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로님 인류의 문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다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되는군요 저는 그 높이의 한계에 대해서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았읍니다. 주력 바늘이 SPU이고요 짬밥(?)좀 먹으니까 그차이를 가늠해서 무게를 측정했었읍니다. SPU는 침압이 3.5에서 4.5그람까지 사용하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읍니다. 저는 무겁고 어두운 소리를 좋아해서 4그람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4.7그람으로 사용하고 있었군요 전자침압계의 본래 목적이 정확한 침압을 재는데 있는만큼 조용로님이 보조기구를 적절히 고안하시어 잘사용하고 계시네요 저도 아그릴집 한번 가봐야 겠읍니다.
전에 ㅈㄱㅂ 라는 곳에서 파는것 봤는데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읍니다. 다시 보니까 한번 걸어 보고 싶군요 온라인에서 구할수 있는곳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줄 아나로그 하십시요 diego
VPI Aries나 TNT쓰시는 분들도 해보시면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드는군요. 조현철님? 혹시 AVID Acutus생각하시기 전에 한번? ㅎㅎㅎ Happy Listening!
제목그대로 트랜지스터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진공관만을 이용한 녹음및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r 중량반 Lp입니다. 바이올린 소리도 좋지만 피아노 소리가 일품 입니다. 간간히 Lp로도 신보가 나오는게 우리 같은 아날로그 애호가 들에겐 반가운 일입니다. LP 애호가 들이 국내외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보면 언젠가는 SACD,CD,DVD-AUDIO등과 함께 LP도 신보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 아이어쇼에서 만난 음반유통회사에 계시는분에 의하면 현재 소련 멜로디아 레이블의 음원을 CD로 국내에 내놓아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것을 중량반 LP로 출시 하려고 계속 교섭중 이라고 합니다. 7~8년 전에 장당 3만원 하던 샤프란의 바흐 무반주가 50만원선에 거래되는시점에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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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궁금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소리가 어떨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외관도 너무 멋있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고 싶군요.. 가격이 5,000 $ 이라고 적혀 있는데 포노단 포함한 가격이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다윗입니다. Supratek Cortese 프리를 들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수프라텍 제품을 쓰시는 분일것 같군요. stock 진공관으로 에이징시키고, 진공관 좋은걸로 교체하면, 더이상 프리앰프(포노) 교체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종종 시청기 부탁드립니다. Happy Listening!
VPI Scout예기를 쓰려고 들어와보니, 조현철님께서 공구 소식을 전해주셨군요. 지난주에 출장갔다가, VPI Scout를 쓰는 친구집에 들렸었습니다. 그친구 시스템에 좀 변화가 있다고해서 궁금도하고... VPI Scout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대에서 상당히 경쟁력있는 턴테이블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궂이 약점을 찾자면, AC Motor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에게 Scheu테이블의 DC motor를 써보라고 권한적이있었는데, 그친구가 얼마전 Teres사의 DC Motor (Battery 용)을 구입했더군요. VPI Scout + Teres DC Motor + Battery 조합은 한마디로 전혀 다른 수준의 턴테이블로 바뀌어 버렸더군요. 원래의 AC Moto
오늘 아침에 호주에서 배달된 앰프로 일단 아날로그시스템이 완성되었습니다. 턴테이블은 베이시스의 데뷰 배큠 톤암은 베이시스의 벡터 바늘은 다이나벡터의 17DMk2 캐럿 그리고 프리앰프는 수프라텍의 코르티즈입니다. 이 앰프는 일전에 다윗님께서 소개하신 적이 있는 수프라텍의 사이라 Syrah의 상위기종입니다. 다이나벡터에서 나온 캐럿의 트랙킹 능력은 발군입니다. 트랙킹능력 하나만 보자면 어떤 카트릿지에도 밀리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한 일년뒤에 코에츠의 오닉스플랫티넘으로 갈 지 우루쉬로 갈 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프리앰프의 포노단/라인단은 아주 좋습니다. 현재 포노앰프는 없고 라인단 프리는 헤론이 있는데 투명성은 수프라텍이 많이 앞섭니다. 좀 더 들어봐야겠지요. 리모콘으로 볼륨이 조
www.audioindream.co.kr에서 VPI 스카우트를 공구한다네요.. 공구가격이 149만원이라는데 중고시세보다 싸게 나왔더군요. (미화 1600불짜리인데...다른 오됴도 이런 가격에 안 파나??) 처음 아날로그 시작하시는 분들한데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저두 사무실에서 듣게 한대 살까 말까 고민되네요.. 그나 저나 레가25 팔아묵기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인데 만듬새로 보면 스카우트가 훨 낳은거 같으니.. 특히 암이 유니 피봇형이라는게 인상적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유니피봇암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세팅의 자유도가 많으니 완전초심자께서는 약간의 공부가 필요할듯 합니다. 소리의 기본 방향은 VPI의 TNT계열을 따라가더군요. 턴테블장만해 보실
솔은 우리집 유명한 고릴라들이 자루를 해먹었읍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투껑보고 놀란다구 쌤빙 2개는 꿈쳐 놨읍니다. 하클에서 산 암튼 프라스틱 스테빌라이져인데요 효과는 모르겠구 그냥 꾹 눌러주면 압착되는것 같구 어떤땐 무거운 크램프가 둔하게 만드는것 같아 요즘 요걸 많이 씁니다 수평계는 홈플러스에서 싸더라구요 모냥 좋죠 펙케지로 큰거하나 볼펜같이 옆으로 누운거 하나 쪼만한거 하나 줍니다. 단돈 8천원 아!~~ 싸다 바늘크리너는 언디선가 몇천원에 산것입니다. 제로더스트인가 하는것두 보이죠 별룬것 같읍니다. 바늘을 콕찍으라고 하는데 찍어두 먼지가 잘안떨어지고 잘못하다 바늘해먹기 딱입니다. 오음사모 스테빌라이져는 별로 안씀니다. 그리고 판
얼마전 신정식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디지털 저울을 사용해 보고 몇가지 장난질을 해보았습니다. 신정식님께서 추천하셨던 일제 디지털 저울은 원래 보석 무게를 재는 것이랍니다. 디지털 침압계들이 상당히 비싸고 슈어 침압계가 사용히 편리하여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신정식님의 펌뿌(?)에 하나 구입한 것이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울 자체로는 상당히 신뢰가 있습니다. 1/10까지 달 수 있고 최고 100g까지 달 수가 있습니다. 크기도 컴팩트하고 가죽케이스를 씌워 놓으면 꽤 보기도 좋습니다. 수평계도 하나 달려있지만 요것은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만 보기에는 괜찮네요. 하여간 요놈에 바로 바늘을 올려 놓자니 저울의 두께 때문에 높이가 높아져서 침압이 정확지 않을
Origin Live RB250은 제가 예전에 레가 P25를 썼을때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당시에 OL RB250과 Rega RB600중 어떤 암이 더 좋은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두 암을 직접 비교해 본 사람들이 없기에, 오디오곤에서 OL RB250를 구입하여 RB600와 A/B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두 암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더군요. OL RB250이 RB600에 비해 중역이 조금 낳은 반면, RB600이 OL RB250에 비해 bass transient가 조금 빠른편이었습니다. (두 암 공히 bass transient가 고가 암에 비해 느린편으로, 소리가 좀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는 분께 레가 P25를 넘겼는데, 그분은 RB600을 선택하시더군요. OL RB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