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유창근님, 사창리 27사는 제가 15사 근무할 때 15사을 back up하던 교육사단이었죠. 졸X게 교육 많이 시켰 던 사단입니다. 사창리에는 15사 의무사령부, 신병교육대도 있었고.... 사창리 27사에서 다목리 지나 삼거리에 오면 민통선 헌병 초소가 있었고 그 초소 지나면 15사 38연대의 gop였습니다. 눈에 아직도 선합니다. 암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제 눈과 안경을 닮아서 한마디 하고 지나 갑니다^^ 남극동물도 한 그려 보시죠??

뭐~ 라면 하나 먹자고 모이는건데???요! 온라인에서 친분... 뭐~ 만나보면 금방 친해지는데요.... 저도 성격 좋다는 얘기 많이 듣지만 우리 김명수 어르신(진짜임.어르신!) 성격 "짱"입니다요. 저도 한번 뵙고, 팬이 될것 같더라구요.... 아니 벌써 됐습니다.(우와~~! 어르신!) 저도 처음들 뵙는 자리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맘 안편하면 번개도 못하죠~~~~!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군대식! 저는 좋습니다. 참고로 전 군대에서 쓰던 스푼도 집에 있습니다. 이거 가져가도 되남요?(지지리도 궁상 맞게 제대할때 기념으로 한넘 업어왔습니다. 스푼 앞머리에 갈쿠리 달려 있는것.) 퍼진 면빨 건지기는 이거이상 없는것 같은디..... 분위기 봐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서울방이 재탄생하여 처음으로 정모를 하클에서 하기로 결정이되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오시고 난 뒤에 일괄 정리를 할려면 복잡할 것 같아 참석자 순서대로 연락처를 작성하고 입장하실 수 있도록 방명록 준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별걸 다 주문하네. 지송^^; 조현의님 X랑해요~~~

김효정님, 반갑습니다. 서울방이 오픈된지가 딱 1달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신입 방원들이죠. 제가 정모 제안하고 날뛰고(?) 있는 것은 서로가 얼굴들을 모르니 서먹 서먹해서 그런지 글이 쉽게 쉽게 올라 오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먼저 친분을 쌓고 오프에서 뵙는 것도 순서가 되겠지만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무진장 성격이 급하고 마음먹으면 뿌리를 뽑습니다 ^^ 최근 게시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도배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서울방을 하이파이 클럽 대표방으로 활성화시키는 데 일조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이번 정모에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동지가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애고.. 라면정모가 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인사 드리고 온라인상에서 친분을쌓은 후에 오프에서 뵙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구요. 이렇게 가입인사 하자마자 불쑥 참석해도 되는건지.. 참석자격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올한해 왠지 근사한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그리고 면도하고 오신다는 분... 안하고 오셔도 될듯 싶어요. 전 38...그러니까 마흔을 코앞에 둔 아줌마이거든요. 실망시켜드려 죄송.. 언젠가 광고하는 선배가 그러더군요.. 마흔은... 두번째 스무살이라구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함께 나누고 느낄 줄 아는 두번째 스무살을 맞고 싶은 욕심

군대식 라면드실려면 반듯이 점심을 굶고 오셔야 합니다. 시장하지 않으면 절대 안넘어 가는 것고 있고 라면 맛은 끓이는 사람의 외관따라 갑니다 ^^; 주방장님, 지송..... 여성 2분께서는 군 일일 입대로 생각하고 오셔야 할 듯 ㅋㅋㅋ

인원이 많아져서 아무래도 군대식 라면이... 라면을 스팀으로 찌고.. 스프국물 따로 끓여서.. 팅팅불은것을 먹던 군대라면이 생각나네요... 하하하.. 제가 한 라면 합니다. 집에서도 라면은 꼭 제가 끓이지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한.

안녕하세요... 서울방에 처음 글을 올리는 정성욱이라고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 오디오 경험도 일천하여 올라오는 글만 읽고 지냈는데, 다른 회원님 얼굴도 보고 싶고 또 많이 배우고자 글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좋은소리, 원하는 소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라면 정모에 신입도 괜찮으시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소리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는 신입이....

우리 서울방을 하클의 대표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가 갑지기 섭섭내지는 허무함을 느낌니다 -.- 이번 정모 참석 예정 남성분들 반성하세욧!!! 제 노력은 다들 안중에도 없고 뭐 계란을 가지고 오겠다는 둥, 면도를 하고 참석하겠다는 둥, 또 어떤 분은 다른 방원 옆지지에게 일러 바치겠다는 둥.... 기가차서 점심 시간 동안만(??) 저 잠수할렵니다 ㅎㅎㅎ

휴일(?)은 잘들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묵은 한해는 종소리와 함께 털어 버렸으리라 생각하고, 새로 시작되는 한해는 "활짝"웃는 날만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회사는 4일까지 쭈~악~~ 노는데... 저는 워낙 무능력해 오늘도 나와 pc키고 놀고(?) 있습니다. 31일 김명수님 뵈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웹에서 장난식으로 글올렸던것..... 솔직히 웹상에서의 글쏨씨는 거의 저랑 동급내지 조금 위신줄 알았는데..... 앞으로 알아 기겠습니다.(그래도 서울방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금은 까부는 사람도 있어도 되지요?) 김명수님이 선사해주신 묘약! 그거 바로 약빨이 팍!팍!팍! 받더라고요.(옆지기 입 찧어지는데..

봅니다. 서울방원분들 신정 휴무 잘 보내셨으라 믿습니다. 현재까지 1차 정모 참석 예정자 명단입니다. ( 존칭 생략 ) 김대욱 김명수 김효정 오수진 정구환 - 생수, 아시죠? 조용로 - 계란, 뭔 말씀인지 아직 이해가??? 조현의 - 주방장 보조 ㅋㅋㅋ 한창원 - 주방장 이상 8분. 상기 방원 중 여성 2분이 계시는 데 시간 나시는 남성 방원분이 계시면 필히 그 분들 pick up 바랍니다. ^^ 여성 방원분들 그날 출발지 알려 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ㅎㅎㅎ 농담 아닙니다. 아직 방장은 없지만 이번 정모 제가 제안했으니 현재 "대장"은 접니다. (돌탱이 날오는 소리~~~) 장소 및 일시는..... 장소 : 하이파이 클럽 일시 : 2004

서울방원 오디오 소개에 기기 사진도 같이 올려야 시각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찍사(?)도 한 분 선출하고자 제안합니다. 찬성하시면 추천에 꾸~욱. 혼자 제안을 너무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수진님도 나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지역방보다 성별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