 입이 무거워야 하느리라.' 임훈구님께서는 제가 저희 조부님의 말씀을 어떠한 복선을 깔고, 인용하여는지 짐작하시리라 사료됨니다. 천기누설시 하늘이 용서치 않을겁니다.
테러리스트답게 무섭네요.^^ 뭘 불어 버린다는건지??? 글쎄요..저는 죄 지은게 없는데...혹시 도둑이 자기 발 저린다고.. 그런게 아닌지..?? 좋은 2근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뭐라고... 막귀? 뭐라고... 열정이 부러워? 이거뭐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진짜 웃긴다 누가 막귀이고 누구의 열정이 부럽단 말인가 열정하면 모공장장님 귀로 먹고사는 사람이 모실장님 아닙니까 열 받으면 확 다 불어버립니다 흐흐흐 전화합시다 자주자주....
더 나은 음악을 위해 너무나도 고생하시는 우리 김실장님.. 언제나 봐도 그런 열정은 부럽습니다. 김실장님은 막귀이지만 왠 만한 고수는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저도 그런 막귀가 되고 싶습니다.^^ 아..가지고 계신 시스템 소리가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국산품을 애용하신 다고 들이신 기기가 속을 썩이더만 음악 들을실만 하겠네요. 전 요즘 또 이상한 병이 도지기 시작하네요.오디오쟁이의 숙명인가?? 장터에 그간 정들었던 A.V 관련 제품을 몽땅 올렸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스스로도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편안밤을 자기 위해서 음악을 감상하렵니다. 아 우..김실장님의 시스템에서는 무슨 음악이 들려 올까나..???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길...
'오디오는 음악을 듣기위한 수단이지, 그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제가 입버릇처럼하는 말이지요. 허나 말은 말일뿐,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제 이말에 '웃기고 있네, 너나 잘해!' 비웃으시며, 콧방귀를 끼실겁니다. 고경방의 살아있는 고수이신 총무님의 글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경외감을 표합니다. 음악도 잘 안 듣고, 음악도 잘 모르고, 오디오에만 목매는 제자신 스스로를 돌아보며, 캔사스의 'dust in the wind' 중에서 '.....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earth and sky.........' 라는 가사가 문득 떠오름니다. (그런데, 무슨 뜻인지는 잘 모
제가 일산에 살기전 집에 도둑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다녀 갔더군요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 집에 금고가 있으면 잘산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듬직한 금고 하나를 사주셨지요 그런데 이 금고를 일반 도둑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열수 없습니다 고도의 전문기술이 아니면 열지 못하지요 그래서 일반 도둑은 힘으로 열기위해 별 짓을 다하지요 금고를 눕혀 놓고 둔기로 때리고 부수고... 금고는 쭈그러 들고 방바닥은 당연히 엉망이 됩니다 그래도 안 열립니다 뺑이만 친 도둑은 아무런 수확없이 그냥 돌아갔지요 성질이 났는지 문도 걷어차고 우리집에 가져갈것이 없었는지 도둑맞은 물건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 (저의 어릴적 가정형편이 대충 이랬습니다 ^^) 그후 우리집 금고는 항상 잠그
우리가 가정에서 음악을 손 쉽게 들을 수 있게 한 장본인이 있습니다. 아마 미국의 에디슨이라는 유명한 발명가죠. 그 이후 발전이 거듭되면서 소리의 미묘한 차이까지 분별하는 기술력까지 왔습니다.앞으로도 무서운 속도로 발전 하겠죠? 그래도 에디슨이 한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의 축음기에는 잡음이 섞여있다.그러나 그 잡음속에서 참다운 음악의 영혼이 들려온다." -- 에디슨 -- 좋은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