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현재 ms10i로 듣고 있는데요.. speaker를 새로 장만하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 관현악과 보컬을 듣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만 답변드립니다. 프라이메어 30.1과 20의 가장 큰 차이는 밸런스 설계냐 아니냐라고 보겠습니다. 즉 30.1은 밸런스 입력과 출력을 지원하고 20은 언밸런스(RCA)만 지원합니다. 프라이메어 30.1은 풀 밸런스 설계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301의 후속모델이고 A20은 30.1의 주니어기기 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홈오디오에서 밸런스전송의 필요성에 대해 논란이 많고, 보통의 중저가 오디오의 경우 밸런스 전송을 위해 밸런스 단자만 달아놓는 경우도 있지만 30.1은 설계 자체를 밸런스 설계로 한 인티앰프로 301의 경우 그 설계나 음질의 우수성이 입증된바 있습니다. (밸런스 설계의 경우 4개의 별도 증폭단 구성, 부품의 다량화 및 정밀 제어

프라이메어 A30.1과 A20의 음질의 차이와 가격의 차이는 어떤지요? 그리고 실내악을 주로 듣는 편인데 어떤 스피커와(200만원 정도) 매칭이 어울 리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 시리즈는 저도 몇달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써본 스피커는 스튜디오10 이었습니다. 모니터오디오는 전형적인 브리티시 사운드를 내어주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현대적인 해상력이 있다고 할까요 ? 모니터오디오 스피커는 자기의 색깔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현의 질감이 좋고 고역의 감기는 맛이 좋은 반면 호방함이나 펼침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봅니다. 주로 어떤 음악을 주로 듣고 어떤 소리를 원하시는지 안적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크렐하고의 조합은 괜찮아 보입니다. 크렐 300i는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선택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 것은 맞구요.. 단지 제 생각에는 모니터오디오 스피커에는 구동력이 좋고 좌우의 펼침이 좋은 앰프가 맞다는

밋밋하고 멍청한 MA6800을 처분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나의 愛器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6는 먼지만 쌓여 가는데... ...요즈음은 이리저리 전화질 해대며 앰프를 찾아보았지만 정말 마땅한 앰프가 별로 없군요 고려 대상에 있는 앰프는 다음과 같습니다만 크렐과 보우는 별로네요 크렐300I(들어보지는 않았지만 audioreview.com의 평을 보면 극과극을 달리는 것 같고... 크렐의 또하나의 실패작?) 보우 와쭈(50w tr앰프의 값이 350만원? 예쁜 모양값에 대한 보상?) 자디스오케스트라(마음이 조금 끌리지만 현재 국내 신품재고없슴, 스테레오파일에서 2000불짜리 앰프에 a등급을 줬으니 수주가 밀려 국내에 수입

신동휴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모터가 돌아가는 축을 먼저 보신후 먼지나 이물질이 끼었나 확인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고무벨트와 회전축 이 만나는 접접에 뭔가가 붙어있으면 그런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구요, 다른 하나는 회전축(모터 풀리라고 하나요?)이 돌아가는 곳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서 그런소리가 날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붓이나 깨끗한 솔 같은것으로 먼지를 한번 털어내 보시고, 턴테이블의 고무벨트도 깨끗한 걸레나 면으로 된것으로 잘 닦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하나는 너무 오랜동안 사용을 하지 않으셔서 좀 뻑뻑해질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미싱기름 같은것을 아주조금.아주조금..입니다...돌아가는 부분에 조금만 흘려넣어 보시지요. 그래도 큰 소리가 나면 전문 수리점에 맡기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안녕하세요 제 턴테이블은 AR EB-101로 4년전에 중고 구입 후 별로 쓰지 않다가 최근 다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기를 잘 아시는 분이 직접 보고 추천을 했기 때문에 제품에 하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터축에서 미세한 잡음(툭툭)이 발생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기기에 문외한이어서 지금까지 전혀 손을 대 본적이 없습니다. 간단한 처치방법이나 적당한 수리센터를 알려줄 수 있는 지요?

좋은 소리의 필수 요건중의 하나는 리스닝룸 입니다. 이 리스닝 룸에서의 잘못된 음향효과는 재생음에 큰 장애요인이 되어 부밍이 일어난다든지 스피커 유닛에서 떠난 소리를 상당부분 왜곡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왜곡된 소리로 인한여 리스너는 자기가 추구하는 소리를 찾지 못하고 오디오를 업그레이드를 하곤하는 우를 범하는데.최근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 오디오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룸튜닝과 보정이라는 것이다 라는 인식이 깊게 자리잡고 있어 룸 튜닝재의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우리가 리스닝 포인트에 있다 한다면 과연 얼마만큼의 스리를 직접음으로 들을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설명을 해 보자면 스피커 유닛을 떠난소리가 리스너의 귀에 도달하는 시간이 1초 라 한다면 스피커 뒷벽에 반사 되어 오는 음은 1

안녕하세요. 이곳에 처음 질문을 올립니다. 이런 질문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향판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요.. 생긴건 보았는데(솔직히 폼은 안나더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미관상으로는 별루인 음향판을 설치하면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지요..

다이나믹하고 해상력이 좋은 CDP를 250-300만원으로 예산을 잡으신다면 다음과 같은 몇개의 기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 와디아 16 : 잘아시다시피 몇몇 피아노곡에서는 좀 그렇지만, 해상도 좋고 다이나믹 한 재생음으로 째즈에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2. 세타 마일즈 : 와디아와 거의 같은 경향이지만 좀더 따뜻하고 저역의 양감이 많이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3. 클라세 CDP 1 : 다이나믹 하고 해상력이 좋은 제품으로썬 첫번째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HDCD 재생도 되구요. 서늘한 온도감이 맘에 드신다면 제일의 고려대상입니다. 질문에 언급하셨

제목그대로 씨디플레이어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기종을 업그레이드해서 직결로 들으려고 하거든요. 주로듣는 곡은 성악과 째즈곡들입니다. 250만원에서 300만원대의 중고 씨디를 구입하려 하는데 어떤것들이 좋을까요? 해상도가 좋고, 다이내믹한 재생음을 들려주는 기기면 좋겠습니다. 마크레빈슨이나 메리디안 크렐을 맘에 두고 있는데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초보자 승준-

Computer 에 장착이 되어있는 CD-ROM Drive와 SCSI, USB 혹은 Firewire Interface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Audio CD를 작성하는데 있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Audio CD가 디지털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하더라도 CD-ROM Drive에서 Audio CD를 읽어들일때 Audio CD에 수록되어 있는 디지털 정보를 그대로 읽어드린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2. Audio CD에 저장되어 있는 디지털 정보는 디지털 정보이지만 그 기록방법이 computer의 디지털 저장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computer로 읽어들일때 conversion(변환)하여야만 합니다. 이 변환과정에서 또한 디지털 정보의 왜곡 혹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

감사합니다 이홍규님. 콜로서스 의 리뷰는 제품정보/리뷰 에 가시면 자세한 리뷰가 있습니다. 많은 기기들의 리뷰가 있으니 참고 하시고 방문자 께서 들으셨던 기기중 인상에 남는 기기가 있으면 리뷰 란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창원입니다. 질문하신 콜로서스 케이블에 대해서는 저도 잠시 사용하여 보았고, 제가 제품정보/리뷰에 리뷰해 놓은 것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콜로서스케이블 링크) 일단 취향이 갈리겠지만.. (모든 오디오 기기가 그렇지요..) 저는 아주 좋게 들었습니다. 다른 케이블과는 사뭇 차원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자기 색깔이 있습니다. 일단 다른케이블과 차별되는 넓은 스테이지를 형성합니다. 대역도 넓구요.. 고역의 뻗어주는 맛도 좋고, 뒷 배경의 정숙함이 일품입니다. 대형 스피커보다는 소형 스피커에서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소프라노 스피커와 궁합도 좋다고 봅니다. 현악기의 질감과 성악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는 반면 피아노 음색은 약간 컬러레이션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