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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스124입니다. 베이스의 소재는 캐나다산 하드 메이플, 필란드산 자작등이 혼합되어 그들의 노하우로 모 음향회사에서 제작하였으며 한번 사용하게 되면 턴테이블 베이스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웨스턴 일렉트릭 543A 트랜스를 이용하여, 12AU7 한개로 한 trans coupled의 라인앰프입니다.전원부는 정류관을 이용하였으며 80계열의 진공관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 공급대수가 10대미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트랜스이름이 LUCIDUS이며, 정격용량이 3kw이며, maxium은 5kw이며, 무려 가격이 1.2k만원입니다. 일단 사용하게되면 이것을 사든지, 아니면 오디오를 관두든지 갈림길에서 고민하게됩니다. 일본에 Takahashi 란 분이 cobalt amorphors core로 정교하게 감은 전설적인 트랜스입니다. 파워 트랜스와 전기의 질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낸 제품입니다.

300B single이며, 입력트랜스와 인터스테이지트랜스를 이용한 교과서적인 회로를 택했습니다. 신경을 별로 쓰지않고 만들어 모양이 안좋습니다. 진공관위에 얹힌 모자같은것은 PTR이라하며, 진공관의 울림을 제어하여 씌우게되면 디테일감이 우수해지며 소리가 두터워집니다.

이 제품은 인터커넥트 케이블이나 전원선에 이용하면 사운드가 유연해지고 촉촉하게 변하더라구요.

제 시스템을 공개합니다. 스피커는 보시다시피 실버 15inch와 더스트카바가 장착된 오리지널 GRF통입니다. 탄노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감히 제 허접시스템을 소개합니다.많은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작한 발란스 인터커넥터와 멀티탭

아버님께서 사용하시던 맥킨토시 프리와 파워는 랙에 차분히 자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담아 오진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유산으로 받으신 LP 3000 장을 통해 아나로그의 세계로 입문하실 것 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조촐한 탐방을 마쳤습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모서리의 정재파를 제거 하기 위한 튜닝재로 Vico를, 사이드 벽의 1차 반사지점의 효과적인 음의 분산을 위해서는 RPG QRD734를 사용했습니다. 스피커 뒷편의 중앙에는 RPG Abffusor 1개를 놓은 것도 빼놓을 수 없군요. 모두가 사실적인 음을 향한 튜닝이겠죠. ^^

천장에는 수많은 분산재가 달려 있습니다. RPG사의 SKyline이라는 모델로, 음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수행합니다. 홀톤과 이미징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24개나... ㅡ..ㅡ

국내의 반 오디오 제품인 R500 AC Generator는 DAC와 트랜스포트부의 깨끗한 전원을 공급합니다. 또한, FM 411용의 전원 공급은 반대편의 벽체 전원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Sharp사의 Z9000 이란 모델입니다. 프로젝터 자체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부엌사이에 구멍을 내어논 후, UV필터를 설치해 놨습니다.. 이것은 박노수 님만의 특허로... ^^ 대신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텍터를 부엌에 설치할 경우, 가스렌지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LPG에 섞인 가스가 치명타를 줄 수도 있답니다. 시간이 없어 AV를 감상치 못한 것이 아쉽네요.

멀티채널 파워를 사용치 않고 2채널로 AV를 병행 하신답니다. DVDP Denon A1의 아나로그 출력으로 AV Pre amp의 어큐페이즈 CX260 입력을 받아, 다시 FM 411로 신호를 전송하는 순서이고요. CX260의 다운믹스 기능을 활용하여 5.1채널을 4.0으로 다운믹스하여 사용중이랍니다. 리어 스피커는 현재도 소장하고 있으나, 효과음 정도를 재생하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 프론트 투채널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AV 시스템 이랍니다. 돌로 만든 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거 옮기려면 여럿 다쳤을 것 같던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