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친구 내 멍청한 앰프가 바이어스를 조절해 달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녀석이 한 두어달 내 버려 두었더니 쪼오까 근질근질 헌 모양이여! 혀설랑 테스타 들고 설치면서 라지오를 들으면서 작업을 허는디 어떤 웃기는 녀석이 퇴패 낭만의 대가 쇼팽을 연주한다. 귀가 솔깃혀서 자세히 들어 봉게로 어쭈구리 샹숑 프랑스와넹!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친구의 음반일세 그랴! 헌디 이 친구는 스튜디오에서도 늘 한잔씩 허면서 녹음을 혔다고 허드만요. 녹음 한곡 끝나면 근처의 술집으로 줄행랑을 쳐서 한잔 빨고, 그리고 다음곡 녹음하고..... 아무튼 이 친구의 연주를 제대로 들으려면 술 한병씩 차고 들어 보숑! 이 친구 음반은 널널허게 만응게로 입맛데로 고르슈! 멘장.
회사 주소 좀 알려주시죠... MBC인지, NBC인지 아님 MDC인지 주소를 알려주면, 쓸모 없는 것 하나 보내겠습니다. 나한테 하등에 쓸모 없는 것...
아래 사진같은 거, 몇개 이쓰먼 되까? KK, YJ, 방장님, 보령 알장수 그리고는 안 계시능가요? 메일로 KK 주소 알려 주세요. 약소하지만 택배로 보내 드리겄습니다. 해당 없으신 분, 특히 J교수님, L원장님께 죄송.... sw0747@paran.com
남편식단 월요일 (03월14일) 아침식단 : 고구마껍질샐러드(고구마껍질에 마요네즈를 버무리니 희뜩한것이 껍질인지 표시가 안난다), 오렌지껍질(오렌지 알맹이는 애들 줬다) 저녁식단 : 수수밥, 전라도식배추김치(대충 물에 절인 거) 화요일 (03월15일) 아침식단 : 깍두기 , 귤껍질요구르트에 적신것(귤알맹이도 애들 줬다). 저녁식단 : 브로콜리뿌리볶음밥 , 단무지무침 수요일 (03월16일) 아침식단 : 바비큐돼지고기샌드위치(애들 어제 저녁 먹다 남은 거를 식빵 두쪽에 눌러준다) , 우유(애들 먹다 남은거) 저녁식단 : 흑미밥 , 순대국 , 깍뚜기 목요일 (3월17일) 아침식단 : 닭뼈다구죽 , 명란젓 , 참나
-내가 왜 사탕을 먹고 있지???
일주일 식단 입니다. 남편식단 월요일 (03월14일) 아침식단 : 프렌치토스트 , 고구마치즈샐러드 , 오렌지쥬스 저녁식단 : 수수밥 , 감자고추장찌개 , 꽁치양념구이 , 도라지생채 , 전라도식배추김치 화요일 (03월15일) 아침식단 : 만두국 , 도토리묵무침 , 깍두기 , 귤요구르트 저녁식단 : 베이컨브로콜리볶음밥 , 재첩국 , 쑥갓잎마늘생채 , 단무지무침 수요일 (03월16일) 아침식단 : 바비큐돼지고기샌드위치 , 과일샐러드 , 우유 저녁식단 : 흑미밥 , 순대국 , 죽순표고볶음 , 석화회/초고추장, 깍뚜기 목요일 (3월17일) 아침식단 : 닭죽 , 명란젓 , 참나물겉절이 , 나박김치 저녁식단 :
1. 소리의 상승, 피의 전율 여인의 몸은 아름답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아름다운 소리가 올라간다. 뜨거운 핏줄기의 전율, 그 야성 달궈진 소리는 다시금 내려온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물 흐르듯... 2. 억제할 수 없는 정열과 관능: 볼레로(Bolero)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작품 ‘사랑의 연작’ 시리즈 중 의 이미지가 다가온다. (1) 아담이 눈 뜰 때... “나는 큰 소리로 엉엉 울기 시작했다. 가짜 낙원에서 잘못 눈을 뜬 아담처럼. 내 이브는 창녀였으며, 내 방은 어둡고 습기가 차 있다. 어쩌다 책이 썩는 냄새를 없애려고 창문을 열면, 네온의 십자가 아래서 세상은 내 방보다 더 큰 어둠과 부패로 썩어지고 있었다. 나는 내가 눈 뜬
도대체 전투용 시디가 무엇 인가요? 전쟁터에 갈것도 아니고, 이라크에 갈것도 아닌데, 왜이리도 전투용 시디를 찾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모르겠습니다. 임도배사까정 주라고 목매다는걸 보면 참으로 좋은 시디인 모양이네요. 나는 알지도 못하는 전투용 시디를 왜 저보고 주라고 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은 어디에 있는줄 좀 알려 주시고, 시디에 들어있는 약 20여곡의 제목 연주자등좀 알려 주시면 참으로 감사 하겠습니다.
24시간 인터넷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쩐에 김사장님이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 (나 디게 심심한가보다...) www.classical25.com 에서...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On Air를 클릭하면 음악이 흐르고, 그 뒤로는 잊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지가 알아서 좋은 소릴 들려줘 무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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