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 장난감
저도 늙는가 봅니다.ㅋㅋ 날 더운데 뭔소리냐고요 ㅎㅎ 날더워서 헛소리 합니다. 갑자기 탄노이에서 알텍으로 가더니 알텍으로 이더운날 잘보내고 있습니다. 늙어서 일반트윗터에서 들리는 소리는 잘 안들려서 나발로 듯고 있습니다 ㅋㅋ 더위 들 잘들 이겨내시고요 즐음들 하셔요 근간에 제 스피커들입니다 젤나중이 현재 알텍이7입니다.
앤 어떤가요?
방구석에서 음악들을라니 딩공관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로 거스기에 땀차고 온몸에 육수흐르고,,,, 해서 옆집 전파상가서 간단한 넘으로 한개 빌려왔습니다.. 근데...나발통하고 머시기가 안맞는지 소리가 영 별루입니다.. 요넘은 어떤 나발통하고 부킹을 시켜야하는지,,, 최라됴님 !!! 히히 나발통을 어떤거하고 부킹을 해야하는지요??? 으히,,요번 월욜부터 덥숩니다... 횐님덜 ...요번주에도 상큼한 생각으로 생활하십시요..^^ 참,,,애 이름은 산순이 머라코하던데요~~~~
802D를 위한 추천곡
어제 저녁 802D를 들어볼 기회가 있습니다. 오디오계의 단골 주연답게 깊으면서도 넓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무엇보다 우퍼 두발에서 나오는 첼로와 원전 현악기 소리는 일품였습니다. 이러한 802D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색다른 첼로곡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3곡 모두 원래는 피아노곡 또는 가곡이지만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곡을 편곡한 것 입니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낸시 그린이 첼로로 연주하고 있고, 그리고, 슈베르트의 가곡을 데스찰메스가 첼로로 연주한 것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케리 카가 콘트라베이스로 연주한 것 입니다. 원곡들이 워낙 좋아서 귀에 익은 것이라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납니다. 언제 기회가 되어서 802D로 한번 들어보기를 기대합니다.
금요일밤의 맥주파티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에 대해 전혀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만.. 유쾌한 저녁 이었습니다^^ 10년만에 공주님을 얻으신 김성민님 입이 귀에 걸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게 해주셨고 늘 넉넉한 웃음 주시는 방장님,절제의 미학을 실천하시는 임재찬님 오랜만에 미소년이 되어 나타나신 김국장님, 용산동의 디카프리오 김배성님 맥주6잔 마시고도 생생하게 소년 같으셨던 조장혁님..그리고 예비아빠 권기현님 일손 도와 주실려 먼걸음 마다않고 달려오신 방장님사모님.. 나이가 들수록 이런 자리가 참으로 소중해 집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팡팡 터지는 김동진님의 유머에 모두들 배를 잡고 방장님의 진지한 자녀교육론에 고개를 끄덕이고.. 사람이
시험운전
사진 크기에 상관없이 안올라가네요.... 서버가 너무 거시기 하구만요....쩝.... 한달전쯤에 클라이막스 DS 를 빌려와서 일주일간 시험운전을 했습니다. 이젠 시디피를 꼭 사야할까 하는것에 대해서 의구심이 듭니다. 시디의 데이터정보를 읽어내는것도 FLAC파일정도면 거의 무손실로 시디의 절반 부피로 보관이 가능하지요. 일테라정도면 시디 3000장정도가 들어갑니다. 고음질음원의경우...파일은 크지만 음질에있어서는 시디와는 확연히 차이나는지라.... 구동은 HP 노트북미니 - 벨킨 무선 인터넷공유기 - 클라이막스 이렇게 설치를하고 노트북은 무선으로 클라이막스는 LAN선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랜선도 하이엔드로 사용해야 하나?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직 클라이막스를 살수있는
마누라...감동먹다.....
갑자기 마눌님께서 노래를 찾아 달람니다. 여보 노사연 같은데... 하루 어쩌고 하는 노래좀 찾아줘봐 제목이 뭔데..?? 제목은 모르고 하루 어쩌고 하는 노래야...찾아줘 속으로 이여자가 더위먹었나...밑도끝도없이 웬 노래를..... 아니 제목을 알아야 찾지...어디서 들었는데..?? 좀전에 라디오에서 나왔는데.. 너무 좋은거 같아서 까이꺼 내가 들을꺼라면 어케서든 찾아 냈는데..... 그래 내가 찾아볼게 집에있는 노사연 죄다 봐두 하루 어쩌고 하는 노래는 없고 그거찾느냐고 덕분에 노사연노래 무쟈게 들었슴니다. 인터넷 뒤져봐두 제목을 모르것고....... 방송국 선곡리스트 죄다 뒤져보니 노사연의 사랑 이라는 노래 입니다. 이제 제목을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나?
날씨가 많이 더운 시기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이다 뭐다 해서 자칫 들뜨기 쉬운 계절이네요 요즘은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놓고 하루 종일 근무하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업무부담이 과중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 ,회의~ 또 회의 뭔넘의 회의가 그리도 많은지, 새삼 먹고 사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ㅡ,,ㅡ;; 뭐든 하기 나름이고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자위해 보지만, 역시 세상에서 자기 자신의 일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 오늘도 아침에 간부회의를 마치고 ,과중한 업무부담을 느끼면서 지점으로 가는데,, 문뜩 과연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올까?` 라는 화두가 머리에 맴돌더라고요~ 군대시절 `뭐해
몇년을 기다린 시디~~
우연히 핫***에서 검색을 하다보니까.... 제가 몇년전부터 찾아헤매던 시디가 떡하니 발매가 되었네요~~~~~~^^ Dana Winner 의 "Unforgettable Too" 입니다. 이넘 구하려고, 핫***에 수입문의부터 아마존에, 이베이에, 해외출장 나가는 분들에게 리스트 주면서 사오라고 부탁하고, 심지어 가수 홈피까지 들어가서 헤매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이 음반은 아마존에서 MP3 형태로만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Unforgettable 앨범은 그런 노력으로 해외에서 물건너오긴 했습니다만...... 국산 발매입니다만, 이 앨범 보는순간 볼거없이 질렀습니다. 즐거운 날입니다~~~~^^
알파3(3웨이 톨보이)에서 Sig805(북셀프)로 갈 경우.
현재 카시오페아의 알파3(3웨이 톨보이)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B&W Sig805(2웨이 북셀프)로 가게 될 경우 얻게되는 것과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즐겨듣는 음악 장르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편입니다. 대형기에서 소형기로의 변화 유경험자 선배님들이나 상기 스픽을 사용해 보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득템
월드컵이 다 끝나가는데 난데없이 티비를 구입하였습니다. 처가의 20년된 티비가 수명을 다하여 우리집에서 보던 것을 드리고 우리가 새 것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D가 되지 않는 구형 슬림 LED 모델 중에서 화질이 가장 좋은 것을 구하였습니다. 화질은 좋은 것 같은데 문제는 음질입니다. 화질과 두께를 줄이는 포커스를 두다 보니 음질은 소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께가 얇은 스피커를 판넬 뒷면에 위치시키다 보니 웅웅거려서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디지털 신호를 중요시하다보니 TR 앰프에 음향신호를 보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어폰 꽂는 단자에서 겨우 TR 앰프에 연결하였습니다. 사실 LED TV를 구입하면서 음질에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음질이 품질 만족에 잠재적인 영
가만히 있으려니 좀이 쑤셔가지고,,,
요즘도 한가하게 오디오가지고 놀고있는 사람이 있습니까요? 저요~~ 날씨도덥고,경기도안좋고,건강도 안좋지만, 그럴수록 단순하게 살라고합니다 베토벤 어르신도 본인청력 나쁜줄모르고 피아노만 *나게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사는데 특별한게 없는것같고,여건될때하고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2주전쯤에 스피커 조금더 큰놈으로 바꾸고 나름데로 튜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꿀떡같은데,,,몸도 말을안듣고, 허리도,,,이궁^^ 그래서 쉽게 쉽게~~ 그나마 시스템에서 가장가벼운 케이블몇개로 바꿔 끼우기를 반복해 봤습니다 개인에따라서 번그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개인적으로는 즐거움의 일부입니다^^ 파워앰프의 전원케이블을 질감좋은 오디언스 e버전으로 두개 사용했었는데,스피커가 조금더 커진만큼의 에너
커피 갈아서 먹기,,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하루 10잔 가까이 마시는 커피는 이제 물보다 더 많이 먹게 되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커피와 담배는 한쌍으로 붙어 다니는 땔래야 땔수가 없는 불가분의 관계? 가 된듯합니다 뭐 그렇다고 커피맛을 알아서? 커피마시면 치매가 예방되어서? 아닙니다. 맛도 잘 모르면서 그냥 습관적으로 마십니다. 몇년동안은 이싸이트 저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택배로 시켜 먹었는데,, 요즘 직접 로스팅 한번 해 볼까 싶어 ,, 여기 저기를 돌아 댕기고 있습니다. 잘 볶은 커피냄새는 ,, 세상 어떤 냄새 보다도 좋습니다. 구수하고~ 그윽하고~ 더군다나 고소한 냄새 까지도 나지요~ 냄새도 좋고 커피맛도 혓바닥
넘 조용합니다.
인경방 넘 조용네요. 방장님 이취임건으로다가 한번 관심 좀 받아서 게시판을 바쁘게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좀처럼 안되네요. 이제는 제 의도가 너무 빤히 보이죠? 재일엉아도 우장님도 대장님도 호응이 없으시니 흥행이 안되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너무들하시구요. 손꾸락 성하면 머리식이면서 한마디씩만 재미있게 댓글좀 다시면 좋으련만... 전당 대회하고 대표선출할때 당원들과 국민적 호응이 중요한데 말이죠. 이제오나 저제오나 이재오 전의원의 심정이 이해가 갈려고 합니다. 인경방! 뭘 어찌해야 살아날지... 평생의 취미를 위한 마당인 하클 그리고 우리 인경방이 좀더 활성화되고 회원님들 여러분들 서로가 돈독하고 화목한 관계를 유지기를 늘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더운데 안녕하세요?
여기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몇달간은 접속이 안되서.... 하클서버를 좀더 확충했으면 좋으련만....
필름사진스캔하다보니^^
나도 예전에 이럴 때가 있었더군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ㅎㅎㅎㅎ 사진의 때와 장소는, 1975년 겨울초입쯤? 군대가기 직전 즈음 장소는 그 때 막 개통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구경가던 울 나라 최초?(아마 그럴텐데..^^) 현수대교이던 '남해대교' 노량쪽^^ 사진의 인물은 틀림없는 35년전 저 이고요~~~~~^^ 에구...지금은 왜 일케삭았는디...츳츳 OTL VVVVVVV퇴근시간 다 돼 가는 요락이 심심해서VVVVV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