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미칠지경입니다. 고저 아무것도 않하고 낮과 밤이 뒤 바뀐 상황입니다. 낮에는 잠자고, 밤에는 낡은 음반과 징그런 징꽁관과 함께 부르스를.... 그래도 밤에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데로 견딜만 해서요. 컴도 귀찮고, 모든것이 귀찮아서 밤에는 순대와함께 쐬주를 곁들이면서 으막을 으악하고 ..... 이 징그런 녀름은 언제나 가려는지.... 작년에는 논 농사 짓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올해는 다 남에게 넘겨주고 빈둥빈둥 놀다보니 만사가 귀찮아서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니 몸뚱이가 귀찮니즘에 빠져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길..... 멘장 배상.
별아찌 이사하시고 짐 정리가 되었으면 집들이 공지 하시죠? 8월 중 서울방 행사(?)가 워낙 많을 것 같아 사전에 스케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1) 별아찌 집들이 2) 8월 정모 ( 방장님 집 ) 3) 총무님 결혼 전 푸닥거리(?) 4) 그 사이에 깜짝 번개 바쁘다 바빠~~ ㅎㅎ
창석님하구 약속두 있구 복중에 몸보신 벙개두 몬했구 해서 닭 번개 제안합니다 6시까지 인원 파악합니다 장소는 부평문화의 거리...국민은행 방향....진선미 예식장 건너편..인현통닭... 032-524-5442 8시까지루 하지유 가능하문 예약하게 미리 참석 여부 리플 달어 주셔유
안녕하세요, 김민수님... 김민수님 이메일을 몰라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메일 부탁드립니다. dpark2001@hotmail.com 추신: 돌아오는 길에 들린 일본출장지에 있는 Blue Note에 갔었는데, 야누스보단 한수 위더군요^^
이제 이글에 답글 달기 없기. 다음글로 넘어가게요.
빵장님.. 어디서 1톤 하나 구할 수 없을까유? 짐 옮기게? ^^: 잘 아는 1톤 있으면 하나만 하루 저 주세유..
명색이 그래도 나무와 함게 어언 몇년~~~ (잘모름) 지내신 친구하기로한 "전경명사장님" 항간에 "흑단"이란놈이 그리도 좋다고 하는데 만세중생들을 위하여 요놈이 워떠게 좋은지 뭐가 뭔지 설명좀 해주셔야 되는거 아녀유~~~ 더 나아가서 바침대 하나쓱 공동제작이라도 함 추진해 봤으면 하능게 제 꿈이구먼유~~~ 근디 요놈이 고로코롬 비싼겨유! diego
볼륨을 올려보세요 경그니아찌의 모습 지금이나 똑같지요 귀경하신분들 꼭 의견남겨주세요..
알텍을 듣는다는 건 딱 한가지입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감이지요 그런 라이브감을 느낄려면 현대 니어니스 스피커처럼 코앞에서 도저히 안됩니다. 당연히 대형 리스닝룸은 기본입니다. 원래 태생자체가 "극장용"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텍을 만나서 감동을 받은것도 그 라이브감과 머리가 설정도로 또렷한 보칼이었읍니다. 그러나 3X평 아파트에서 심포니 대편성을 A-5를 듣는다는 것처럼 고역이 없읍니다. 오리지날 메뉴얼에 나와있는 A-5의 정격 좌석수는 1천명이 넘읍니다. 그런 홀을 울리던 놈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쏘다지는 고역을 잡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첫째 네트워크 개조파 두부류로로 나뉨니다. 오리지날 네트워크 개조파와 네트워크 자작파 결론적으로 말해서 좋은 방법이 아님니다.
그림은 선규형 허락받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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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번개는 덕수님께서 빈대떡 재료만 구비하시고 국가적 경제난으로 아직 후라이팬를 못 마련하신지라 주로 CD로 비청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하여 디지털부에서 Converter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 바 VAC 컨버터를 들고 가겠습니다.
프로악 4에서 D100으로 바꾼지 며칠됐습니다. 부산 성* 전자 김부장님으로부터 강력한 뽐뿌에 그만 헷까닥 넘어 가버렸습니다. 바꾸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지요. 투자되는 돈에 비해서 과연 장점이 있을까.. 지금도 이만하면 불만없이 만족하는데 괜히 바꿔서 후회하는거 아닐까 등등 수도 없이 짱돌을 굴려 봤지만 양산에서 들어본 D100의 고역에 마음이 조금씩 동요되더군요. 아무리 더이상 바꿈질은 없다라고 다짐을 해도 안되더군요. 그런데 막상 바꿔서 좋아지는게 없다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에이 모르겠다 함 바꿔보자하고 저질렀습니다. 박스가 엄청 크더군요. 800리터 냉장고 박스 크기더군요. 박스에서 스피커를 꺼내어 방에 딱 설치후 첨 딱 들어보니 에잉 프로악 4나 큰차이가 없자나.. 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