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듣는 음반(2)
이번엔 중국대만가수인 채금(차이친)이라는 가수인데,아마 국내분들은 처음 볼겁니다.자연스러운 보컬과 곡에 따라선 중역의 순도와 질감이 아주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거의 매일 한곡이상은 듣는 가수중에 하나입니다.
자주 듣는 음반(1)
은야라고 아일랜드가수였더군요. 가수가 아니고 모델였어도 잘나갔을것같다는 생각이... 전면과 뒷면을 올려봅니다.
오디오하면서 좋아진거라곤..
사진찍는 기술만 늘었읍니다. 엊그제 찍은 따끈한 것인데,사진을 잘보면 내복바람으로 방바닥에 반쯤 엎어진 모습이 엽기로군요.^.^
중국산 인터케이블
사용중인 케이블인데,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해외유명메이커와는 비교가 안되고,그런대로 뽀다구는 있고,음질또한 비교대상이 없으니,비교할수도 없고...싼맛에 그냥 듣고,바꾸고 싶어도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해서..... 춘엽이라는 중국케이블사인데,스피커부터 파워라인까지 케이블만 만드는 전문회사입니다. 보통 동선을 주로 만드는데,스펙이 7N으로 베이스를 깔고 있으며,포장상태나 외부마감은 타하이엔드 업체와 비교해도 떨어지는것은 없더군요. 사진 한컷 올립니다.
Re:반갑습니다.선훈님.
오~~우.선훈님이 오셨었네요...번개요? 자주해야지요..^.^ 대부분 술푸러가는 번개지만,제 주변분들을 구워삶아서라도 음악과 오디오에 취미를 붙이게 하고서 번개를 자주 가져볼까합니다. 당근 번개는 술먹으면서...^.^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동진님 번개하나요?
만석형님! 한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거시기 앰프있잖아요.....일반적으로 앰프내에 전원트랜스를 장착한 앰프(이경우 대부분 한무게하지요)와 외부에서 DC전원을 따로 공급받는 앰프간의 차이를 설명부탁합니다. 프리앰프의경우 전원부를 완전히 분리시켜놓던데... 아래 참고하시라고 DC가 공급되는 앰프뒷면을 올립니다. DC앰프방식이라고 들은것도같고.... 이기기도 전원부와 앰프부의 총무게가 60킬로인데,그중에서 전원부가 35킬로,앰프부가 25킬로로 안정적인 DC를 뽑기위해 엄청난 트랜스가 들어간것같습니다. 그림에서 왼쪽것이 전원부입니다.
가창력으로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가수입니다....대만가수인데...전에도 소개한적이 있지만,방도 만들어졌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중국내에 계신분들은 한번쯤 눈여겨보세요.
제기해방 창설 축하!!
◐ 고 향 ◑ 워메 니가 겁나게 먼 곳에 있어 뿔지라도 내 마음 니한테 있어뿐것은 니를 그려뿔고 니를 보고자픈 내 가슴에 니가 꽈악 꽉 차 있기 때문일 것이당께.. 니가 더 겁나게 먼 곳에 있어 뿔드라도 내 가슴 정말로 니한테 가고자픈 것은 니를 어루만지고 자픈 나의 가심이 폭탄주의 마력같이 철철 넘쳐흐르기 때문일 것이당께 니가 허벌나게 먼 곳에 있다고 해뿔드라도 내 정녕 안 무서분 것은 니를 가슴속 지피지피 새겨뿌렀고 싱그러움 휘날리며 새록새록 쌓은 수많은 정이 내 가슴의 모닥불을 지켜주기 때문일 것이여~ 이~ 니는 말이어 내 인생의 푸른 초장이랑께
좋아하는 음반들.
대부분 여성보컬과 hdcd급 경음악,편식을 하고 있고.... 시원하면서도 가창력좋은 남녀,가수라면 모두 좋아합니다. 특히,오페라나 소프라노,등등 가성이 들어간것은 싫어합니다.
스피커 옆구리 열어보고나서....
처음 살때는 옆에도 스피커가 달린줄알았다.(그렇다고 쩍팔리게 샵주인한테 여기서두 소리가 나옵니까? 라고 물어볼수도 없구,....당근 나오겠지하고 사온놈인데) 집에와서 음악 들을때마다 귀를 가져다대도 뚜렸한 소리는 안나오고 앞뒤로 왔다갔다만 하는게 아닌가? 나중에 알고보니,스피커를 가장한 그냥 붙쳐놓은 놈이었다. 그래서 열어본결과를 사진에 담았는데.... 안에 솜비스무리한것만있고,돈될만한게 안보인다. 다음부터는 스피커살때 안을 열어보고 돈될만한게 많은놈으로 살것이다.
우리집 오디오들
매일 점심먹고 좀 듣고,저녁식사후에 좀 듣고,그러다 얘들한테 리모콘강탈당하면 두시간은 만화dvd를 같이봐야하고...겨우 리모콘회수하면 자야할시간.^.^ 오디오의 특징---- 1)하이파인지 av인지 헷갈린다. 2)라디오만 빼구,전부 여러채널이다. 3)소리도 안좋은데,놀러왔던 옆집아줌마 소리들어보고 맛이가서 덩달아 오디오샀다. 4)반시간 음악듣고 나면,귀가 얼얼하다.^.^ 5)반시간이 지나면 내머리는 눈이 감긴채 소파옆구리에 쳐박혀있다. 6)하이엔드도 아닌데,박스에는 하이엔드라고 큼지막허게 영어로 잘도 찍혀있다. 7)와이프는 오디오뒤에 전기줄이 엉키어있다고 볼때마다 불난다고한다. 8)안전검사하러왔던 경비실아저씨 전기줄보고 아파트불나면 우리집에서 불낸거라고 올때마다한다. 9)그래서인지 몰라도
두강아지들의 엄마입니다.
두놈들과 싸우느라고 힘이드는지,몸무게가 항시 그자리입니다. 살좀 쪄야할텐데....
오늘은 우리집 가족소개합니다.
2~3년전만해도 바퀴벌레만했던놈들이,이젠 커서 강아지만해졌읍니다. 강아지들이 시간만나면 자기들끼리 싸움하는것처럼 이놈들도 쉴새없이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읍니다. 추운겨울이라 방에 틀어박혀 모니터 쳐다보는게 유일한낙인지 한손은 마우스에,한손은 과자봉지에 눈은 전방고정....^.^
Re:감사합니다.이승준님
친히 멀리 제주,해외방까지 오셔서 축하를 해주시니... 어제 마신 술이 좀 덜마셨는지 속이 약간 싸~~아하네요.^.^ 즐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