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부산에 계시는 분 이시군요. 비가오는 광안리 역시 분위기에 젖어 있겠지요? 보유하고 계신 시스템에서 읽을수 있듯 상당한 오디오 력을 가지신 분 이신것 같습니다. 여기 하이파이클럽의 동호회 에는 40이훨씬 넘으신 형님들도 많이 게시고 아직 40이 되지 않은 저같은 영계? (^^) 도 많답니다. 오셔서 많은 이야기 들려 주시고 즐거운 오디오 생활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면서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짧은글로나마 환영합니다. 양규식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 음악과 오디오 site를 방문해 보았지만 서로의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진지한것 같기에 가입하였습니다. 뜻이 맞는 동호인들 끼리 모르는것 알으켜 주고 자신만이 알고있는 정보 공유하고 방문하는 매니어들에게도 길을 열어주는 이정표같은 역할을 담당하시는 운영자와 동호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주제에 이런모임에 가입해도 괜찮을 런지 망설이다 자판두들겨 봄니다. 음악을 즐긴지는 고등학교 시절 그러니까 71-2년도 쯤 될것 같네요. 그렇다고 음악을 많이 아는건 아닙니다. 그냥 좋아서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듣다가 나이가 들수록 범위가 좁아지고 음색도 단순해지고 지금은 현악과 성악을 주로 듣고 기분에 따라 국악,재즈,명상 음악,가요등 다양
제가 얼마전에 테크노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분의 권유로 이탈리아제인 MONRIO 의 ASTY라는 앰프를 구입하였습니다. 권유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순A급의 음질이 좋은 앰프라고 하시던데 저는 오디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과연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앰프의 특징이나 어떤 스피커에 물리면 좋은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그렇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버공간이 있었다니... 먼저 저의 기기 인사시킵니다 앰프: 광우/ muse ki-40w 튜너: 쿼드/ fm4 CD플레이어: 마이크로메가/ stage1 스피커: 롯데파이오니어/ cs-969 조금 퍼지는 저음만 탱탱해진다면 ... 90년경 뮤지칼피델리티 A1-X와 셀레스천3로 즐길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텐테이블 토렌스TD-280과 함께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셀레스천 SL700에 어울리는 앰프와 지내고 싶군요 그리고, 열악한 환경(?)의 오디오를 소지하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너무 자조적인 인상을 줍니다 편히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운영자님의 수고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호입니다. 늦게나마 가입인사 올립니다. 오디오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시디피 : 인켈7080 인터선 : 김치호님 까망새2 인티앰프 : 프라임오디오 프롤로그 스피커선 : XLO 0.6 스피커 : 마그네판 마그네플레너10QR 리스닝룸 : 3.6*3.9m 아파트 거실. 튜닝제 : 흡음벽지. RPG 어퓨저 3개, 파티션, 커텐, 카펫... 제 수준으로 실내악을 즐기기에 별로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공간이 좁은 탓에 평판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뒷벽에서 1.5미터 떨어져 있는데...음장과 질감은 만족스럽지만 배음이 다소 강조되어서 들리거든요..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지만 내년쯤에 스피커와 소스를
한 번 좋은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서 미니콤포 대신 비슷한 가격으로 단품을 맞춘 대학생입니다. 스피커:모던쇼트 MS20i 앰프:인켈 AX-7R CDP:인켈 CD-3010R 지금 문제가..청취 공간이 작아서인지..저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스피커 교체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녕하세요, 하이파이 동호회 여러분. 먼저, 한국에도 이런 탄탄한 구성의 전문 오디오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 작년 3월에 일본에서의 5년동안 유학생활을 마치고 온 대한민국적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있는 시스템은 사실 전혀 매칭되지 않은 언밸런스한 시스템을 구성하고있습니다. 작년 초에 시간에 쫒기어 급하게 구입하게 되어 지금 그동안 많이 후회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보다 가격도 훨씬 싸고 좋은 샾도 많은것 같더군요. 인사가 너무 장황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미스매칭"의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INTI AMP : McIntosh MA 6800 CDP : ESOTERIC X-10wd SP : I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이지만 오디오를 듣기 시작한것은 몇달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예전에 들었던 그런 소리들이 나빳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집안에서 그런것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현대의 바쁜 삶에 원인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뭔가 허전한 마음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채워보려는 발버둥(?)처럼 잦은 바꿈질을 하는 사람도 있다.. 나또한 별로 예외는 아닌것 같다.. 초기에 누가 스피커 하나 주길래 받고서.. 이스피커에 맞는 것을 하나하나 찾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주 단촐하게.. 마란츠 2218 리시버와 롯데 LS-818스피커와 태광에서나온 CDP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해 지는 것은 음악을 들으려하지 않고 자꾸 오디오를 들으려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좌측에 제 아이디가 뜨면서 18번째 방문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군요. 꽤 오래전에 가입한 것 같은데, 뒤늦게 가입인사 올립니다. 오디오에 입문한 지 얼마안되는 초보인데, 언젠가는 내 스스로 만든 시스템 조합으로 나만의 소리를 듣고 싶은 꿈을 감히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은 Sonic Frontier Line 2 프리, Classe CA-201 파워를 Harbeth Compact 7에 물려듣고 있고, 소스는 Meridian 506과 566을 사용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이곳에 오디오를 소개하는 분들은 모두 하이엔드만 추구하셔서 감히 오디오초보인 제가 글을 올리는 것에대하여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보잘것 없는(제 나름대로는 최고지만) 시스템을 구축하고서도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을 다른 초보들이 보고서 자신감을 갖고 더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유일한 바램을 갖고 이글을 써 봅니다. 저는 오디오도 좋지만 자금사정상 하이엔드는 못하고 음반구입에 더 열정을 보이고 있읍니다. 조촐한 저의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앰프: 불칸 인티 스피커: KEF LS3/5A 소스: 레가 플래닛 튜너: HONOR TT1 제귀가 막귀라서 그런지 지금의 시스템이 너무 맘에 듭니다. 고수들께서 제 시스템구성을 보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가 조금 늦었습니다.. 오디오에 관심을 가진지는 5년 정도 됐지만 경제적 이유로 그리 많은 기기를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지금 보유기기는 pathos classic 1 인티, cec 3100 cdp, 게코 벽걸이형 스피커 입니다.. 집이 작은 데다가 매칭상의 어려움+ 돈이 모자라서 인테리어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흐..좀더 큰집으로 이사시게 되면 스피커를 바꿀려구요.. 덕분에 마눌은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통신상의 여러 글들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구요,.,잘 부탁드립니다.
겸손한 말씀으로 초보 라고 표현을 해 주셨군요. 그러나 보유 기기는 범상한 것들이 아닌것 같은데요??? 첼로 엘브즈 스피커는 저도 한번 써보고 싶엇던 스피커 였습니다. 아마 엄재석님 시스템 소리는 맑고 깔끔한 소리가 나올것 같군요. 그와 같이 엄재석님께서도 맑고 깔끔한 스타일 이시겟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자주 오시어 글도 주시고 재미있는 오디오 생활을 만들어 보시자구요..^^ 양규식 드림
반갑습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싸이트 만드시느라 수고하시는분에게 고맙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군요. 빠른 소식전달 및 up-date 사항을 지켜보고 나니 정말 좋은싸이트로 될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겨우 2달전에 입문한 초보 입니다. 요즘 인터넷보면서 많이 배우고 나니 오디오 구입에 흥미가 붙어 돈에 쪼들려 다니고 잇습니다(너무 재미 잇어요) 나의 오디오 시디플레이어:teac vrds25x 프리 :실바웰드 550 파워:골므문트 미메시스 6 스피커:첼로 엘브스
안녕하세요 저는 오디오 초보에 막귀 그리고 경제적 여유도 부족하지만 관심은 많은 편입니다. 저의 기기는 cdp : TCD2 프리 + 파워 : 카운터포인터 8R + 1R 스피커 : THIEL 1.5 케이블 : 몬스터 등 하이파이클럽의 발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의, 사무실의 저렴한 오디오를 듣다가 집에 것을 들으면 아주 훌륭하게 들린다는 글을 읽고 참, 기발하면서도 '그렇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모르게 흐흐흐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