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뷰에 앞서..예전에 바쿤 5513을 사용했을때 비록 PURE A-CLASS지만 출력이 고작 33W라는 것에 구입이 망설여졌었다. 다행이 그 거대한 외관에 조금이나마 안심되어 결국 구입했다. 집에 와서 스피커 연결하고 들었을때.. 구동은 말할것없고 그 유려한 사운드에 사용해본 앰프 중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앰프라 생각되었다. 그 후.. 바쿤 AMP-11R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일합작품으로 모든 설계(그 유명한 'SATRI'회로)는 여전히 일본에서 담당하고 그 밖에 기획 및 마케팅, 디자인 마저도 한국에서 진행했다고 한다. 왠지 기분좋은 소식이지 아니한가? 하여튼, 그 궁금했던 놈을 운좋게 금번 하이파이 클럽 리뷰행사를 통해 듣게 되었다.(감솹니다!ㅋ) 2. 바쿤AM
그저 그러네~~????? %^$#@ EZAir 라고 와이파이로 노트북의 내용을 티비에서 볼 수 있는 것인데... 자랑하려 사진을 찍고보니 실감이 나질 않아....영~~~ #$@ 컴에서 작업하는 과정을 티비에 그대로 보여지기에 벽걸이 티비가 모니터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노트북에 고이 간직한 다양한 동영상을 티비에 띄워놓고 보니 그럴듯 합니다. 확실하게 느끼는 건... 모든 영상은 큰 화면으로 봐야만 한다는 것. 시원하니까... 그런데 어떤 영상은 노트북 화면의 곰플레이어가 낫다. 집중되니깐...
헉헉 ㅠㅠ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별다른 스케줄이 없으면 다른 가족처럼 우리 가족은 TV와 함께 합니다. 나는 가수다가 시작하면서 일종의 종교행사처럼 채널고정하고 진지하게 시청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KBS 남자의 자격에서 다시 시작하는 합창 프로그램을 보다가 끝이나 채널을 돌려 나는 가수다를 보니 왠지 심심하고 진실한 맛이 덜하더군요. 작년에 박칼린이 합창단을 지휘하여 인기를 모았던 그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아 합창단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는 기획을 하였습니다. 어제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어른들이 참가하신 사연이나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더군요.&n
문의 합니다 ? 혹, Hospital Grade 으로 벽체 콘센트 변경하여 사용하신분 계시는지요 ? ==>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이파이 클럽을 가입한 30대 초보자입니다. 머 제가 하이파이오디오에 관심이 있던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1~2년간 미국으로 건너가시는 작은아버지가 잠시만 맡아달라고 하신터라 Meridian CDP, Audible illusion pre-amp, Classe amp, 사람키만한 스피커;; 를 받아뒀습니다. 아직 30대라 CD 말고도 PC등과 pre-amp를 연결해보려는데요 어떤 무선 리시버를 사용해야하는지.... 케이블은 어떤걸로 써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위에 기기들은 다 110V를 사용해서 전압도 통일해야 할
아날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포노앰프와 승압트랜스를 몇개 전전하다가 이 포노앰프를 만난 것은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승압트랜스 매칭 신경쓸 필요 없고 험도 없고... 거기다가 단차 한치 없이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고 튼튼해서듬직하기까지 합니다.만듦새는 정말 예술이네요. 완충 상태에서 25~30시간 가량 후에 빨간 램프가 켜지고 나서 음악이 꺼집니다. 다시 몇시간 충전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은음악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음악 듣고 다시 아답터 끼워서 충전해야 합니다. 얼마전에 회로 보완된 거 무상 교체 해 준다고 보내 달라고 전화가 왔는데 귀차니즘으로 안보내고 있습니다.이제는 충전하는 것이 익숙해 져서 사용하는데 아무
ㄴㅏㄷㅗㄴㅐㅇㅁㅜ ^^* ㅋㅋㅋ...
제가 매탈이나 팝을 주로듣는데. 이엠프 어떤가요? 저번 프로모션 기간에 못산게 한이 돼서 혹씨 사용하신분들 어떤가요?
가격 거품은 빼도 음향은 타협하지는 않으리!-신용 하이테크 바이콘 인슐레이터 글 / 박성수 간혹 오디오에 별로 관심히 없는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오디오 기기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을때가 있다. 이럴 경우 필자가 자주 해 주는 대답이 있다. '기기추천을 받는 것보다 먼저 하실 일이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이 놓여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호고 필자는 오디오 시스템을 제대로 설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특히 오디오 기기를 올려놓는 받침대처럼 음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도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들이 필자의 조언을 얼마나 귀담아 듣고 실행에 옮기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요즘의 오디오 애호가들이 이러한 조언을 듣는다면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7월의 첫날입니다~~~ 영어로 주라이~~~~~~ 하는게 7월인데요..... 평소에 갖고 싶었던거.. 먹고 싶었던거 있었다면 7월에 다 해결해보세요~~~ 주라이~~~~~~~~~~~ 하면서요~~ (근데 줄만한 사람 한테 주라고 해야지 안그러면 뺨 맞는 일 생길 수 있으니깐 잘 골라서 주라고 하세요~~~ ^^) 즐겁고 건강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끝나면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뻔한 사실인데.. 휴가 계획들은 잘 잡으셨는지요? 더위 안 먹을수 있는 시원한 음악들 많이 들이시고요. 시원한 앰프로 좋은 음악 들으시기를..^^ 건강 유의 하세요..^^
어마어마한 파워 앰프를 가지고 놀고 있는 광양 로야루 님이 조만간 조촐한 번개를 하신답니다. 이 집 김치 맛, 죽입니다. 오이소박 김치도 죽음 입니다. 조용히들 기다려 봅시다. 숨 크게 쉬지 말고...
냉무
어찌하다 보니 저희집에 탄노이 grf 메모리 tw가 들어 왔습니다. 25년 여전 저의 로망이기도 했던 스피커 입니다. 일본판 스테레오 사운드를 보면서 늘 저를 넋이 나가게 만들었던 스피커 이기도 했습니다. 제이비엘 4344mk2 와 함께 말이죠.... 그런 스피커가 수십년이 흐른뒤 저희 거실에 떡허니 자리잡게되니 참으로 감개무량 합니다. 이넘은 탄노이 grf 메모리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tw 버젼입니다. 마지막 코르크버젼 이며 엣지가 고무라서 지금도 생생 합니다. 1992년생 이며 당근 오리지날 입니다. 한동안 집에서는 음악을 안들었는데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듣는 탄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