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 제목이 이러네요.^^* * 2009.8.12(수) 오후 7:30. * 성남 아트센터 앙상불시어터. * 입장료 : 15.000원 * * * 예매 * * * -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 - 엔티켓. 1588-2341. www.enticket.com. - 제게 부탁해도 됨(아주특별한 할인) * 아람브라의회상. 라 쿰파르시타등. 한여름밤에 온가족이 즐겁게 들을수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이 채워져 있으므로 많은 참여 바랍니다.(현장판매도 하지만 소극장 이라 조기 품절될수 있으므로 예약은 필수 입니다.
가끔 기웃거리는 수경방에서 옛날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많은시간을 오토바이와 놀다보니 오됴가 찬밥신세 되더군요 ^^
사슴 요리 뒷풀이... 스웨덴에서 행사 마치고 참석자 몇명과 뒷풀이를 했는데, 사슴 요리에 와인을 곁들여 ...딜리셔스한 맛 ....~~~ 사슴요리 무척 부드럽고 고급 스럽더군요.
신선한 생산류.... 스톡홀름 행사 마치고, 잠깐 미팅차 노르웨이 오슬로에 들렸습니다. 아는분들과 모처럼만에 고급식당에 들렸는데 한사발에 우리돈으로 딱 100만원 하데요. 비싸지만 신선도와 맛이 짱이었습니다.
참으로 정이 들었던 이곳 평촌을 떠나 담주면 서초동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평촌에서 기거한지가 어언 15년이 넘어갑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굴곡을 모두 겪어보았던 이곳을 막상 떠나자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군요. 그중에서도 이곳 동호회의 추억들도 즐거운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자주 모임에 나가진 못했지만 한참 열심일 때를 생각하면 즐거움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멀지 않은 곳이기에 좋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보며 회원님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임시 방장이 요즘 활동을 못하고 있어 ... 송구 스럽습니다. -------------------------------------------------------- 기사 한개 잠시 올립니다. 특정 회사 이름이 나왔으나...이해해 주시구요? (한국 회사 이므로..) ==>> 요즘은 환경이 핫이슈 인것 같아서 ...참고겸 .. 유럽 최고 권위 환경 인증 획득 [뉴스핌] 2009년 07월 08일(수) 오전 10:50 가 7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삼성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넷북 'N120'에 대한 TCO 인증서가 수여식이 개최됐다. TCO 사무국의 헬레나 노딘 인증관(사진 왼쪽)이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개발기획그룹 김병환 수석(사진 중앙)에게 TCO 인증
최근에 장터에서 ESL 톤암을 한개 더 장만 했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톤암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다른 턴테이블에 장착해 볼까하고 장터에서 한개 더 구했습니다. 단점은 헤드쉘이 표준형이 아니라서 (마름모꼴-핀) 구하기가 어려운게 흠 입니다. - 아날로그 관련은 거의 기초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오디오 하는데 있어서는 아날이 더 재미는 있는것 같습니다.
아큐~~~죄송합니다. 그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오디오를 가까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수경장 동지 입니다... 요즘, 혹 오디오 변경/업그래드 내용 있으신지요 ? - 감사합니다-
글올라 온지가 21일째나 되어 기냥 한번 올려봅니다.
철수 형님 ! 5월이 버~얼써 지나가 버렸습니다. 6월달에도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수경방 모임을 갖어야 겠습니다. ==> 간단 모임이나 번개나 소모임이나....아무거나 합시다 ... 혹, 최근에 기기 변화 있으신분이나 본인기기 소개 하실분은 접수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경방...고문님 댁에 잠시 놀러 갔다가 1천원 주고 구입한 음반 입니다. 유명한 음반이지만 모르는 분들를 위해 소개 합니다. ==> 다니엘 리카리 <== 1.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2. Les Parapluis De Cherbourg 셸부루의 우산 3. Tristesse De Chopin 이별의 곡 4. Gymnopedie 마음의 꽃밭 5. Prelude Pour Un Amour 사랑을 위한 전주곡 6. Tout Autour De La Terre 밤의 생각 Side 2 1. Allegro Du Grand Siecle 사랑의 소녀 2. Mary-ann 마리안느 3. Adagio D'albinoni 오직 한마음 4. Au Coe
먼저, 아래 아래글에 병환님이, 오됴하시다가 좀 많이 다치셨네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아날로그 다 집어치운지도 한참됐지만, 이제 자꾸만 더게을러져서 거실에 마란츠 ST8튜너와 CD10 시디피에서 마크 프리파워로 음악듣다가 저렴한 데논5CD체인저를 신품구입, 동축으로 CD10에 연결하여, 리모컨 하나로 그때그때 기분대로 CD골라서, 플레이 시켜 음악 들어보니 무지 편리하고 좋네요. ㅎ 그런데, 말슴이죠~~~ 시디체인저에서 나오는 소리가, CD10에서 직접 플레이 시키는 소리와는, 또 다르네요. 그참, 소리가 편안한게 한참 오래 들어도 좋군요. ㅎ 궁금하신분은 확인오세요. 내일 오후에는 집에서 농땡이칩니다요...
다음글은 특정 빈티지 스픽 동호회 회원님이 올리신 글를 감명 받아 퍼왔습니다. (동호회 글이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아서..) 불후의 명기를 생각하며... 오디오 구성품에 대한 현대 과학이 이룩한 완성도를 짚어 보면 소스 분야와 앰프 분야는 2~3 프로 부족한 100프로의 완성도를 이루었으나, 스피커 분야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개발 여지가 많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어, 오디오 매니아에게는 스피커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임은 이견이 없으며, 이에 따라 많은 빈티지 동호회 중 우리 ARsound 동호회가 꾸준한 관심과 높은 인기를 오래 동안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과장된 감은 없지 않으나, 스피커를 바이올린의 제작과 가치에 비유해 보고자 합니다,
수경방 동지분들....잘 지내 시지요 ? 5월은 년중 행사가 가장 많은 시기임에는 틀림 없지요. 한마디로,,, 매일 매일 정신없이 스쳐 가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수경방에 쉬었다 가신분들 께서는 단 한줄씩 이라도 코멘트 남기시고 간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