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데논1650AR 팔아먹고 필립스 SACD 1000 공구했다가 릴레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땜에 속앓이하다 졸지에 20만원 날려먹고 눈에 확 띄는 쓸만한 CDP가 없어 구입한 게 바로 요놈입니다 그 이름하야....아남 ACD-77N...와싸다 판매가가 153,000원? 그러나 (요즘 얼라들하는 말로...)가격대비 짱입니다... 트레이 동작도 거의 와댜수준이죠^^(실제로 스텔로보다는 점잖게 나왔다가 30초지나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촌구석에 살다보니 기기하나 구입하려해도 실물 구경조차 하기 힘드네요 지난 주말에는 CDP구입하러 釜山쪽으로 나들이를 갔었는데... STELLO 200SE 외에는 그림자 구경도 못하겠더군요 일단은 주머니형편상... 100~200만원선에서 list를 꾸며봤습니다 1> 아캄 FMJ23T 200만원에서 약간 빠지는 가격이라던데...잡지에 올라있는 사진으로 보아서는 생김새치고는 좀 비싸 보입니다 뒷쪽 패널을 보니 CDP에는 접지가 필요없어서 그런지 전원코드 꽂을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생겨 먹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리버맨 파워코드는 사용하지 못하겠더군요 (이건 23T가 아닌 23의 뒷쪽을 본 제 소감입니다... 23T의 전원코드 꽂는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audiore
안녕하세요. 얼마전 어디선가 Platinum link DAC를 오디오 갤러리에서 .....plus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샘플링이 약간 더 증가하는 거 같던데..혹시 업그레이드 하신 분이 계신가 궁금 해서요. 비용이나 차이점 말씀 해주실 분 계시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질문의 요지를 바로 맞히셨습니다. 제가 국어실력이 짧았나 보군요. ^.^ 제 예상대로 볼륨은 마크 프리에서 조절가능한 것이었군요. 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에 대한 느낌도 서상원님의 생각에 100% 동의합니다. 답변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마크 36(DAC)에는 볼륨단이 없습니다.(39나 390과는 다르지요) 따라서 신호의 출력은 항상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볼륨 컨트롤은 프리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나요? ps 마크의 성향은 저 역시 남우선님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와디아에 비하면 음악적(아날로그)이며 음장감, 해상력 등 전형적인 하이엔드 성향입니다. 신형 모델은 음이 차분해지고 무대가 넓으며 해상력이 좋아졌지요.
24bit/96khz 리마스터링한 CD를 읽는것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다만 구형이면서 일체형 CDP를 구입, 보급형 신형 DAC를 물리는것 보다는 그 가격대의 최신형 CDP(일체형) 구입이 더 낫지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함을 함부로 거명해서 죄송합니다. 두분께서 아마도 마크 36L.37L을 사용해 보셨을 걸로 믿고(조재필님은 마크 37에서 와댜로 바꾸신걸로 기억합니다.) 꼭 찍어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위 기종의 유저인데요, 마크 CDT,DAC를 쓰레숄드 FET 10 E 프리에 물려 놓았는데 리모콘으로 볼륨을 조절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지금 마크간에 링크 케이블은 없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마크 프리를 물리고 이들 사이에 링크 케이블이 연결돼 있어야 리모콘 볼륨이 작동될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두분의 이 기기에 대한 짧은 촌평도 부탁드릴께요. 제가 쓴지는 한 보름 되었는데, 상당히 아날로그 사운드로 튜닝된 부드럽고 품위있는 소리로 해상력도
한가지만 더 묻겠읍니다. 오래된 cdt 라도 96 Khz/24 bit 로 리마스터링된 cd 인식은 상관 없는 건가요? dac 하고만 관련되는 건지 ?? 조만간 크렐 CDP DSP 를 cdt 로 MSB DAC 3 나 Nelson 으로 구성해볼까 하고 생각 중인데 크렐 DSP 가 좀 구형 아닌가해서 주저됩니다. 아마 90 년대 초반 나온걸로 아는데.. 물론 중고의 경우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제품 구성으로는 괜찬은 것인지 궁굼합니다. 고맙습니다 김 상무 배상
CDT는 CD에 담겨있는 신호를 픽업하는 역할을 하며 DAC는 CDT에서 보내온 디지탈 신호를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디지탈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CDT든 DAC든 신기술이 적용되는 최신 제품일수록 퀄리티도 높겠죠. 다만 CDT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계적인 메카니즘이 중요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기기라도 일정한 스펙에 의해 튼튼하고 완벽하게 만들었다면 DAC에 비해 중고의 범용성이 크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HDCD나 SACD 대응 CDT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볼 문제임) 비교적 오래전에 만들었던 레퍼런스급 CDT(와디아7, 마크31..등)의 경우 지금도 여전히 레퍼런스급 음질을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